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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분위기 전환용 기사하나 퍼옵니다
kane 추천 0 조회 197 12.05.11 11: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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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1 16:35

    첫댓글 너무 많은 변화구를 요구하시는건 아닌지..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5년차 이하의 신인급 투수들은 투심보다는 포심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커터나 써클체인지업이나 투심성직구중에 하나여서.. 둘다 익히는것 보다는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거는 강력한 포심직구+커브정도 입니다. 그래야.. 오래 갈수 있습니다. 어린 투수가 자꾸 손장난 하면.. 망합니다.

  • 12.05.11 17:55

    잘 읽었습니다만 -- 공부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선천적인 면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연 후천적 노력내지 지도하는 지도자의 능력도 중요하죠 그런게 그런 모든게 다 맞아 떨어져야 레전드급 대선수가 나오는 거겠죠 / 2008년 당시 정찬헌도 그렇고 2011이후 지금의 찬규도 그렇고 두선수를 -- 모범 사례를 말 언급하기 싫지만 두산 <임태훈> 이라고 봅니다 신인 첫해 중간 계투로 내보내 프로 무대 적응하게 하고 그러기를 2-4년 하고서 선발전환 / 그랬어야 했는데 찬헌이는 2008 당시 선발로 찬규는 지난해 마무리로 하다 보니 -- 피어 나기 전에 난타 당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황폐해 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 12.05.11 17:59

    선천적인거 이야기 했는데 <타팀 선수 이야기지만 그래도 해봅니다> 임태훈 사생활은 개판일지라도 야구 잘하는 건 인정해 줍니다 2007년 신인왕 먹고 그 이후 꾸준히 잘해줬고 작년 그 사건 터젔고 올해는 아직 까진 그저 그런데 -- 기아에 김진우 보면 임태훈이 신인왕 먹던 그해 야구판 떠났죠 그리고 4년을 쉬었죠 작년 중반에 돌아왔죠 그래도 지금 하는 거 보면 임태훈 보다는 김진우 포스가 더 세죠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내눈엔 그렇게 보입니다>-- 선천적인 건 그런건가 봅니다 / 냉정히 말해 찬규는 마무리 내지 선발 중책 맡기엔 아직도 몇번을 더 진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2.05.11 18:07

    선천적인거 맞는 말씀 같아요.그래서 전 임찬규가 윤석민급 152이상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 제구되는 그런 대투수감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종을 커브야 뭐 원래 고등학교에서 이미 배운거니 커터를 배우고 143의 직구라도 제구를 높혀 우완주키치정도의 공력을 25세쯤에 이루기르 바랍니다 .역대급은 아니라도 크보 상위10위권정도는 유지하고 유연한 몸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40세까지 오래오래 엘지의 1~2선발을 맡아주는 대표 프랜차이즈가 되길 바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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