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솔직히 브레이크 댄스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비보이는 비보이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원류 뉴욕 브루클린 할렘가 흑인들이 추던 초심을 버리고 한국적이라 하여 맞지 않는 음악을 어거지로 삽입하는것이 과연 제대로된 공연이라 할수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국악은 비보이들이 추기에는 매우 부자연 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이 가지신 비보이는 비보이 다워야 한다는 생각도 사람에서 출발하는거지 옛날 사람들이 가진 마음과 음악만으로 그다워 질 수 있는 건 아닐텐데요.. 바뀐다는 것 자체가 흐름인데 그런흐름이 부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러운 건 흑인들끼리 모여 같은음악에서 춰야 한다는건지요?? 대체 무슨 말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님이 보시는 비보이는 요즘 방송에서 보여지는 비보이를 보시고 말하시는건가요?!
비보잉은... '반드시 이거여야 한다'는 고정된 틀이 없는 자유로운 댄스장르입니다. 브라질의 카포에라의 동작들에 체조의 동작들도 포함하고있으며 동양무술의 움직임까지 자유롭게 섞어서 리듬을 타는 댄스입니다. 팝핀댄스 락킹댄스의 특징들까지 포용할수 있는 자유로움을 갖고 있습니다. 국악의 리듬에 맞춘 무브들도 당연 비보잉이 보여줄수 있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님은 비보잉은 반드시 흑인음악이어야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군요.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 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마도 비보이의 창조적인 범위를 제가 모르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꼈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예전에 보여 줬던 충격적인 댄스를 보여줬전 한국의 비보이들이 요사이 지나치게 묘기대행진식.. 퍼포먼스에.. 멜로디 파괴를 보여줬기에 아마도 저에게 거부감을 줬다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무브를 보면 홍텐이 좋은데 2004UK에서 손가락 욕설을 좀 남발했던 모습은 실망스러웠어요.ㅠ상대팀과의 기싸움이라곤 하지만 좀 남용됐던 점이 보였거든요.ㅠ 예전 매너있던 한국팀의 모습이 그리워질때도 있습니다. 한 대회를 보고 전체 한국팀을 평가할 순 없지요. 물론 지금도 매너팀은 있구요.
첫댓글 브레이크 댄스에 한국적인 혼을 불어넣으려는 시도가 많은 성취를 거두고 있군요. 대단한 분들입니다.
사회자가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방법이 참 재밌군요..하하^^;; 우리 선수들 공연은 볼 때마다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글세요 솔직히 브레이크 댄스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비보이는 비보이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원류 뉴욕 브루클린 할렘가 흑인들이 추던 초심을 버리고 한국적이라 하여 맞지 않는 음악을 어거지로 삽입하는것이 과연 제대로된 공연이라 할수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국악은 비보이들이 추기에는 매우 부자연 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이 가지신 비보이는 비보이 다워야 한다는 생각도 사람에서 출발하는거지 옛날 사람들이 가진 마음과 음악만으로 그다워 질 수 있는 건 아닐텐데요.. 바뀐다는 것 자체가 흐름인데 그런흐름이 부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러운 건 흑인들끼리 모여 같은음악에서 춰야 한다는건지요?? 대체 무슨 말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님이 보시는 비보이는 요즘 방송에서 보여지는 비보이를 보시고 말하시는건가요?!
비보잉은... '반드시 이거여야 한다'는 고정된 틀이 없는 자유로운 댄스장르입니다. 브라질의 카포에라의 동작들에 체조의 동작들도 포함하고있으며 동양무술의 움직임까지 자유롭게 섞어서 리듬을 타는 댄스입니다. 팝핀댄스 락킹댄스의 특징들까지 포용할수 있는 자유로움을 갖고 있습니다. 국악의 리듬에 맞춘 무브들도 당연 비보잉이 보여줄수 있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님은 비보잉은 반드시 흑인음악이어야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군요.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뉴욕 브루클린 할렘가 흑인이래.. ㅋㅋ 뉴욕 브롱스에서 유래돼었습니다.
선입감을 버리세요. 우리의 것을 챙피해하지 마세요. 오히려 외국인들은 훨씬 열린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흑인들이 추던 초심이란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 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마도 비보이의 창조적인 범위를 제가 모르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꼈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예전에 보여 줬던 충격적인 댄스를 보여줬전 한국의 비보이들이 요사이 지나치게 묘기대행진식.. 퍼포먼스에.. 멜로디 파괴를 보여줬기에 아마도 저에게 거부감을 줬다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네요. 저 역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억지로 크로싱 한다는 느낌이랄까.. 국악에 관심이 어느정도있고 가끔씩 즐겨 듣는 저로서도 거북하게 느껴지네요
웃기다..정작 국악하시는분은 비보잉할때 비트와 국악의 비트는 일맥상통한다고 하시면서 둘의 어울림을 최고라고 하시는데,,,,이건 뭐
정말 이런대회 우리나라팀없으면 재미없어요 ㅎ 우리나라비보이들 최고~~~`
브레이크 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실험하는 아주 창조적인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와우.. 퓨전 비보이다...창의적이다.. 존경스러움 ㅋㅋ
점점 빨라지는 리듬에 심장까지 두근..두근거려요... 예술로 진보된 퓨전 비보이~~
역시 홍10 인기 많구나..처음 시작할때 홍텐 홍텐 그러네~~~ㅋㅋㅋ
금마초v님, 뉴욕 브루클린 할렘가 흑인들이 추던 초심을 버리고..... 드리프터스는 초심을 버린....... 어거지.......
이게 무슨 말인지 당최..... 설명 부탁드립니다.
비보이가 뒷골목 흑인에게 탄생 되어 지금까지 한국에서 발전이 이어져왔는데 최근 국악이라는 트렌드가 저는 어색하였기에 초심이라는 표현을 사용한겁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들이 아마도 있을것이고요. 다양한 여려견해라는점만 이해해주세요!
영상을 다 보고난 후 나도 모르게 "멋있다" 라는 말이 튀어 나오네여....예전 한국팀 우승 영상을 볼땐 이런 기분은 아니였는데 보는 내내 '진화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댄스도 대단하지만 음악편곡능력은 정말 대단~~
와~머싯따~~~~~~~~~~!-ㅁ-
그말이 맞네...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이거다운받게해주시면안되나여.. 엠피에넣고다니면서 보게 ㅠㅠ;
the thickens
태극기 뒤집혔어
음악댄스모두 훌륭합니다.
정말 멋집니다...제 심장이 터질듯 보는내내 감탄에 감탄을...춤에대해 잘은 몰라두 감동과 느낌의 전달이 좋다면 ...그걸로 멋지다고 봄..^^
손색없고 실수없는 완벽한 드리프터즈크루 홍텐젤젛아요.ㅎ
저도 무브를 보면 홍텐이 좋은데 2004UK에서 손가락 욕설을 좀 남발했던 모습은 실망스러웠어요.ㅠ상대팀과의 기싸움이라곤 하지만 좀 남용됐던 점이 보였거든요.ㅠ 예전 매너있던 한국팀의 모습이 그리워질때도 있습니다. 한 대회를 보고 전체 한국팀을 평가할 순 없지요. 물론 지금도 매너팀은 있구요.
배틀에서 매너를 기대하는것조차가 말이 안되져 그게 문화의 차이인듯..욕설과 서로를 무시하며 피튀기는 승부를 연출하는게 배틀의 묘미아닐까여..서로인사하고 웃으면서 한명씩 번갈아 춤추는것도 좋지만 어쨋든 비보잉과 힙합의 유래가 미국이니깐요 ㅎ
홍텐을외치는구나
이제까지 시상식에서나 축하무대에서 어설프게 선보였던 한국식(?)비보잉보다도 멋지네요. 이제까지 어찌나 낯뜨겁던지.. 이걸로 확 만회가 되네
라포도 국악이엿는데.. 라포가 더 조앗다는 사람들이 많음.. 나도 그렇게 생각..
정말 멋있네요ㅠㅠ........
대단하네.. ㅡㅡ; 정말.. 저런분들이 있어서 한국을 알리고 외국인들이 태극기를 흔들게한다는거자체가 국위선양아닌감.. ㅡㅡ;..국가홍보원에서 비싸게 돈들여서 국가홍보하는것보다 훨씬 인상적이고 기억에남을듯..
되려 식상한 비트음악보다는 참신한거 같은데
헉,,,최고 입니다...1위 못한게 이상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