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준비한다고 제습제 살까하고 가까운마트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물먹는하마를 보는 순간5년전 옥시사건이 떠오르더라고요.세월호만큼이나 마음이 아팠는데 그때 저도몇통 사용한게 떠올라 아찔하더라고요.계속 사용했었더라면 아니 현재도 폐가 약한게 그때문이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자리를 급하게 떠나고 말았죠가습기는 가정집에서 어린아이들에게나 병원에는 입원실에항상 놓여져 있었는데 그 영향이 미미하지는 않았겠죠드러난 상태뿐만 아니라 뚜렷이 드러나지 않아도안에서 영향을 일으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두번다시는 이런 사태들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평생을 안고 살아가야하기 때문이죠
첫댓글 ㅠ~~
역시 건강이 최고예요
가습기 사태
들어나지 않은
피해까지 생각하면
헤아릴 수 없겠죠ㅠㅠ
좋은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