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아이슬란드의 장관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무조건 of monsters and men 노래가 나오네요 ㅋㅋ 뭐 아이슬란드 편이니 당연한거지만 여튼<br /><br />그래서 너무 좋아요. <br /><br />꽃보다 시리즈 보면 오글거리는 부분이 많긴 하지만 음악은 참 기가 막히게 선곡하는 느낌이에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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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피디 코드랑 잘 안 맞아서 몇 편 제외하면 거의 본 적도 없는데 이번 아이슬란드 편은 유일하게 챙겨 보고 있어요. 삼시세끼에서도 이승열이나 로로스 등 인디 음악들부터 게임ost까지 다양성은 있는데 필요이상으로 많이 깔고 일반적 평에서도 선곡들이 촌스럽다는 반응도 여럿 봤어요. 이번에는 아이슬란드 경관과 아이슬란드 뮤지션 음악의 싱크로율이 높아서 그런 것 같아요. 아이슬란드 이 뮤지션 음악 나올 때가 되었는데 예상하며 보는 재미도 있고요ㅎ
첫댓글 시규어로스 아우스게일.. 음악듣는 즐거움이 더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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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꽃보다 부터 해서 나pd 작품 거의 안봐요 ㅋㅋ 꽃보다 할배 처음할때 몇편 본게 전부고 삼시세끼는 하나도 안 봤구요 ㅋ 이번 아이슬란드 편은 뭔가 우연찮게 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아서 챙겨보는 중이에오
선곡이 좋다는건 오로지 이번 아이슬란드 편에서 느낀거긴해요. 근데 이전 작품도 선곡이 좋다는 평을 많이 들어서
@oldboy 저도 약간 그런 부분이 있어서 마냥 보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ㅋ 그런데 이번 아이슬란드 편은 괜찮아서 잘 보고 있어요
전 선곡이 좋다기보다 이번에 아이슬란드 뮤지션들 음악 틀어줘서 그런거같아요
전에는 특별히 센스있다고 느낀적은 ㅋㅋ
그런가보네요~ 제가 다른건 안 보고 이번 것만 봐서 ㅋ
오로라 나올때 부르노마스의 씐나는 음악이 나와서 살짝 깨긴했어요 ㅋㅋ
시규어로스 음악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지금 보는데 ㅋㅋㅋ 진짜 안 어울려요 ㅋㅋ
저도 나피디 코드랑 잘 안 맞아서 몇 편 제외하면 거의 본 적도 없는데 이번 아이슬란드 편은 유일하게 챙겨 보고 있어요. 삼시세끼에서도 이승열이나 로로스 등 인디 음악들부터 게임ost까지 다양성은 있는데 필요이상으로 많이 깔고 일반적 평에서도 선곡들이 촌스럽다는 반응도 여럿 봤어요. 이번에는 아이슬란드 경관과 아이슬란드 뮤지션 음악의 싱크로율이 높아서 그런 것 같아요. 아이슬란드 이 뮤지션 음악 나올 때가 되었는데 예상하며 보는 재미도 있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