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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maiqoxhsa
첫댓글 엥 남탕에는 자리맡기 없어?.. 헐
ㅇㅇ없대 있어도 칫솔만 올려놓고 간다는데 걍 옆으로 밀어놓고 씻는뎅 아무도 머라안한대
자리맡기 존싫. . . 겁나 비효율적임
어렸을 때 할머니랑 목욕탕 가면 다들 자리 맡아놓고 할머니도 그러길래 당연히 그러는 건줄 알았음.. 근데 내가 가본 어느 지역 어느 목욕탕이든 다들 자리 맡아놓던데
헐 남친한테 물어보니까 남탕에 자리맡기 아예 없대 자리맡는게 뭔지도 모르네..
사람 많을때 자리 맡아놓는건 좀 아닌거같아 본인 탕에 있을때 충분히 다른 사람이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쓰겠다고 맡아놓는 거잖아.. 나 그래서 못쓰고 기다린적 몇번 있었음 요즘은 목욕탕 안가지만 자리 맡는 문화는 좀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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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싫어 누가보면 자릿세 낸 줄ㅋㅋ 사우나들어가서 자리비우는 경우도 많은데 좀 양보 해주지
자리 맡기 개싫어 진짜,,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뎀
맞아
자리 맡지 말라는 탕 안내문구 있던데....
노우.. 나 갔다가 할머니들한테 욕먹고 생각나서 올림..
그냥 위쪽에 올려놓는거지!! 자리맡는거랑 별개로 용품만 거울위쪽으로 놀수있자너
나도 자리 맡아놓긴 하는데 그 뭐냐 안쓰고 있을 때는 누가 써도 상관 없다고 생각함.
엥 근데 의자 쭈그려 앉는건 자리 쓰는거 문제가 아니라 누가봐도 다른 사람이 짐 놓고 간거면 자기가 새로 의자 꺼내와서 씻으면 ㄱㅊ은데 내 짐있는 의자에 그냥 앉으면 존나 짜증날듯;; 그거 다 닦잖아 자기 의자 들고와서 씻음 노상관
댓보면서 알았는데 남탕은 저런게 없다는게 신기했다 ㅋㅋㅋㅋㅋ 자리맡아놓는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봐왔던 광경이라 인식못하고있었는데..
으엥? 저거 당연한거 아냐? 그면 맨날 짐들고 움직여???? 당연히 빈자리에 내 짐들 올려놓고 탕 왔다갔다 하면서 해야지.... 나 목욕 기본 2시간 이상하는디 그면 계속 움직여야하나; 샤워도 아니고 목욕인데 ㅋ
저거때문에 대중목욕탕 안감ㅋㅋㅋㅋ 자리 맡아놓는게 암묵적인 룰이면 애초에 목욕탕에서 자리수만큼만 손님을 받고 나갈때마다 더받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바글바글한데 탕에 들어가 때불리는 사람들이 자리 차지해놓고 못쓰게하면 다른사람은 걍 똑같은 돈냈지만 제대로 씻지 말라는거 아님?ㅋㅋㅋㅋㅋㄱ 그래서 걍 안감 차라리 집에있는 욕조에 물받아놓고 씻지
자리맡아놓는게 당연한거면 목욕탕이 무슨 영화관처럼 자리수 만큼 손님받는게 맞음. 목욕탕에 목욕하러갔는데 자리없으면 목욕 못하잖아?
짐놔두는 선반 있으니까 그걸 이용하는게 정상이지. 나도 자리 맡는거 너무 짜증나서 목욕탕 안간지 오래됐음. 왜 이런건 이상하다 생각을 못하는거지 ?? 바꿀생각도 안하고
탕에 들어가서 몇십분 죽치고있는것도 아니고 잠깐 때만 불리고 나오는 건데 왜 ..?? 도서관에서 잠깐 음료수 마시고 오거나 그런거랑 똑같은거 아녀??
자리맡는다해도 탕에가있는동안 그자리 써도 뭐라안하는데...
뭐라하는사람있으면 그사람이 이상한거고
동네 목욕탕은 자리맡는게 암묵적인 룰 인 듯 하고 유명하고 사람많은데는 자리맡기 하지말라는 문구도 있으니까 그건 그냥 그러려니함 작은목욕탕은 짐 따로 놔두는데도 없거든
그리고 잠깐 사우나 하러가거나 해서 자리비워두면 다른사람이 잠시쓰는거야 그러려니해야지
그냥 탕에서 있다가 나와서 자리씻고 사용하면안되는거임?? 존나 나는 저런거 몰랐고 씻으러갔는데 온갖 자리마다 물건만 올려놓고 사람들 다 탕에서 존나게 안나와서 개불편했어 ㅡㅡ 찬반댓 잠깐 커피사오고 화장실 다녀오는거랑 몇십분 탕에 앉아있는거랑 같나 ..
미개하다 미개해
진짜 존나짜증남ㅋㅋ 짐 놓는곳에 놓고 몸 불리고 써 좀 바로 하고 나갈래도 존나 탕에 오래있을거면서 못쓰게하는거 개극혐
첫댓글 엥 남탕에는 자리맡기 없어?.. 헐
ㅇㅇ없대 있어도 칫솔만 올려놓고 간다는데 걍 옆으로 밀어놓고 씻는뎅 아무도 머라안한대
자리맡기 존싫. . . 겁나 비효율적임
어렸을 때 할머니랑 목욕탕 가면 다들 자리 맡아놓고 할머니도 그러길래 당연히 그러는 건줄 알았음.. 근데 내가 가본 어느 지역 어느 목욕탕이든 다들 자리 맡아놓던데
헐 남친한테 물어보니까 남탕에 자리맡기 아예 없대 자리맡는게 뭔지도 모르네..
사람 많을때 자리 맡아놓는건 좀 아닌거같아 본인 탕에 있을때 충분히 다른 사람이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쓰겠다고 맡아놓는 거잖아.. 나 그래서 못쓰고 기다린적 몇번 있었음 요즘은 목욕탕 안가지만 자리 맡는 문화는 좀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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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싫어 누가보면 자릿세 낸 줄ㅋㅋ 사우나들어가서 자리비우는 경우도 많은데 좀 양보 해주지
자리 맡기 개싫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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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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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자리 맡지 말라는 탕 안내문구 있던데....
노우.. 나 갔다가 할머니들한테 욕먹고 생각나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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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위쪽에 올려놓는거지!! 자리맡는거랑 별개로 용품만 거울위쪽으로 놀수있자너
나도 자리 맡아놓긴 하는데 그 뭐냐 안쓰고 있을 때는 누가 써도 상관 없다고 생각함.
엥 근데 의자 쭈그려 앉는건 자리 쓰는거 문제가 아니라 누가봐도 다른 사람이 짐 놓고 간거면 자기가 새로 의자 꺼내와서 씻으면 ㄱㅊ은데 내 짐있는 의자에 그냥 앉으면 존나 짜증날듯;; 그거 다 닦잖아 자기 의자 들고와서 씻음 노상관
댓보면서 알았는데 남탕은 저런게 없다는게 신기했다 ㅋㅋㅋㅋㅋ 자리맡아놓는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봐왔던 광경이라 인식못하고있었는데..
으엥? 저거 당연한거 아냐? 그면 맨날 짐들고 움직여???? 당연히 빈자리에 내 짐들 올려놓고 탕 왔다갔다 하면서 해야지.... 나 목욕 기본 2시간 이상하는디 그면 계속 움직여야하나; 샤워도 아니고 목욕인데 ㅋ
저거때문에 대중목욕탕 안감ㅋㅋㅋㅋ 자리 맡아놓는게 암묵적인 룰이면 애초에 목욕탕에서 자리수만큼만 손님을 받고 나갈때마다 더받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바글바글한데 탕에 들어가 때불리는 사람들이 자리 차지해놓고 못쓰게하면 다른사람은 걍 똑같은 돈냈지만 제대로 씻지 말라는거 아님?ㅋㅋㅋㅋㅋㄱ 그래서 걍 안감 차라리 집에있는 욕조에 물받아놓고 씻지
자리맡아놓는게 당연한거면 목욕탕이 무슨 영화관처럼 자리수 만큼 손님받는게 맞음. 목욕탕에 목욕하러갔는데 자리없으면 목욕 못하잖아?
짐놔두는 선반 있으니까 그걸 이용하는게 정상이지. 나도 자리 맡는거 너무 짜증나서 목욕탕 안간지 오래됐음. 왜 이런건 이상하다 생각을 못하는거지 ?? 바꿀생각도 안하고
탕에 들어가서 몇십분 죽치고있는것도 아니고 잠깐 때만 불리고 나오는 건데 왜 ..?? 도서관에서 잠깐 음료수 마시고 오거나 그런거랑 똑같은거 아녀??
자리맡는다해도 탕에가있는동안 그자리 써도 뭐라안하는데...
뭐라하는사람있으면 그사람이 이상한거고
동네 목욕탕은 자리맡는게 암묵적인 룰 인 듯 하고 유명하고 사람많은데는 자리맡기 하지말라는 문구도 있으니까 그건 그냥 그러려니함 작은목욕탕은 짐 따로 놔두는데도 없거든
그리고 잠깐 사우나 하러가거나 해서 자리비워두면 다른사람이 잠시쓰는거야 그러려니해야지
그냥 탕에서 있다가 나와서 자리씻고 사용하면안되는거임?? 존나 나는 저런거 몰랐고 씻으러갔는데 온갖 자리마다 물건만 올려놓고 사람들 다 탕에서 존나게 안나와서 개불편했어 ㅡㅡ 찬반댓 잠깐 커피사오고 화장실 다녀오는거랑 몇십분 탕에 앉아있는거랑 같나 ..
미개하다 미개해
진짜 존나짜증남ㅋㅋ 짐 놓는곳에 놓고 몸 불리고 써 좀
바로 하고 나갈래도 존나 탕에 오래있을거면서 못쓰게하는거 개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