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에 추수와 불사름
† 세상 끝에 추수와 불사름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에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마태복음13:39~40)
인자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사람의 미혹이 있어 가라지 같은
악한 자의 아들들이 있으나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대로
천국의 아들들을 추수하여 천국 곳간에 있게 하실 것입니다.
1.씨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의 전체내용이 비유를 들어 천국과 지옥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말씀을 듣고 깨달아 좋은 땅에 떨어져
어떤 것은 100배, 어떤 것은 60배, 어떤 것은 30배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배, 어떤 것은 육십배, 어떤 것은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니라(마13:23)"
2.네 가지의 씨 뿌리는 비유
1>길 가에 뿌려짐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마13:19)"
천국이 있다고 증거하여도 깨달아 알지 못하는 것은 악한 자가
의심하게 함으로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악한 자는 마귀입니다.
의심하는 자는 내세를 믿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천국 말씀이라도 올바른 성령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 귀신의 가르침을 받는 여#와 증#은 내세의 천국이
없습니다.
내세의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이 지상의 천국이 이루지는 줄 압니다.
이는 길 가에 뿌려짐으로 귀신의 가르침으로 거짓을 배우는 것입니다.
2>돌밭에 뿌려진 마음
"돌 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란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마13:21)"
돌밭 같은 마음은 말씀을 들을 때는 즉시 그러한가 하여 기쁨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말씀의 뿌리가 없습니다.
그 속에 돌이 가득합니다.
말씀이 말라 있어 뿌리를 내릴 수 없습니다.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자는 저장된 말씀이 있어
환란이나 핍박이 일어날 때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뿌리가 얕으면 비바람이 불 때 쉽게 넘어집니다.
기독교인이 곤란과 박해가 여기저기 각 지역 각 나라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기독교 운동과 반이스라엘 운동이 일어나는 것은
말세의 현상입니다.
반기독교 운동과 반이스라엘 운동이
일어나 박해를 하여도 뿌리깊은 나무의 신앙은
더욱더 말씀에 의지할 것입니다.
3>가시떨기 같은 마음
"가시 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마태복음13:22)"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다는 것은 가시라는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많아져서 말씀이 막혀 버림으로 더이상 신앙의
결실이 없는 것입니다.
신앙의 결실이 있으려면 가시떨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세상의 염려는 생활의 염려입니다.
세상의 염려 때문에 세상적으로 바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보다 세상적으로 잘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에서같이 사는 자입니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입니다.
집에 잘 붙어 있지 않아 신앙적인 부모와 함께하는 예배시간이 부족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세상적인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상의 염려도 많아집니다.
예수께서 너희는 마음에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좋은밭의 마음은 예수님 때문에 기뻐합니다.
예수 나의 기쁨이 됩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태복음6:32)"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하지말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것으로
감사하세요.
아버지께 구하여 얻는 것이 어떤 것은 30배, 어떤 것은 60배,
어떤 것은 100배의 결실을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입니다.
예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들은 아까워서 십일조와
헌물을 할 수 없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보다 나아야 천국 들어 갈 것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합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것은 십일조와 헌물을 드릴 줄도 알고
예수님의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는 것을 잘하였습니다.
즉 기도를 하여도 보이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하여도 자랑하기 위하여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아 결실하는 마음밭은 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십일조와 헌물을 할 뿐만아니라 예수님의 정의와 긍휼과 믿음으로
하여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5:20)"
말씀으로 신앙의 결실을 얻지 못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표면적으로 그리스도인 것 같은데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마음을 휘저으면 마음의 수면에 가라앉은 돈을 사랑하고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드러나 자기를 부인할려고 하지
않고 자기방법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고집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부자청년이 그렇습니다.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찾아와서 율법의 계명을 잘지킨다고
예수님께 자랑하였습니다.
부자 청년은 예수님께 "나는 간음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살인하지 않았습니다.
거짓증언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를 공경하였습니다.
이것들은 내가 어려서부터 잘 지키었다"고 부자청년은 예수님
앞에서 자신만만하였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부자청년은 부자기독청년기업가입니다.
그런데요 예수께서 부자청년의 속을 보시는 것은 부자청년의 마음밭에
가시떨기라는 세상의 재물로 가득차 있어
더이상 믿음의 결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부자청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누가복음18:22)"
부자 청년기업가는 겉으로 보기에는 훌륭한 크리스찬 기업가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보시기에 한 가지 부족한 것 때문에
가시떨기로 말미암아 결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시떨기로 결실하지 못하는 그 한가지 때문에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청년 기업가는 큰 부자인고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여
돌아갔습니다.
도저히 예수님 말씀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왜요! 예수님 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부족한 재물의 유혹이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부자청년은 잘믿는척 할뿐이었습니다. 위장된 믿음이었습니다.
부자청년은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많은 근심으로 가시떨기가 되어
자기를 찌르는 것이었습니다.
"부하려고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9~10)"
예수께서 부자청년에게 "나를 따르라"는 13번째 제자가 될 기회를
주셨으나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제자되기를 거부하고
심히 근심하여 믿음에서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4>좋은 땅에 뿌려지는 세상의 끝의 추수
네 종류의 마음 밭을 가진자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 길 가에 뿌려진 자로 천국말씀을 듣고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두번째, 돌 밭에 뿌려진 자로 환란이나 박해가 오면 말씀의 뿌리가
없어 돌밭같은 마음이어서 넘어지는 자입니다.
세번빼, 가시떨기 같은 마음을 가진 자로 겉으로는 훌륭해 보이고
자신의 신앙생활을 잘한다는 착각으로 고백하나 그
속에 한 가지 부족한 재물의 유혹을 찌르면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을 한다는 것입니다.
네번째, 예수께서 세상의 끝의 추수는 좋은 땅에 뿌려짐으로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입니다.
좋은 땅의 마음의 옥토가 되기 위해서는 회개하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은 마음밭에는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말씀이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회개하여 말씀을 받는 좋은 옥토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묵은 땅을 기경해야 합니다.
묵은 땅을 그대로 둔다고 좋은 결실을 할 수 없습니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은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세아10:12)"
좋은 땅의 마음밭이 되기 위하여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3:5)"
성령으로 날 때 예수님을 존경하는 선생이 아닌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고 인정하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3.세상 끝의 곡식 추수와 가라지의 불사름
세상 끝의 추수 때 천국에 두게 하는 곡식의 추수가 있습니다.
세상 끝은 추수 때입니다.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마태복음13:39)"
마태복음 13장의 두번째 비유는 밭을 세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상 밭을 보니 곡식과 가라지가 섞여 있습니다.
추수 때에 곡식은 천국이라는 곳간에 넣고
가라지는 불사르는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성도의 모습은 곡식이어야 합니다.
곡식은 하나님의 자녀, 빛의 자녀입니다.
가라지는 마귀가 덧뿌리고 간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교회는 곡식같은 진짜 교회가 있고
가라지 같은 가짜 교회가 있습니다.
곡식과 가라지는 얼핏 보기에 같아 보입니다.
이삭이 난 뒤에라야 구별이 됩니다.
곡식은 먹을 수 있고 가라지는 먹을 수 없는 열매가 열립니다.
가라지에는 독이 있습니다.
세상의 끝의 추수 때는 진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신부단장하여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하늘에서 영접합니다.
그러나 가라지 같은 가짜 교회는 남아서 불사름을 밭는 불지옥이
기다립니다.
최근에 열심히 전도하시는 권사님과 함께 하는 자매님의 말에
의하면 어떤 대형교회 집회가 있어 따라 갔더니 그 대형교회
담임목사가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다 받아도 된다
받으면 편리하고 안전하다 이 좋은 것을 받으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하길래 자매님이 기가 막혀서 집회 도중에
나왔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황당하고 기가 막힐 일입니다.
분명 가짜 교회요 가짜 목사인 가리지입니다.
이 사실을 알야야 합니다.
곡식같은 진짜 교회, 진짜 목사라면 짐승의 표는 상징이 아닌
실제적으로 눈으로 볼 수 있게 나타남으로 그 징조로
그 짐승의 표를 오른 손이나 이마에 찔러 넣는 그것이
666이다고 가르쳐야 올바른 가르침입니다.
그러면 실제 실제 눈에 보이는 666의 짐승의 표가 오른 손이나
이마에 찍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베리칩입니다.로 베리칩입니다.
그러므로 알곡인지 쭉정인지 분별하는 것은 짐승의 표를
받아도 된다 안전하다 편리하다고 외치는 자는 분명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 밭에는 곡식과 가라지가 섞여 있습니다.
가라지가 곡식같이 위장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세상 끝 추수 때에는 곡식같은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집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입니다.
가라지 같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불지옥에 던져 넣을 것입니다.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있는 자들은 들으라 (마태복음13:43)"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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