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고자 하는 끈기가 남들보다 강했습니다. 고장 난 가전 물품 등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여러 기기 등을 분해하다 감전 당하고 옥상주변에 사람의 통행이 불편하게 빠져 나온 철 기구 등을 휘려고 하다 감전 당하곤 하였습니다. 또 승부욕이 강해 동네 친구들과 게임이나 운동 등을 이기기 위해 몇 백번을 반복하여 연습하던 기억이 납니다. 한가지의 일을 결심하면 하루종일 붙잡고있는 모습을 보고 어른들로부터 꾸중과 설교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봐야 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 당돌함을 보시며 “너는 후 일에 무슨 일이든 해낼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늘 미소 지으셨습니다.
학창시절 학교에 입학하게 되며 전문적인 학문을 시작하고 싶어 친구와 함께 공업계 고등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이론 숙달과 자격증 등의 기초학문은 후일 제가 사회에 나가 활약하게 될 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 확신하며 학업과 실습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에 일관하였습니다. 또 배드민턴 동아리에 활동하며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체력을 다졌으며 우정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남들과 다른 비범한 기술로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기술 인을 늘 경외하곤 합니다. 그래서 기술인이 되고 싶은 꿈은 저의 가슴속에 담고있습니다. 이를 선택한 저의 확신은 어릴 적부터 내려온 끈기 만큼 강합니다.
- 성격의 장.단점 -
학창시절 저의 별명은 ‘백곰, 이었습니다. 신중함과 안정감 고수해오며 계획을 치밀히 짜며, 체계적으로 일을 이끌어가려고 노력합니다.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도 여러 경험등에 관한 정보와 의견 등을 들으며 보다 나은 방향으로 사고를 확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겸손해지도록 노력합니다. 함께 있으면 늘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서인지 코카콜라 광고에 나오는‘백곰’은 학창시절 따라오던 별명입니다. 또 흥미를 느끼는 정보나 지식은 직접확인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때론 한가지 일에 너무 집중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지난 학업생활과 아르바이트, 군대라는 공동생활 중에는 자신이 수행해오던 일에 관한 여러 경험과 준비력을 중요시하였고 일에 능통하기 전까지는 진정한 안정감을 바랄 수 없음을 배웠습니다. 톡톡 튀는 겉 모습의 토끼형 인간이 환영 받는 요즘세상이지만 난관에 맞서고, 일 을하고, 준비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집중하는 거북이형 인간은 결국 급변하고 진화하는 세계시장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는 주역 혹은 그를 지탱해주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것입니다.
- 입사 후 포부 -
둑의 기초작업과 같이 2.30대는 경험을 통해 익히고 무너지고 다시 쌓여 강력한 기반을 건설해나가야 하는 삶의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김 구 선생님의 말씀 중에 ‘파괴는 건설이다,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힘든 시기와 부디 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건설의 위해 파괴는 필수 불가결하기 때문입니다. 전기 빛을 통해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현대시대를 유지하는 원동력은 기능인으로서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젊은이의 바람과 열정으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바람 과 열정이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와 가능성에 관심을 기울여 귀사의 발전에 구축이 되고자 하는 바람 입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건설을 위해 모든 것을 파괴하고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배움의 열정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회사의 경쟁력을 발전시키는데 승부욕과 끈기로 일조하여 귀사의 발전가운데 서있는 큰 인재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성격의 장.단점에서 학창시절 별명은 .. 이었습니다.와 그다음 문장과의 연관성이 없네요.. 뒤쪽에서도 언급하였으므로 이부분은 생략하셔도 될것 같네요~! 그밖에도 칼질이 필요할듯 하네요
입사 후 포부가 두리뭉실 하고 빛좋은 개살구 같은 느낌이군요. 입사 후 포부는 젊은 패기를 보여 줘야합니다. 넘들이 다하는 말이 아닌 내가 여기에 입사하게 되면 무슨 일을 할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찾아내서 할 것인지 적으셔야 합니다. 진솔되게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