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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뿌리내리고 살고있는 아이폰 유저입니다..
이번에. 이어폰 단자 문제로..
AS를 받으로 센터에 갔다왔습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실려고하였으나..
앞뒤가.. 잘 안맞는.. 횡설수설....
어버버버버하시더군요..
거기서부터.. 살짝 맘이 상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는건..
KT 브라자 센터내에.. 직영 AS 센터도 아니고.
사설 업체가 있더군요.
거기로 가라고하네요...
이게 왠 병맛.. 드립인지..
금액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면서.. .. ..
직영은 어딨냐고 물어보니.. 딴 동네에 있드라고요.
나름 대전에서 큰 KT 브라자센터인데...
그리 허술한 정보를 가지고있을줄이야..
대전에 사시는분들.. AS 가실려면 은행동 직영AS센타로 바로 Go 하세요.
대리점.. KT 브라자.. 소용없습니다.
직영 AS가면.. 역시나.. 시크한 누님들이 어서오십시요 합니다....
웃음기라곤 전혀 찾아보기 힘든 로봇같은 미소..
다른 말은 안하고..
기계자체의 문제이면 리퍼고..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문제는 금액이 청구됩니다.
똑같은 멘트..
내가 저 말 들으러 간건아닌데..
기사님과 어째 이러느냐. 이런걸 물어보러 간건데..
KT 정책때문인지. 그건 안되더군요..
하여간 최고의 폰을 국내에 유통시키면서 직원들 교육은 Zero인 KT 반성 좀 해야할듯하네요..
타 업체와 너무 비교가됨..
참고로 아이팟터치 AS 받으러갔을때도 이보단 더 쿨하게 좋았음..
KT가 애플의 이미지를 제대로 깍아먹고있음.
첫댓글 흠... 많은 아이폰 유저분들이 KT의 AS에 대해서 불편을 겪고 계시군여... 이런 것들은 빨리 개선되야 될 것 같은데요.. 설마, 아이폰으로 우쭐해진 KT가 오만해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저도 대전이요^-^
apple이 수리에 관련된 정보를 교육하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 괘한 짐작입니다. 일부 해외 벤더는 그렇기도 하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