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 [MDS]아르헨티나 - 세번째! 입니다.

본격 그냥 쓰는 연대기- 아르헨티나   인물 및 자료 등은 그냥 대충 찾았으며 구글 등에서 찾은 이미지 자료들이므로 현실적 요소가 지극히 결여되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부에노스 에어필드 2003. 7. 5. 10:00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37740B4C970E8B236A1F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7740B4C970E8B23" width=764 actualwidth="764" isset="true" id="A_1937740B4C970E8B236A1F"/> 아르헨티나 에어쇼 2003 개막!   아르헨티나공군 보유기종 세부내역 Aérospatiale SA 315 Lama 구조헬기 SA 315B 2 대 Beechcraft T-34 Mentor 훈련기 FMA T-34A 5 대 Bell UH-1H Iroquois 범용헬기 UH-1H 7 대 Bell 212 Twin Huey 범용헬기로 UN 파견 7 대 Boeing 707 수송및 특수임무용 4 대 Cessna 182 Skylane 범용 수송기 A182 18 대 Dassault Mirage III 전환훈련용 Mirage IIIDA 2 대 Fighter Mirage IIIEA 4 대, 6대 예비보관중 Dassault Mirage 5A 전투기 3대, 4대 예비보관중 de Havilland Canada DHC-6 Twin Otter 수송기 DHC-6-200 8 대 Embraer Tucano 훈련기 27대 FMA IA 58 Pucará 공격기 IA-58A 38 대 FMA IA 63 Pampa 제트 훈련기 18 대 Fokker F27 Friendship 수송기 F27-400 1대, F27-400M 4 대, F27-600 3 대 Fokker F28 Fellowship 제트수송기 F28-1000 1 대, F28-1000C 4, F28-4000 1 Hughes 369 정찰헬기 1 대 IAI Finger B 전환훈련기 2 대 Finger A 전투공격기 4 대, 6 대 보관중 Learjet 35A 특수임무기 4 대 Learjet 60 VIP 수송기 1 대 Lockheed C-130 Hercules 수송기 및 공중급유기 C-130B 2 대, C-130H 5 대, KC-130H 2 대, L-100-30 1 대 McDonnell Douglas A-4 Skyhawk 공격기및 고등 훈련기 A-4AR 30 대, TA-4AR 4 대 500D 다용도 헬기 10 대중 4대정도 운용 Rockwell Aero Commander 500U 수송기 5 대 Rockwell Sabreliner VIP 수송용 Sabreliner 75A 1 대 Saab-340 Saab-340B 2 수송기 2대및 2대 발주 Sukhoi Su-29 Russia Aerobatics Su-29 7 Returning to service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326E104C9773096D3718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326E104C9773096D" width=240 actualwidth="240" isset="true" id="A_16326E104C9773096D3718"/> 환영합니다! 우루과이 대통령! 웰 컴 투 헤ㄹ... 아니, 웰 컴!  이번 에어쇼에는 볼거리가 많으니 즐겁게 구경하세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2124144C9772675D5177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2124144C9772675D" width=200 actualwidth="200" isset="true" id="A_192124144C9772675D5177"/> 우루과이 대통령  대통령은 어디가고 어린애가 나오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11F8144C97734F6C0328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11F8144C97734F6C" width=240 actualwidth="240" isset="true" id="A_1611F8144C97734F6C0328"/> 첫마디에 말 놓네.  섭정이다, 요 놈 시키야.       8일 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2003. 6. 27. 16:17   카발리에리는 데레즈 중령이 건네 준 문서와 위성사진들을 꼼꼼히 읽어 보았다.   "중령님, 이 자료들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구한 겁니까?" "왜? 의심스럽냐? 내가 조작이라도 했을까봐?" "그런 일은 하지 않으실 거라는 건 제가 더 잘 압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 자료들의 신뢰성입니다."   데레즈가 담배를 물고 불을 붙였다. 한모금 깊에 들이켰다가 훅 내뱉자 차 안에 뿌연 담배연기가 옅게 퍼졌다.   "브라질 방산업체에서 설계도 빼 올 때 메인서버에 장난 좀 쳤지. 마침 공군서버가 풀가동 되어있길래 들어가봤더니 긴급분류로 저 자료들이 브라질 정부군에게 전송되고 있었어."   우루과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었다. 만약에 독일촏잉이 우루과이를 침공한다면 브라질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베레즈 중령님, 이 사실은 중령님과 저만 알고 있는 겁니다." "나랏밥 한 두 끼 먹어봤냐? 너나 입조심해라."   카발리에리가 차를 세워달라고 했다. 베레즈가 길가에 차를 세우자 카발리에리가 항상 그랬던 것처럼 가방을 건네주었다.   "이번에는 무슨 임무냐?" "아시잖습니까. 전 모른다는 거."   카발리에리가 오후의 인파 속으로 사라지고 데레즈가 가방을 열어보았다.   "음? 이게 뭐야?"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027E164C9780632BC6B6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27E164C9780632B" width=300 actualwidth="300" isset="true" id="A_12027E164C9780632BC6B6"/>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부에노스 에어필드 2003. 7. 5. 13:00 <IMG style="WIDTH: 764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13597044C9782FA068741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3597044C9782FA06" width=765 actualwidth="769" isset="true" id="A_113597044C9782FA068741"/>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5087F024C97830F32BA6F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087F024C97830F32" width=200 actualwidth="200" isset="true" id="A_15087F024C97830F32BA6F"/> 이런,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밥이나 먹으러 가는게 어떻습니까?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1FD01A4C9785BE5BA624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FD01A4C9785BE5B" width=240 actualwidth="240" isset="true" id="A_141FD01A4C9785BE5BA624"/> 안됩니다. 여기서 기다려요. 김탁구 빵이랑 딸기우유 사올게요 으허헣어헝!!!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00DD21B4C9785DE617ABA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DD21B4C9785DE61" width=200 actualwidth="200" isset="true" id="A_200DD21B4C9785DE617ABA"/>  미친 또라이가 따로 없네. 세시간 이상 게임 금지법이라도 통과시켜야겠어. 게임폐인 어린이의 폐해가 심각해.         같은 시각. 부에노스 에어필드 근교 2종 창고 안   "될리가 없어. 미친 짓이야. 안될거야 아마."   베레즈는 손에 땀이 흥건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의 앞에는 15.6인치 노트북이 켜져 있었고, 그의 손에는 가방 안에 있던 게임기 컨트롤러가 들려 있었다.   노트북 액정화면은 에어쇼에 참가중인 전투기와 전투기 전방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이걸로 전투기를 조종하라니! 정신나갔어!"   노트북 옆의 통신기에 무선 수신 불빛이 깜빡였다. 이 통신기를 통해 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자는 딱 한 사람 뿐이었다. 베레즈는 통신을 개방하고 소리쳤다.   "카발리에리 이 찌질이 정신나간 놈아! 이게 가능하다고 보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77E5A234C978B0819C0CA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7E5A234C978B0819" width=240 actualwidth="240" isset="true" id="A_177E5A234C978B0819C0CA"/> 우와아앙ㅇ악ㅇ강ㄱ악!! 지금이야! 작전 실행!   "뭐야? 왜 애새끼 발작소리만 들려? 고장났나?" "베레즈 중령, 나 '독일촏잉' ㅇㅇ" "뭐 임마? 안 끊어? 쫓아가서 귓방맹이 후려치기전에 카발리에리 불러!" "어, 아저씨 실망이야. 나 아르헨 조종자 ㅇㅋ?"   베레즈가 통신기를 집어던져 밟으려는 순간 통신기에서 카발리에리의 목소리가 들렸다.   "중령님, 사정은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작전 실행하십쇼! 암호명 신의 손!"   베레즈는 암호명을 접수하고 X발 씨X 거리며 게임기 컨트롤러를 잡았다.   "세밀한 조종은 필요없습니다! 기수만 돌리면 되요!" "알았으니까 닥쳐!"       <IMG style="WIDTH: 764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84C730D4C978D480ADE6B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4C730D4C978D480A" width=765 actualwidth="769" isset="true" id="A_184C730D4C978D480ADE6B"/>    에어쇼에 참가 중인 전투기가 급선회 코스에 돌입했다. 노트북에서 작전실행의 경보음이 시끄럽게 울리고, 통신기에서는 꼬맹이가 발악하는 소리가 베레즈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일단 컨트롤러 셀렉트 버튼이랑 스타트 버튼 누르라고 했지?"   꾹-       <IMG style="WIDTH: 390px; FLOAT: none; HEIGHT: 286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82B9B304C978DFE097343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2B9B304C978DFE09" width=390 height=286 actualwidth="500" isset="true" id="A_182B9B304C978DFE097343"/> 흥아아앙~ 앙? 아앙? ANG? 전투기 조종이 안돼! 사... 사출경보음이!! 전투기가 제 멋대로 움직인다아아아Ang!!     베레즈가 엄지손가락을 꿈틀대며 컨트롤러의 아날로그 스틱을 조종했다.   조종사는 이미 사출좌석에 의해 전투기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   전투기는 휘청거리면서도 목표를 향해 정확히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전투기는 VIP석 중앙으로 돌진했다.       <IMG style="WIDTH: 196px; FLOAT: none; HEIGHT: 181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149001B4C978F5051240F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9001B4C978F5051" width=196 height=181 actualwidth="240" isset="true" id="A_1149001B4C978F5051240F"/><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41091D4C978F67586539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41091D4C978F6758" width=200 actualwidth="200" isset="true" id="A_1941091D4C978F67586539"/><IMG style="WIDTH: 177px; FLOAT: none; HEIGHT: 181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452B1D4C978F7B54758F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52B1D4C978F7B54" width=177 height=181 actualwidth="300" isset="true" id="A_12452B1D4C978F7B54758F"/><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6189014C979008314AB3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6189014C97900831" width=235 actualwidth="235" isset="true" id="A_146189014C979008314AB3"/><IMG style="WIDTH: 262px; FLOAT: none; HEIGHT: 224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76B02054C979023225C7C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6B02054C97902322" width=262 height=224 actualwidth="500" isset="true" id="A_176B02054C979023225C7C"/> !!!!!!!!!!!!!!! Ang?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01696224C9790CF5ECBE6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1696224C9790CF5E" width=400 actualwidth="400" isset="true" id="A_201696224C9790CF5ECBE6"/>     전투기는 시뻘건 화염과 검은 연기를 몰고 왔다. 민간인의 피해는 없었지만 VIP석의 경호팀과 우루과이 측 인사들의 생사는 불투명했다.   외신들은 일제히 이 급박한 상황을 보도하기 바빴다. 사이렌 소리와 비명소리가 뒤섞인 부에노스 에어필드는 혼란스러웠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547671E4C9793AC49C23A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47671E4C9793AC49" width=240 actualwidth="240" isset="true" id="A_1547671E4C9793AC49C23A"/> 우루과이가 대통령과 군 수뇌들을 잃었을 때 바로 몰아쳐! 점령전이다! 뒷감당은 내가 한다! 크헣ㅎ엉!       <IMG style="WIDTH: 764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63041E4C97938235207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63041E4C97938235" width=765 actualwidth="769" isset="true" id="A_1363041E4C97938235207E"/>   아르헨티나 군 기계화군단이 우루과이의 국경선을 넘어 진격하기 시작했다.       <IMG style="WIDTH: 764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72867344C9794D727DAE8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2867344C9794D727" width=765 actualwidth="769" isset="true" id="A_172867344C9794D727DAE8"/>   군사적으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완충적 역할만을 하는 우루과이 1개 보병 사단은  아르헨티나 기계화군단에 의해 8시간 만에 패배하게 된다.       <IMG style="WIDTH: 764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12E00C4C9795801CB5CD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12E00C4C9795801C" width=765 actualwidth="769" isset="true" id="A_1312E00C4C9795801CB5CD"/>   우루과이 정부는 지금까지 이어오던 양국 간 우호와 국제여론의 악화를 상기시키며   즉시 군대를 철수시켜 달라고 요청해왔다.   이에 아르헨티나 정부수반의 회신이 왔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7DD0114C97964A018B94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DD0114C97964A01" width=240 actualwidth="240" isset="true" id="A_147DD0114C97964A018B94"/> 내가 왜?       <IMG style="WIDTH: 764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87E13114C97968F013B55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7E13114C97968F01" width=765 actualwidth="769" isset="true" id="A_187E13114C97968F013B55"/>   결국 우루과이는 굴욕적인 합병조인서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438B71E4C979EE6014EBA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38B71E4C979EE601" width=240 actualwidth="240" isset="true" id="A_1438B71E4C979EE6014EBA"/> 말비나스 섬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는 국력을 크게 키울 필요가 있다!   우루과이는 단지 시작일 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325D1D4C979FD201EF50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325D1D4C979FD201" width=300 actualwidth="300" isset="true" id="A_13325D1D4C979FD201EF50"/> ...........................     -계속     본격 대충 예고     예고1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7ADE284C9837F56FFE1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7ADE284C9837F56F" width=450 actualwidth="450" isset="true" id="A_197ADE284C9837F56FFE1E"/>    예고2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47440E4C98396B530E37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47440E4C98396B53" width=60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347440E4C98396B530E37"/>  국민이여, 단결하라!            내용은 점점 산으로!! 둥둥둥     <EMBED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 src=http://www.youtube.com/v/6_DkftEurYY&rel=0&border=1&color1=0xe1600f&color2=0xfebd01&hl=en_US&feature=player_embedded&&autoplay=1;fs=1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MBED> <XSCRIPT type="text/xxxxjavascript"></X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