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오른 자여!
진정한 유족을 위한
목표가 있다면
승리에 찬양인 줄 생각지 마라!
로마제국처럼
일본 천왕 게다짝의(왜나막신) 제국처럼
공산당의 유아독존처럼
마음이 강퍅해져
권력으로
지난 과거와 단절하는 곳 이외에
또 다른 사람을 찌르는 자가 되지 마라!
그대의
그 찌름이 어디로 향해서도 안 된다.
깨여졌던 마음을 가다듬고
그대의 아픔처럼
그대의 형제도 자매도 모두 아픔인 것을 기억해라.
바보 같은
어떤 위인처럼
혼자 당한
아픔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지난 과거처럼
조직폭력배로
둔갑하면 안 된다.
조금이라도
교육을 받았다면 함께 있음을 기억하라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의 마음속에
칼날같이 날카로운 것이 있다면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
당신의 그 자리는!
자격이 없는
멍청한 자가
자행(恣行)했던
어리석은 모든 기억(記憶)과 행동(行動)을 지워야 한다.
그대의 높음은
그대의 아픔을 스스로 해결하고
그대의 알곡으로
형제자매의 아픔에
도움이 되고
보듬고 사랑하고
행복을 찾아주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못된 것들에 의해
눈이 내린 위에
서리 내리는(雪上加霜) 더러운 욕망과 단절하라.
6.25 유족은 지금까지
그 더러운 욕망으로 더욱 비참한 삶이었음을 기억하라.
그대의 숙명적인
할 일은
마지막까지 견뎌온
아픔을 치유하는 일에 있다는 것을....,
그것이 무엇인가?
부단히
찾아야 하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전하면서…….
2026년 5월 04일
다솜이 이병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