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가 픽한, 이달의 머스트해브 아이템!
「 The Essential 」
마이클 코어스의 뉴 백, ‘브래드쇼(Bradshaw)’는 데일리 백이 지녀야 할 필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잘 짜인 수납공간, 탈착 가능한 2개의 스트랩으로 높은 실용성까지 지녔다.
여자의 옷장에 오래도록 두고 즐기기 좋은, 완벽한 에센셜 백이다.
브래드쇼 백 51만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 Wearable Art 」
1971년 뉴욕에서 탄생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오늘날 까르띠에 메종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이 대담한 매력의 브레이슬릿은 못에서 영감을 받았다.
일상적 사물이 눈부신 주얼리로 승화된, 하나의 현대 미술품이 연상되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평범함을 거부하며, 선구적인 모더니티를 지닌 채 태어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은
간결한 라인과 모던한 구조미 덕분에 남녀 모두가 즐기기 좋다.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까르띠에.
「 Eternal Classic 」
오늘날 베이식 아이템을 넘어 영원불멸의 클래식 아이템이 된
폴로 랄프 로렌의 폴로셔츠는 1972년 폴로 선수들의 경기복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번 시즌, 싱그러운 스프링 룩에 어울릴 청량한 킬 블루와 사랑스러운
리본 핑크 컬러의 니트 소재로 또다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코튼 케이블 폴로셔츠 2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 Lux Scents 」
영국의 고전주의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은 화이트 무광 세라믹 보틀.
그동안 조 말론 런던의 라인업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남다른 위용을 자랑하는 유니크한 이 홈 캔들은 향마저도 꽤나 인상적이다. ‘
타운하우스’라는 컬렉션 이름으로 선보인 이번 캔들은 정원의 포도나무들이 빚어내는 풍경과
응접실의 갓 구운 디저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뚜껑을 열자마자 상쾌하고 신선하게 번지는 향은 마치 햇살이 가득한 정원과
싱그러운 토마토 덩굴에서 전해질 법한 싱그러운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조 말론 런던 타운하우스 그린 토마토 바인 캔들 15만5천원.
Ultimate Glow 」
헤라 스킨케어의 정수를 담은 골드 세럼이자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의 새로운 해법!
피부 속 에너지를 깨우는 240만 개의 나르시스 식물 세포와 본연의 빛을 간직한 3대 보석인 다이아몬드·골드·
흑진주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과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골드 입자가 섞인 고농축의 포뮬러는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얼굴에 화사한 빛을 비춘 듯 은은한 윤기가 오랫동안 감돈다.
헤라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 14만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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