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정도(물리학) 어원을 찾아서
워키백과사전에 따르면
입자물리학에서 八正道(Eightfold Way)는
강입자를 팔중항과 십중항으로 나열하는 방법이다.
물리학에서 八正道 또는 八聖道는,
대승불교 기본 수련되는 도제 언어로서, 인도 고대 언어
즉, 산스크리스트어 또는 범어(梵語)라고 불리우는 단어에서
‘팔정도’ 어원(語源)를 딴 것 이다.
팔정도는
물리학 노벨상 이론이라 그 난해함을 어찌 알겠는가 마는,
간략하면 하나의 입자에서 여덟 개 및 열 개의 도형을 이루는
양자 구조가 서로 상호 유기적 구조를 띤 것 이다.
이십년 전에 양산 통도사 한쪽 구석에서
오래된 팔각 기둥 비석을 접한 적 있는데,
그 비석에,쓰여진 글이 희미하여
무엇을 말하는가 하고 궁금증 자아내다.
뒤늦게서야,
대승불교의 도(道)의 깨달음의 기본 수련 단계가
바로 八正道 또는 八聖道의 여덟가지 덕목을 말하더이다.
이에,
팔정도 구성 요소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1.定見- 바르게 보기
2.正思惟- 바르게 생각하기
3.正語- 바르게 말하기
4.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5.正命- 바르게 생활하기
6.正精進- 바르게 정진하기
7.正念- 바르게 깨어있기
8.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불심이 없는고로
팔정도 도제사상 구성 요소 해석이 너무 평범하여
그 수련 방법은 무얼까? 궁박하게 적어 보고자 합니다.
佛道.
그 사념이 없는 깨끗한 마음을 추측해보고,
나름대로 이해를 돕고자 私見을 올리네요.
사람은 줏대가 올바르게 살아야 함이 첫째 이고,
바른 생각 그 개념.구성.판단.추리 따위가 논리적 이치에 맞아야 함이라.
바른 말이란 그 道理에 어긋남이 없어야 함이고
정업은 모든 행동은 베풀고 함부로 살생하지 말아야 함이다.
惡을 물리치고 安心立命 자세로 태연하게 살아야 함이고,
惡이 자라나지 못하게 일심으로 正勤해야 함이라
극락왕생함을 믿는 자세로 올바른 생각을 유지해야 함이고,
正定이란 번뇌로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마음은 삼매에 들라 함이로세.
바로 그렇습니다.
어둠컴컴한 새벽 동틀 무렵의 三昧에 들기 좋은 시각이죠.
즉, 잡념을 버리고 한가지 마음에만 집중하여 마음 안정을
추구하라고 이르는군요.
세상사 무관심하는 해탈 경지에 이르는
道를 추구하고,
안심입명 자세에 이르러면,
날마다 하루 세 번 자신을 뒤돌아보고,
인내와 근검절약으로 편안함을 누리고,
노년의 삶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살아 숨쉬는 사남매 부부가 함께 떠난
제주도 힐링여행에서 또 다시 그 팔정도의 道 만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갑진년 霜降節에 청해 올림.
첫댓글 건강과 다복함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