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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중얼중얼] 댁에서 아이들 이름 뭐라고 부르세요??
쵸코네가족(kumjong) 추천 0 조회 268 12.09.04 11:1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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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4 11:15

    첫댓글 우리집은 어쩔... 지금 11마리에요^^ 항시 아이들이 이름표를 달고 있어요^^
    근데...전...자꾸...나이가 들면서...딸아이랑 남동생이름도 헷갈려서 불러요 ㅠ.ㅠ

  • 그냥~ 저는 내새끼~~~~~~~~~~~~~~ 라구 불러요~ 둘다요~ ㅎㅎ

  • 아~ 어쩔때는 아들~~~~~~~~~~ 이렇게두 부르구요~ 짜증날땐 이름불러요~!! ㅋㅋ

  • 12.09.04 11:22

    진짜 헷갈리실거 같네요~ 화이트홈님은 정말 대박.. 저희는 그냥 한마리 온식구가 다 아가~ 이렇게 부른답니다.^^

  • 저희는 애기처럼 자고 있을땐
    메리,제이슨,아토라 부르구요.
    일어나서 저지레하면 이름 안부르고....
    야이노무시키야. 이노무자슥들
    야이시키! 이좌슥들~ 이놈들이!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리스를 메리라 부르샸다니 ㅋㅋㅋ
    기분이 이상해요 ㅋㅋ

  • 작성자 12.09.04 12:05

    제일 황당했던건 우리 여신님께 쫑이라고 했다는거예요...

  • 저는 그냥 오줌 똥 못가리믄 이놈썍이~ 들......
    아들~딸~ 카~ 짱..요렇게 ㅋㅋ 불러요..가끔 짱아야~ 카오야..이러구요 으흐흐흐..

  • 아~~저는 뜬금없이 아들1호 전신샷이 몹시 보고프다요.

  • 작성자 12.09.04 12:00

    아들 1호 사생활보호 해줘야 하는데....
    정작 본인은 실시간 인터넷중계를 몰라요...ㅠㅠ

  • 12.09.04 15:09

    아들 1호님 키가 매우 커보이세요 ~~

  • 조인성 라인이라고 전에 쵸코네가족님께서...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전......
    야이시끼야!!!

  • 12.09.04 21:17

    나도 ㅋㅋㅋㅋㅋㅋ

  • 12.09.05 10:18

    아 이분들... (도담님이랑 정미님..) ㅎㅎㅎ 그러니까 애들이 자꾸 반항하는건지도 몰라요~ ㅋ.

  • 작성자 12.09.04 12:04

    꽃개는 형아와 함께 자는데 저렇듯 꼭 배개위에서 자요.
    5분의 4 자리를 차지하다가 나중에 들어가 보면
    아들은 베개없이 괴롭게 구겨져서 자고 있고
    꽃개만 저 위에서 자리잡고 자고 있어요..

    그리고 요키들이 원래 메롱을 잘하나요?
    그동안 메롱 못하게 했는데 지금은 그냥둬요.

  • 12.09.04 18:28

    고3인 아들1호의 숙면을 위해 베개하나 추가여~~^^
    요키는 구강구조상 메롱일수밖에 없나봐여....

  • 12.09.04 12:13

    저는 사실.. 흥분하면 막 욕해요~ 쌍욕은 아니고 ㅋㅋㅋ 그치만 평소엔 다들 이름 잘 불러줘요~ 짱아~ 하니야~!삐삐야 행아 국희야 비누야 이럼서.. 근데 울 아들은 하니보고 하나 하나 이래요~ ㅋㅋ

  • 12.09.04 15:09

    저희집도 흰개 검정개! 큰놈 작은놈ㅋㅋㅋㅋㅋ애기들아~
    돔, 도마~, 돔탱, 돔새키!!!! 야이새퀴야!!!!!!!!!!!!!!!!!
    루카, 룩 , 뤀새키~, 야이새퀴야!!!!!!!!!!!!!!!!!!!!!!!!!!!

    입니다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

  • 쫑!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옛날엔 작은 강아지를 왠만하면 거의 쫑! 이라고 불렀잖아요.
    아버님 센스있으시네요.
    우리 똘똘이는 똘아~ 으뜸이는 뜸아~ 부르면 같이 와요.

  • 12.09.04 17:35

    저희 군이는 원래 장군인데 주변에서 안어울린다고들해서 그냥 군이라고해요 그런데 아빠는 짱군,짱 이라고부르고 저는 내새끼,아들,아가 뭐 이렇게부르죠 그래서인지 지이름이 뭔지모르나봐요 돼지야~하면 좋다고 달려오죠ㅋㅋ

  • 12.09.04 18:38

    젠트리&꽃개는 몰아서 흰둥이~ㅋ :)

  • 12.09.04 21:32

    아빠가 쵸코네님 집을 거쳐 간 아이들이 많다 보니 약간 호칭에 어려움이 있었나봐요.
    급하다 보면 메리나 쫑이면 어때요...아빠가 울 여신님을 쫑이라 호칭한 건 일부러 그러신 건 아닌 거 같아요 ㅎㅎ
    급하고 빨리 이름을 호명 해야 하는데 나온 게 쫑 일 수도 있을거예요.
    저는 쫑 이란 이름이 그닥 나쁜 거 같진 않고,이쁘고 귀여워 빨리 부르는 이름이 쫑이라 하신 듯 해요.
    곧 메리라 정정하셨지만...아름다운 가족이란 생각엔 변함이 없단 건 저만의 생각 일까요?
    쫑이든 메리든 흰둥이든 뭐든간에...아름다움의 흐름은 딱 봐도 알 수 있거든요!~^^

  • ㅋㅋㅋㅋ 전 걍 우박이 초코라 부르다가 싸우거나 말썽부릴땐 야박우박! 박초코! 이렇게 부르다 장난이 걸고싶어질땐 박바라박박우박!요렇게 부르거나 젤 마니 부르는건 이시키네요ㅋㅋㅋ 갑자기 미안해지는대요ㅠㅠ

  • 12.09.06 15:43

    저는 달봉이를 달뱅이, 달붕이...요러케 자주 불러요^^

  • 12.09.07 16:06

    울핑퐁이는 .....퐁퐁이~~~^^
    그리고 또한마리12년된...강지 가을이는 그냥 가을이~~~~^^

  • 어쩐지... 동영상에 퐁퐁이라고 부르시길래...개명한줄 알았어요.

  • 작성자 12.09.08 10:21

    퐁퐁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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