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넥센, 삼성전에 보여준 플레이는
최악의 경기력과 기본기에서 무너지는 경기를 계속 보여준 경기의 연속입니다.
특히 최악의 타선은 도무지 득점권에서 치고 나가질 못합니다.
오늘도 1회, 2회 9회 보여준 능력은 리그 최하위라고 단언 합니다.
특히 게임후반 8,9회 결정적일때 삽질하는건 지난시즌 아니 지난 10년간 보여준 무기력한 타선의 결정체 입니다.
수비또한 최악의 능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시즌초 수비요정을 보여준 오지환은 지난 이번주 최악의 클러치 에러를 해대면서
다시 그쪽으로 공만 가도 불안한 모습 입니다.
(작년 이런말들을 하죠 LG선수들은 오프시즌중에는 연습을 남들보다 몇배 하지만
정작 시즌 중에는 하지않는다! 새겨듣기 바랍니다.)
마운드 또한 선발진이 땜방으로 돌아 주키치 외에는 믿을 투수가 없는 상황이며
어제 보셧듯이 봉의사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지난 5주간 LG가 버텨온 능력은 수비력과 정성훈의 클러치 능력이었습니다.
그러니 정성훈이 하향세을 타고 수비진도 한달만에 빵꾸가 나며 힘든 상황을 자초하는게 보입니다.
김기태 감독은 지난주 까지 버티면 된다고 했지만
그 다음주가 독종들이었는데 그독종들한테 승리를 헌납한 상황입니다.
초보 감독의 땜방능력의 한계가 보여 졋으며 야수진은 허망한 플레이로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다음주도 힘든 주간이며 승수 쌓기의 제물이 된 기분입니다.
인제부터 김기태 감독과 선수들의 능력이 검증되는 상황으로 보여 집니다.
다음주까지 정상상태를 회복 못하면 이번시즌도 초장에 나가떨어질게 느껴집니다.
고참(이병규, 정성훈 최동수의 분발이 가장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팀은 돌아올 선수 다 돌아 왔습니다 기껏 해야 임찬규, 작뱅 정도입니다.)
첫댓글 좋게생각합시다.. 이번주는 선수들 대부분이 아픈선수들도 많고 슬럼프인 선수들도 많고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할래요.. 정성훈선수가 살아나고있고 작뱅이 돌아오구 유택현선수가 돌아온다면 점점더 좋은 상황으로 이어질겁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하기에는 우리선수들의 맨탈이 벌써 붕괘된 느낌입니다.
특히 9회 분명히 뒤집을수 있는 상황이 여러게임 있었으나 한번도 못뒤집었습니다.
그게 능력입니다.
능력의 한계에 다달은 느낌입니다.
김태완 선수도 올거잖아요 우규민 선수도 올거고
그선수들이 이범호 처럼 특급도 아니고 있어도 상대가 신경도 않씁니다.
아 오늘 좀 많이 안좋았음요........9회 동수옹은 왜 그걸 굳이 당겨쳤을까요..다들 타격감이 안좋은듯..
동점만 만들자는 생각으로 갔으면 좋았을꺼를.......왜....외야로 안보낸거야...........아..................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네
영웅심리로 망친겜
이게 그들이 10년간 보여준 겜입니자
작은실수...하지만 기본이 되는건데...강팀과 약팀에 차이라고 할까...아수버요...
본연의모습으로 돌아간다기보다 생각보다 잘하고있는거지요. 솔직히 올해예상은 한화의모습이었습니다. 8위하면서 허접한경기만하는.
4위하면서 꽤 선전하고있는겁니다. 전력은 원래 약했구요.
지금 현재 5할 승부 하고 있습니다... 시즌 막판 4강 판단은 우선 5할 승부로 봅니다.. 그렇다면 아직 실망할때 아니고... 타격은 분명히 페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5할 밑으로 떨어진적 없죠? 계속적인 5할만 기대 하렵니다... 저는... ^^
유원상도 너무 혹사당해서 체력떨어질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