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31C355AE44E403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미방<br /><br />일본 공포영화의 대표작? 하면 떠오르는 '주온'</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974375AE44E402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화질구지네...<br /><br />주온에는 엄마귀신인 카야코와 아들귀신인 토시오가 등장하는데<br />카야코와 토시오도 당연 인간일 때가 있었음<br /></p><p class="cafe-editor-text">카야코, 토시오는 원래 남편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살고있었는데<br />이 일남새끼는 존나 심각한 의처증이 있었고,</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EAF355AE44E412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결국 그 의처증 존나심함 남편새끼는 카야코의 목을 손으로 꺾어버리고<br />집안에 있는 벽장에 가둬버림<br />그렇게 벽장에 갇힌 카야코는 벽장에서 갇혀죽어서 귀신이 되버림<br /><br /><br />이 남편새끼는 존나 개싸이코여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B63D5AE44E411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엄마가 살해당한 그날 카야코의 아들 토시오도 살해해버림;; 존나싸이코<br /><br /><br />그렇게 원한이 된 악귀가 되어버린 엄마귀신과 아들귀신의 저주는<br /><br />바로 자신들이 살해당했던 그 집에 누군가 들어오게되면 카야코가 잡아서<br />벽장속으로 끌고가 죽이고<br />만약 집밖으로 어찌어찌 도망친다 해도<br />끝까지 쫓아와 다시 그 집의 벽장속으로 끌려가 결국 죽게 된다는 것임</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C8A3C5AE44E411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렇게 뙇<br /><br /><br />알고보면 개노답 남편한테 억울하게 살해당한 모자였음...<br /><br />음 근데 토시오의 엄마인 카야코도 그리 정상적인 인물은...아님<br /><br /><br />사다코와 카야코가 동시에 같이 나오는 영화로는 사다코의 저주를 이열치열의 방식으로 카여코의 저주를 이용해 푼다는 '사다코 대 카야코' 라는 영화가 있음<br /><br />근데 토시오의 엄마 카야코도 그리 정상적인 인물은 아닌데 카야코의 스토리는 한국에서 흥행한 주온 1.2가 나오기 전 비디오판 주온에 나와있음<br />그얘기는 다음편에!<br />그럼 안뇽<br />끗!<br /><br />출처- 다음이미지, 유튜브채널 '알려줌팬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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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오 냄져새끼ㅡㅡ
사진 있어????? 무서워?????
마지막에 토시오 사진 하나 있음
토시오가 이불밑에서 안농 하는사진이랑 주온 포스터 있오
무슨 내용인지 알려주라 ...... 궁금한디 못 보겠어 무서워서 ㅠㅠ
@Bdiwskp 고마어 역시 냄져가 문제군
왜 정상적인 인물 아닌지 궁금,,,
지금 쓰고있당 기다려죠
@Alxander Jean 오오오오 고마워!!
공포영화못보는데 이런글 넘 흥미로워..근데 집밖으로 벗어났는데 어떻게 끌고올수있지
주온시리즈 몇개봤는데 막 그집 갔다온뒤로 이상한거보거나 환청들리거나 그래! 아마 그집에 갔던게 원인일거야 하고 다시 돌아가게하는듯
그러면 사다코는 주온에서 나온 귀신이아니엿어?? ㄷ ㄷ
링이야!
@김셩규 아아아 마따마따 고마웡😍
이런 공포글 넘쥬아 ~!!!!!!!!!
재밌떠
궁금궁금
글쓴아 잘봤엉ㅎㅎㅎㅎ 미방 너무 귀여운데 혹시 줄 수 있을까?ㅠㅠㅠ
믱
@Alxander Jean 꺄륵 고마워😍😍😍
아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는 글이얌 ㅠ
어렸을 때 존나 무서웠던 기억..ㅜ 포스터만 봐도 무쪄웡
이런거조아ㅜㅜ
아까 사다코도 그렇고 넘 흥미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