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水野亞美
사진-구글검색
설명글-위키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참고


제절초
꽃말 '복수'
옛날 일본에 매 사냥꾼 형제가 있었는데
그들은 상처입은 매를 금새 낫게할수 있는 비밀의 약초을 알고 있었다.
그 약초에 대해서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철저히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어느날 동생이 자신의 연인에게 비밀을 누설하였고
그녀의 아버지는 형제의 경쟁자 매 사냥꾼이었다.
화가 난 형은 칼로 동생을 베어버렸는데
그때 칼에 베인 동생의 피가 튀어 마당에 있던 약초의 잎에 흑점으로 남게되었다.
이 사건으로 세상에는 그 비밀의 약초가 매의 약을 만드는 약초인것이 알려지게 되고
제절초(아우 제弟, 끊을 절切, 풀 초草)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동명의 공포게임이 유명하다.


백일홍
꽃말 '인연', '그리움'
옛날 어떤 어촌에서 목이 셋이나 되는 이무기에게 해마다 처녀를 제물로 바치고 있었다.
어느 해에도 한 처녀의 차례가 되어 모두 슬픔에 빠져 있는데,
어디선가 용사가 나타나 자신이 이무기를 처치하겠다고 자원하였다.
처녀로 가장하여 기다리던 용사는 이무기가 나타나자 달려들어 칼로 쳤으나 이무기는 목 하나만 잘린 채 도망갔다.
보은의 뜻으로 혼인을 청하는 처녀에게 용사는 지금 자신은 전쟁터에 나가는 길이니
100일만 기다리면 돌아오겠다 약속하고, 만약 흰 깃발을 단 배로 돌아오면 승리하여 생환하는 것이요,
붉은 깃발을 단 배로 돌아오면 패배하여 주검으로 돌아오는 줄 알라고 이르고 떠나갔다.
그 뒤 처녀는 100일이 되기를 기다리며 높은 산에 올라 수평선을 지켜보았다.
이윽고 수평선 위에 용사가 탄 배가 나타나 다가왔으나 붉은 깃발이 펄럭이고 있었다.
처녀는 절망한 나머지 자결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사실은 용사가 다시 이무기와 싸워 그 피가 흰 깃발을 붉게 물들였던 것이다.
그 뒤 처녀의 무덤에서 이름 모를 꽃이 피어났는데,
백일기도를 하던 처녀의 넋이 꽃으로 피어났다 하여 백일홍이라 불렀다 한다.


해바라기
꽃말 '숭배', '기다림'
클리티에는 물의 님프였다.
그녀는 태양신 아폴론을 사랑했으나 아폴론은 이 사랑을
받아주려 하지 않았다.
절망한 그녀는 머리칼을 어깨 위에 풀어헤친 채 하루종일 차가운 땅 위에 앉아 있었다.
며칠동안이나 그렇게 앉아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았으니 그녀는 파리해져 갔다.
그녀 자신의 눈물과 찬 이슬이 유일한 음식물이었다.
그녀는 해가 떠서 하루의 행로를 마치고
떨어질 때까지 줄곧 바라보고 있었다.
다른 것에는 눈도 돌리지 않고 언제나 해가 있는 쪽으로만 얼굴을 돌리고 있었다.
그러다 마침내 그녀의
다리는 땅 속에 뿌리내렸고 얼굴은 꽃(해바라기)가 되었다.
이 꽃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는 태양을 따라 얼굴을 움직여 늘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왜냐하면 그 꽃은 지금도 여전히 님프 시절의 아폴론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석산(피안화)
꽃말 '슬픈 추억'
지방에 따라서는 사인화(死人花), 장례화(葬禮花) 또는 유령화(幽靈花)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피안화(彼岸花)라 하며, 텐메이 대기근 당시 워낙 먹을 것이 없자 유독식물인 석산을 데쳐다 먹었는데
그마저도 모두 바닥났다 하여 죽음의 상징으로서 불길히 여겼다.
텐메이 대기근때 먹을것이 없어 유독식물인 피안화마저 삶아 먹게 되었는데
사람으로 있을때 마지막으로 먹을 수 있는것이 바로 이 꽃 피안화였다.
이 꽃마저 다 떨어지면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고 저 세상(피안彼岸)에 가거나
서로 잡아 먹게 되어(인육을 먹는) 인간으로 있을 수 없게 된다는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능소화 전설은 어떤거야? ㅠㅠ 되게 흥미돋고 슬프다..
@꽃이좋아요b 능소화... 넘나 해로운 꽃인것....
백일홍은 배추도사무도사인가? 그걸로 봤음 ㅠㅠ
헣ㅠㅠ
헝......이렇게 자세하게 적힌 꽃이야기는 처음보는 거 같애.......넘 좋은것..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ㅠㅜㅠㅠㅠ 망할 할망구ㅜㅜㅜ 아 며느리 불쌍하다 진짜ㅠㅠㅠㅠ 불쌍한 꽃 ㅠㅜ
내가 알던거랑 뒷부분이 좀 다르당!!
뜸이 잘 들었나 맛보는데 시어머니가 그거보고 화나가지고 몽둥이? 방망이로 두들겨 죽였뎅 ㅠㅠ
며느리가 죽은거보고 식겁한 시어머니가 방망이를 두동강내고 아들 오니까 이 방망이 밟고 미끄러져서 죽었따고ㅠㅠㅠㅠㅠ
근데 아들이 아내를 봤는데 입에 밥풀 몇개 있는거 보고 어머니때문에 죽었구나 하면서 슬퍼했어
며느리 무덤에 핀 꽃이 밥풀 몇알 같다그래서 며느리밥풀꽃이라고 책에서 읽었어!!
@느아느아느아르 근데 어쨌든 시어머니 너무 나빠!
@B-Dragon 아냐아냐 ㅎㅎ 같은 꽃이더라도 해석하는 작가들따라 다르니깐!! ㅎㅎ 어쨌든 시어매 너무 나빠!
헐 로멘틱하다 ㅠㅠㅠㅠ
이런글 좋아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