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공동구매하기도 했던 싱크대 정수기필터말인데요..
담당회사가 아쿠아월드..맞죠?
아파트 첨 이사왔을때 정수기 설치해주면서 매달 11000원씩 내면 석달에 한번씩 점검도 하고 교체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햇는데..
제가 무지했던걸까요?
몇달 뒤에 필터 공동구매도 하고..
사실 필터교환 하는것도 귀찮고 신경도 안쓰고 해서 걍 업체에 맡긴건데..
얼마전 점검나오신 분이 아쿠아월드 본사에서 직원이 나와서 점검을 해준게 아니고 아쿠아골드라는 회사에서 위탁을 맡아서 점검과 필터교체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앞으론 이 회사가 따로 일을해서 우리가 회사를 선택하면 그 회사에서 관리를 해준다는데..
아쿠아월드에서 관리를 해주면 지금처럼 돈이 나가는것이고 아쿠아골드로 이전을 하면 조금이나마 저렴한 가격으로 관리를 받을수있다는데..
이거 참 고민스럽네요.가격보고 회사를 바꿔?아님 그냥 이대로 가?
필터를 따로 구매해서 스스로 교체를 하자니 그것도 어려울것같고..
이거 쓸데없는 고민일까요?
첫댓글 아마 아쿠아월드에서 서비스부분을 아쿠아골드로 아웃소싱했던 모양이네요. 헌데 아쿠아골드가 독립적으로 사업을 하는 모양이네요. 저희는 싱크대 필터 떼내고 전에 사용하던 정수기를 써서 신경안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