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기5는 단지 회원 여러분께 정보를 주기 위해서 올린것입니다....참고 잘하시기 바랍니다.
비행기표, 스쿨레터, 미국비자.....그리고 내가 필요한 여러가지를 가지고 3월 4일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난 6시에 일어났다...난 들었다...출국심사등등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난 7시까지 가야만 했던 것이다....
근데 당일 아침 도로가 얼어 있었다...전날 비가 왔기 때문이다...
어쨌던 7시 반쯤에 공항에 도착했다...
제 2청사...
난 입구에 서 있는 사람에게 물어봤다...출국심사하는데 얼마나 걸리느냐? 그사람은...단지 10분에서 30분 밖에 안걸린다는 것이다.....황당했다...게다가 비행기표를 보니깐 비행기는 9시 55분에 이륙하는 것이었다....
어쩔수 아침밥(소국밥을 먹었는데 아직까지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정말 그 맛이 그립다.)을 먹었다...그래도 시간은 충분했다....
대충 1시간전에 들어갔다...출국심사는 아주 간단했다...단지 기다리는, 즉 자가 차례를 기다리는데 시간이 걸리지 심사받는데는 단 1분 정도도 안된다....황당했다....이렇게 간단 할 줄이야.....
1시간동안 빈둥빈둥거리다가 비행기에 탔다...
대한항공으로 베이징에 가서 영국항공타고 영국 히드로공항으로 가는 거였다...
한국에서 베이징까지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그리고 시차는 1시간이다...기내에서 식사가 나왔다.....근데...정말 먹기힘들 정도였다...맛은 더럽게 없었다....근데 거기서 나오는 양념고추장이 있었다...1회용으로 튜버(참고루 런던에서 지하철을 tube라고 한다.)에 담겨 있었다..난 그것을 챙겼다...
베이징에 도착했다....transit을 어떻게 하는 줄 몰랐어나..어떤 베이징 사람이 팜플렛을 들고 있었다...거기엔 런던이라고 적혀있었다....그리고 한국말로 '런던으로 가는사람은 여기루 오세요'라고 했다...난 첨 그말을 못듣고 팻말만 봤다..만약 내가 그 팻말을 못봤다면 어뚱한곳에가서 어쩔줄 몰랐을 것이다...어쩌면 런던행 비행기도 못탈번했다...
그사람을 따라서 가서 갈아타는 절차를 밟고....런던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난 런던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만 했다...베이징에서....그래서 전화에 필요한 동전을 바꾸기 위해서 환전소를 찾았다.(물론 짧은 영어루 물어봤죠...) 근데 그 공항안에서 동전을 사용할 수 있는 전화는 없었다. 모두 전화카드로 해야만 했다.....난 1 달러를 베이징 돈으루 환전하구 카드를 사러갔다....근데 으악~~~~
돈이 부족한 것이였다...난 1 달러로 충분히 전화카드를 살줄 알았는데...거의 10달러(지금생각해보면 8달러면 살수 있다.)나 필요한 것이었다....난 다시 환전소로 가서 10달러를 환전하구 전화 카드를 샀다....
그리고 런던으루 전화를 할려고 했다....베이징과 영국은 국제전화 이용시 00으로 시작한다..우리나라 처럼 001이나 002가 아니었다...단지 00 이었다....한국같은 경우 0082이며 런던같은 경우 0044 였다...
난 친구와 통화를 했고 집으로도 전화를 했다......
내가 간단하게 얘기했지만....짧은 영어루 할려니 정말 어려웠다..아니 내가 하는 영어를 못알아 들었다....어처구니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