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태극기- 통일국기 원문보기 글쓴이: 大韓國人
출처: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우리 역사에 조선, 쥬신 그리고 단군도 없다.
1.서론
지금 우리는 남의나라 국명이나 인명, 지명을 부르려면 그 나라 발음을 쓴다.
즉 지금 우리는 임진왜란의 원흉인 豊臣秀吉을 풍신수길 이라 하지 않고 도요도미 히데요시 라 하며 신사참배나 하는 小泉純一郞 을 소천순일랑 이라 하지 않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라 하고 毛澤東은 모택동이 아니라 마오쩌뚱, 鄧小平은 등소평이 아니라 덩 샤오핑, 또 北京은 베이징, 상해는 샹하이 등 그 나라 말을 써야 한다면서도 막상 우리는 우리 말을 쓰지 못하고 한자로 된 발음, 그것도 절름바리 표현인 이두식 발음을 그대로 써서 박달임금이 檀君이며 '앗선' 이 朝鮮이고 신라 장군 거칠애비가 거칠부( 居柒夫)인것 까지는 좋은데 이 거칠애비를 요즘은 터프가이 라고 한다.
이런 절름발이 말을 우리는 지금 고쳐 쓸 생각도 하지 못한다. 민족사를 논하는 사람이나 한글 전용 어쩌구 하는 사람들까지도 마찬가지 이면서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야 한다고한다.
4340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이런 모순을 우리 첫 나라 이름과 첫 나라를 세운이 이름이라도 바로 잡고자 한다.
지금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사서는 거의 지금쓰는 한자가 정착된 삼국 중엽이나 고려때 써진것들로 전에 써있던 진시황때 소전(小篆) 대전(大篆), 그리고 그후 예서(隸書), 해서(偕書)들의 글자들이 변하면서 그것을 번역한 글자들로, 그렇지 않아도 한자 번역에는 번역자들 마다 내용이 달라지는데, 지금 한자 이전의 한자, 즉 주몽때 죽간(竹刊)으로 써졌던 한자는 정말 해독자들마다 내용이 천지차이이므로 우리 사서는 모두 그 내용이 다르다.
따라서 우리 사서를 쓴 사람은 이 죽간에 써진 내용과 전해오는 말에 자기의 의견을 담아 다시 쓴것이 현재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사서이니 우리 사서를 다 믿을 수는 없다. 여기서 아래 필자글은 황당한 사서나 가필이 된 사서는 배제하고 어디까지나 논리와 과학으로 입증되는 글에 그간 필자가 연구했던 논리적 글을 첨부하여 올린다.
글 순서.
1. 서론
2. 우리역사에 조선 이라는 나라는 없었다.
(1) 하느님의 역사
(2) 환웅(桓雄)이란?
3. 하느님이 주신 천부인 세개로 우리 말과 우리 글자를 만들었다.
(1) 우리 말과 글자는 천지인 뿐이다.
(2) 하늘 천부인 ㅇ 은 시작도 끝도 없이 원융무애한 글자.
(3) 하늘의 주인은 해.
(4) 하늘 천부인 'ㅇ' 을 어미로 하는 'ㅎ'
(5) 땅 천부인 'ㅁ' 으로 만든글자.
(6) ㄷ 의 뜻
(7)사람 천부인 △(ㅅ) 으로 만든글자.
(8)우리 말과 글자는 동시에 만들어 졌다.
(9)사람 천부인은 △ 으로 만든 ㅅ 의 뜻
4. 조선은 절름바리 문자인 이두문이다.
(1) 앗선이 왜 조선인가?
(2) 밝달임금의 첫 도읍지는 조사달 (朝斯達) 이 아니다.
(3) 이두문법 이란?
(4) 환숫과 곰네의 환상적 음양조화 궁합
5.대쥬신제국이란 만화가 김산호가 허구를 인용하여 만든 말이다.
(1) 만화가 김산호의 쥬신 이라는 근거
(2) 우리가 동이(東夷)족인가?
(3)MBC는 태왕 신사기를 즉각 중단 해야 한다.
6.단군도 우리 역사에 없다.
7. 결론
(1) 우리 말과 글자의 뿌리를 모르고 어문과 사학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라!
(2) 우리 어문학자, 특히 사학자에게 말한다.
(3) 개천절을 알리는 하늘의 편지, 낭하리 고각본 해독
.............................................................................................................................................
1. 우리역사에 조선 이라는 나라는 없다.
(1) 하느님의 역사
지금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신화적 인물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이다.
지금으로 부터 대락 6~7 천 년전 신석기 문명이 끝이 나고 청동기 문명이 시작될 무렵 지금 밝할호수(바이칼)호 부근에는 북방계 몽골리안 일족이 살고 있었다는 유물이 나오고 그들과 우리가 유전학상 88.5 % 가 맞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들의 유전자를 직통으로 받은 그 지방 부라이트족 나나이족 울치족과의 유전자가 100% 같지 않은것은 환숫(환웅)과 같이 온 3 천의 무리가 지나인들이 남만(南蠻) 이라고 부르는 중국 남부 곰네족과 혼혈이되어 밝달임금등 우리 민족을 세웠기 때문인것도 유전학상 밝혀졌다.
그러니까 원래 우리민족의 뿌리는 하느님인데 이 하느님은 해(하+ 접미사 이 = 해) 이고 그래서 우리는 해의 민족인 '한' 민족이다. 여기서 '한' 이 왜 해 이며, 하늘이며, 하느님인가는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된다. 그들은 신선과 같이 이심 전심으로 살았기 때문에 말도 몇마디 되지 않았으며 글자도 필요 없었다. 이는 지금 우리 말의 뿌리를 추적해 보면 알 수 있다.
그 무리가 환한 햇빛을 숭상하였다는 근거 문헌은 다음과 같다.
환국본기-조대기에 말하되 옛 풍습은 빛을 숭상하여 해로서 神을삼고 하늘로써 조상을 삼았으니 만방의 백성들이 믿고 의심치 않아 환나라(환한무리) 방식으로 조석으로 경배하였다.
( 桓國本紀 - 朝代紀曰古俗崇尙光明以日爲神以天爲組萬方之民信之不相疑朝夕敬拜以爲桓式 )
그 무리들 중에 성자 한분이 게셔서 그 무리를 지도 하셨으니 그를 '환한님' 이라 했는데 이 환하다는 것은 햇빛 뿐 아니라 하늘의 정신적 빛 까지 말하는 것이었다.(天上之光 桓, 地上之光 檀)
그러니까 환한님은 그 정신적 빛 까지 하늘과 일치하여 그야말로 하느님이셨는데 이는 지금 기독교인들이 예수는 하늘의 섭리와 같으니 그를 하나님 이라 하는것과 같다.
환한님이 하느님이 된 것은 桓은 옛날에는 ' 한' 발음이 되어 지금 韓과 같았고, 또 옛날 우리말에는 검둥이, 감둥이가 같은 말이듯 모음이 혼동되니 '환'이 곧 '한 이다.
또 환한님은 > 환나님> 하나님> 하늘님> 한울님 > 하느님이 된것이고 지금 여호아 라는 하나님은 불과 100 전전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우리가 대대로 우주에서 하느님이 가장 위대한 존재라 하니까 그 우리 하느님의 이름을 빼앗아 쓰고 있는 것인데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누구냐고 물으면 서슴없이 여호아라 한다.
한편 이 환한님은 '환님' 이라고도 했는데 이 환님이 한자로 기록되는 과정에서 환인(桓因) 이 되기도 했다.
(2) 환웅(桓雄)이란?
환웅의 우리 말은 '환숫' 이다. 즉 환한 무리의 '숫' 이란 말인데 지금 우리 상식으로는 환웅이 숫컷 이라면 매우 불경스런것 같지만 우리 어원에는 숫 은 가장 위대한 것이었다. 즉 이 '숫' 에서 숫응 > 스승, 숫님 >슷님 > 스님 등의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환숫(桓雄)이 서자(庶子) 라는 것은 첩의 아들이 아니다. 당시는 결혼풍습이 생기기 전이니 본처고 첩이고 있지도 않았을 때 이다. 당시는 사람도 짐승처럼, 즉 사자나 고리라등 동물들은 숫컷 새끼가 어느 정도 크면 근친상간을 막기 위해서 무리 밖으로 내어 쫓듯이 사람도 아들이 어느 정도 크면 사내들 마을로 보내 외적으로 부터 여자들보호 등 훈련을 시키고 또 씨 놀음(씨름)연습도 하는데 이 사내들 마을을 '사내들 무리마을'이라 하였고 이는 한자로는 서자부(庶子部)라 했다.
그래서 환웅을 서자(庶子)라 하는 것이다. 당시 종족 번식 행위는 씨 놀음을 해서 이긴자가 그 강인한 유전자를 후세에 전하게 했다. 이 씨놀음이 지금 씨름이 되었다.
차츰 인구가 늘자 용감한 환숫님은 영토를 넓히려고 여러 군데를 답사하다가 마치 짐승과 같은 곰족(雄族)과 호족(虎族)이 사는 앗선(고조선)을 발견하고 여기에 새 나라를 세우려고 환한님께 청한다.
이에 환한님은 쾌히 승락하시며 새 나라를 세우는데 근간이 될 수 있는 천지인의 표상 원방각(圓方角-ㅇ ㅁ △ ) 보물 세개를 내리시는데 이것이 바로 청동으로 만든 천부인(天符印) 이다.
환숫은 이것으로 신하 신지를 시켜 후에 우리 모자라는 말과 글자의 원형을 만드는데 그 기록은 유기에 신획으로 남아있다.
*.....유기(留記)에 이르되 신획(神劃)이 일찍이 태백산의 푸른 바위의 벽에 있는데 그 모양이 ‘ㄱ’ 과 같으니 세상 사람들이 이르기를 신지선인이 전한 바라하며 혹자는 ‘이것이 글자 만듦의 시초가 된다’ 라고 하는데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이며 그 뜻은 관리, 통제하에 형상대로 지었고, 그 형상 그 소리 또한 자연의 뜻이 계산된데서 나온 것이다." - (소도경전)
(...留記云神劃曾在太白山靑岩之壁其形如 ㄱ世稱神誌仙人所傳也或者以是爲造字之始則其劃直一曲二之形其義有管制之象其形其聲又似出於計意然者也...蘇塗經典)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이며 그 뜻은 관리, 통제 하에 형상대로 지었고 그 형상 그 소리 또한 자연의 뜻이 계산된데서 나온 것이다." 이다. 즉 直一과 曲二란 바로 ㄱ ㄴ ㄷ...이고 이는 그 형상대로 지었다는 말이며 其義有管制之象은 그 뜻은 관리, 통제 하에 형상대로 지었음을 말하며 其形其聲은 그 모양이나 그 소리란 말이고 又似出於計意然者也 란 또는 자연의 뜻이 계산된데서 나온 것과 같다. 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위 유기에서 其形其聲 이라 했으니 이 글자는 자연의 형상과 소리를 본따 만들었다는 말이니 상형 문자인 뜻글인 동시 소리글 이라는것이다.
3. 하느님이 주신 천부인 세개로 우리 말과 우리 글자를 만들었다.
(1) 우리 말과 글자는 천지인 뿐이다.
천부인은 圓方角(ㅇㅁ△)이고 이는 天地人이라는것은 동양의 정설이고 천부경은 그 天地人의 조화가 전개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천부인은 천부경의 증표이고 천부경은 사실 천부인의 설명서로써 이중 어느 것이 빠져도 천부인과 천부경의 실체를 모를 것이 뻔하다. 그러나 우리 학계에서는 천부인이 무엇인지는 통 모르는채 천부경만 논하고 있는데 그것도 진본 천부경인 신지녹도문이 아니라 그것의 설명문이며 예찬시인 최치원의 81자를, 그것도 이두로 써놓은것을 한자 해석대로 풀자니 온갓 잡소리가 나온다. (更復作帖)우리 사서의 국명 지명 인명도 이와 같다.
하느님이 우리 민족에게 내려주신 원방각 즉 ㅇ ㅁ △ 으로 우리 말과 우리 한글을 만들었는데 이는 현재 우리 말과 글자의 뿌리를 추적해 보면 하늘과 땅과 사람 세개뿐이다.
하늘 천부인ㅇ 으로는 우리 한글 ㅇ 과 ᅌ,ᅙ, 그리고 ㅎ 을 만들었지만 우리 말에서 어느 글자가 됐던 첫 자음의 뜻은 하늘과 하늘처럼 원융무애한 말에만 쓰여지고 땅 천부인 ㅁ 과 ㅁ 을 분해 하여 만들어진 ㄱㅋ ㄴㄷㅌ ㄹ ㅂ ㅍ 은 어느 글자를 쓰건 그 어근을 추적해보면 모두 땅에 관한 말들 뿐이고 다음 사람천부인 △ 로는 ㅅ ㅈ ㅊ 을 만들었는데 이는 어느 글자가 첫 마디에 들어가던 그 어근은 사람, 또는 사람처럼 서다 솟다 등에만 쓰여진다.
즉 순수한 우리말은 아무리 많은것 같아야 그 어근은 하늘과 땅과 사람뿐이다. (이 부분은 필자의 졸저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에 상세히 적혀 있으나 여기서는 지면상 간단하게 설명 한다)
(2) 하늘 천부인 ㅇ 은 시작도 끝도 없이 원융무애한 글자.
아 - ㅇ 의 첫 소리로 하늘과 같이 언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있었다는 뜻이고 태초는 처음이며 처음은 새로운 것이고 새로운 것은 어린것도 된다.
예
* 앗달(아사달) - 앗 은 하늘인 ㅇ에 세우는(立)뜻이 있는 ㅅ 을 붙여 된 말이니 이것은 바로 해솟음을 말하며 이것을 풀어쓰면 아사, 또는 아시, 아스(수메르의 하나) 등이 되며 '달' 은 음달, 양달하는 땅인데 이 앗달을 한자로 쓸 수 없으니까 阿斯達 이라고 표기 된 단군의 첫 도읍지 이다.
* 아차산성 - 지금 워커힐 뒷산을 아차산 이라고 한다.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이름으로 본다. 기록을 보면 이 산이 아차산이 된 것은 이성계가 군사적 요충인 이 산성의 지도를 그릴 때 그 지방 사람들에게 물으니 그 산 이름은 "해맛이산" 이라 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산 앞에는 큰 강물이 흘러서 더 갈수도 없던 부근 주민이 새해 첫날 해맞이를 가려면 이 해맞이 산에 올라갔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그 산성의 산세를 살피던 병사들은 마모된 옛 비석을 보니 아차산(阿且山)이라 기록 됐다 하여 그대로 아차산으로 기록, 지금 아차산이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모된 비석에서 그 산 이름이 阿且 라고 본 것은 잘못 본 것이다. 그 산 이름이 마을 주민의 말로 "해 맛이 산" 이면 당연히 아단(阿旦), 즉 앗단산 이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병사들은 아침단(旦)자를 또차(且)자로 잘못 본 것이다. '앗' 은 해 솟음 이고 '旦' 은 아침단 이니 "앗旦"의 뜻은 해솟는 아침이 되는 것이다. 담당부처 에서는 이를 하루바삐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 앗 에 우리말 갑돌이 갑순이 하는 접미사 '이' 가 붙으면 앗이> 아시가 된다.
* 아시빨래, 아시 김매기 - 앗이빨래 - 아시빨래 - 처음 빨래, 앗이매기- 아시매기 - 처음 김매기
* 아다라시 - 앗달아시로 처음, 새것(숫처녀) 이라는 우리말
* 아사. 아침 - 하루의 처음
* 아사히 신문( あさひ新聞)- 아침신문(朝日新聞)
* 아즈텍문명- 몽골리안 인디오가 세웠던 앗터, 새터 라는 문명
* 아스(As) - 슈메르어 하나 인데 이 역시 숫자의 처음
* 아우(弟) - 어린 동생
* 아지비 -아버지의 동생
* 아아외다 -공손하다(아우답다)
(이하 생략)
(3) 하늘의 주인은 해.
* 하늘 천부인 ㅇ 은 당연히 하늘이고 여기에 서고 솟는 뜻이 있는 앗 이 되면 이는 하늘에서 솟는것 즉 하늘의 주인 해 가 된다.
* 이 , 잇 > 닛 도 하늘 천부인으로 하늘이면서 '해'로도 쓰인다.
* 이마, 임 > 님 - 해를 받는 거룩한 장소(우리는 적도에 살고 있지 않으니 정수리로 햇빛을 받을 리도 없고 또 정수리는 머리털로 덮여있으니 하느님인 해를 직접 받는 장소는 '이마' 이다.) '마' 는 땅 천부인 땅 인데 뒤에 설명 된다.
필자의 졸저에서 말 했드시 우리말 '이마' 는 일본말로는 히다이(ひたい)인데 '히' 는 "히다", "하얏다"로 바로 해를 말하며(위 아사히 가 아침해) '다이' 는 토대 즉 땅인데 뒤에서 설명하고...그러니까 "히다이"는 "해를 받는 장소" 란 우리에게서 건너간 우리말로 볼 때 그 의미는 이마와 같다.
* '님' 역시 책에서 말 한대로 임(任) '님' 의 고어는 임 인데 이는 위 '이마' 에서 나온 말이다.
* 임금 - ㅇ 이 하늘과 해인 동시에 군왕도 된다는 말은 우리말 임금인데 임금의 원어는 '잇큼' 이고 이를 한자로 쓸 수 없으니까 삼국유사에는 이사금(尼師今 - 삼국유사 일연은 이를 잘못 알고 이빨 금 이라 하였음)이라 하였다. 즉 임금은 하늘의 아들로 하늘같이 크다는 뜻이다.
* 잇본(日本) - '앗' 과 '잇' 은 모음이 혼동된 같은 말 이므로 이 ‘잇 ’에 ‘뿌리’ 가 붙어 ‘잇뿌리’ 즉 ‘태양의 뿌리’ 가 한자로 쓰다 보니 잇본(日本)이 된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불완전한 글자와 발음으로 ‘につぽん’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이하 생략)
(4) 하늘 천부인 'ㅇ' 을 어미로 하는 'ㅎ'
'ㅇ' 에 몇 획 덧붙인 글자 'ㅎ'은 같은 하늘 천부인으로 "안녕이" 나 "안녕히"의 '이' 와 '히' 가 같듯이 같은 말이다.
* 하 - 해(日) 해의 원래 말은 '하' 인데 여기에 책에서 자세히 설명 했듯이 우리민족의 약방의 감초 격 접미사 '이' 가 붙어 해 (지우 쟁이, 미쟁이, 길동이...학교 > 핵교, 하 > 해)
* 하야하다(하얗다) - 해의 색 갈
* 하늘 -
* 하느님 -
* 한 - 크다, 히다, 많다 등 20여 개의 뜻이 있는 우리한민족의 "한"
* 이하 생략
(5) 땅 천부인 'ㅁ' 으로 만든글자.
땅은 물질을 뜻하기 때문에 그 모양과 같이 걸림이 있고 이것을 분해하여 만든 ㄱ ㄴ ㄷ ㄹ ㅂ ㅍ 으로 시작되는 말, 특히 ㅁ 의 대표격인 ㄷ 으로 시작되는 말은 모두 땅에 관한 말 뿐이지 하늘이나 사람에 대한 말은 없다.
* ㅁ - 하늘(정신)은 걸림이 없는 'ㅇ' 인데 반하여 땅 즉 물질은 그 모양과 같이 걸림이 있어 모가 져 있다.
* 뫼 - 山
* 마당 -
* 마당쇠 - 마당일꾼
* 만뎅이 - 고개
(이하 생략)
(6) ㄷ 의 뜻
ㄱㅋ ㄴㄷㅌ ㄹ ㅂ ㅍ 의 예는 책에 상세히 써 있음으로 여기서는 지면상 생략 하고 땅 천부인 ㅁ 보다 오히려 땅의 뜻이 강한 ㄷ 만 알아보자.
* 다 - 400년전 한문사전인 훈몽자회만 하더라도 地는 "따지" 가 아니라 "다지"
* 다 이(たい) - 토대 즉 땅이라는 우리말
* 달 - 음달 양달, 陽인 하늘에 비하에 陰인 땅
* 달(月) - 陽인 해의 반대인陰
* 달 ( 女인 딸, 세종 전에는 격음이 아니었음으로 딸도 아들인 양에 비해 음인 달)
* 달 ( 脚, 달+ 접미사 이 = 달이> 다리, 머리에 비해 음인 달 )
* 달 (橋, 달 + 이 = 달이 > 다리 원시 다리는 사람 다리 처럼 막대 두개를 걸쳐 놓았기 때문)
* 들판 -
* 둔덕 -
(이하 생략)
(7)사람 천부인 △(ㅅ) 으로 만든글자.
사람 천부인 '△' 으로 만든 'ㅅ' 으로 시작되는 말은 모두 서거나 솟는 뜻 이어서 사람 등을 말할 때 쓰여 지지만 역시 하늘이나 땅에 관한 말은 하나도 없다.
* 서다 -
* 사람 -
* 사내 - 사람의 중심
* 숫 - 남근(男根)
* 솟대(山象雄常) - 생명의 핵심인 남근 상을 상징하는 서낭나무의 원조로 신단수(神壇樹)
* 소도(蘇塗) - 솟대가 모셔진 성소
(이하 생략)
** 이외 ㅇ , ㅁ, ㅅ 으로 된 우리말이 하늘과 땅과 서(立)는 것과 관계가 없는 듯 한 순수한 우리말은 그 뿌리를 추적해 보면 모두 ㅇ , ㅁ, ㅅ 에서 진화한 말들로 그 원류는 모두 이 천부인들이며 여기에서 설명이 빠진 ㄱ ㄴ ㄹ ㅂ 등은 필자 졸저에 상술돼 있다.
(8)우리 말과 글자는 동시에 만들어 졌다.
위 유기에 자연의 형상과 소리를 본따 만들었다는 말 은 위 신지의 신획에도 나오지만 정인지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도 나온다.
*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
...천지에 자연의 소리가 있은즉 반드시 천지 자연의 글자가 있다.그러므로 옛 사람은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서 만물의 뜻과 통하게 했고 삼재의 도에 실리게 했으므로 후세에서 능히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有天地自然之聲則必有天地自然之文. 所以古人因聲制字. 以通萬物之情. 以載三才之道. 而後世不能易也)
여기서 주의할 것은 因聲制字, 즉 소리 따라 만든 소리글자를 "상형이자방고전(象形而字倣古篆)하여 서칠조(因聲而音犀七調) 했다는 것이다. 즉 인성제자 했다는 말은 소리글의 형상을 모방하여 칠조에 맞춘 글자가 바로 훈민정음 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옛 글자는 자연과 같은 모양이고 소리도 자연과 같은 소리글이며 그래서 훈민정음도 소리글이 된다.
또 이는 필자가 우리 한글의 ㄱㄴㄷ...ㅎ 속에는 뜻이 들어있는 것을 풀어보고 우리 한글은 뜻글인 동시 그 어군에만 통하던 소리글 이라고 추리했던 말과 일치 한다.
그러나 이 가림토는 금문, 그리고 지금 한자도 그렇지만 신지녹도전자나 가림토 그리고 금문, 갑골문을 해독해 보면 당시의 글자는 어떤 정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마다 신지녹도문이나 금문을 혼용하는 등 쓰는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그림글자인 한문의 원조, 즉 금문보다 더 이해하기가 헷갈렸을 것이고 이는 가림토가 없어진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 필자는 우리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 졌다고 추리하자 모든 사람들은 말이 먼저 만들어 졌고 나중에 그 말에 맞추어 글자가 만들어졌다고 반론을 펴지만 여기에 나오는 신획의 其義有管制之象이나 其形其聲 을 보면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졌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난해하고 신비한 말이 있다. 즉 한자처럼 사물의 모형을 본따 글자를 만들었다면 이는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그 소리까지 사물의 형상을 본따 만들었다면 뭔가 좀 이상하다. 그러나 한번 우리말과 글자를 생각해 보자.
즉 하늘 천부인ㅇ 의 첫 발음 아, 나 ㅇ 에서 나온 ㅎ 등으로 발음되는 말은 그 입모양이나 그 발음이 하늘처럼 원융 무애하다. 그러나 땅 천부인 ㅁ 과 여기 근본을 둔 ㄱㄴㄷ 등은 원융무애한 소리가 아니고 어쩐지 모가 서 있는 것 같으며 ㅅ 으로 발음되는 말은 어쩐지 날카롭게 서있는 듯 하지 않은가?
여기서 ㅅ 으로 만든 말과 글자 한 가지만 예로 보면서 이 글자가 형상과 뜻과 발음이 일치하고 또 이것으로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려한다.
(9)사람 천부인은 △ 으로 만든 ㅅ 의 뜻
△ 과 ㅅ 은 그 모양이 서 있고 또 솟는 모양이며 그 끝이 뾰족하다. 여기서 ㅅ ㅈ ㅊ 이 나왔다고 했다.
* 서거나 솟는 모양으로 된 말
* 서다,세우다 (立)
* 사람 ,
* 사내(丁) - 사내의 원 의미는 장정의 남근을 말하므로 서 있는 것이다.
* 솟다.
* 숫 - 남근(男根)
* 솟대(山象雄常) - 생명의 핵심인 남근 상을 상징하는 서낭나무의 원조로 솟터(蘇塗의 신단수(神壇樹)
* 소도(蘇塗) - 솟대가 모셔진 성소 솟터
* 서울 - 섯벌 (徐羅伐) > 서벌 > 서블 > 서울
* 새벌(新羅) - 새로 선 벌 (섯벌 > 서라벌)
* 스승, 스님 - 학문 등이 서 있는 사람(이하 생략)
* 한편 자음은 상형문자의 일종이었으므로 그 형상대로 만들어진것이 많다.
* 사람 - 두 다리 특징
* 삿, 사타구니
* 손 - 손가락 사이
*서까래 - ㅅ 처럼 대들보에 걸친 것
* 쑥 - 그 잎 모양
* 삼 ( 麻, 蔘)- 그 잎 모양 (이하 생략 )
* 한편 △,과 ㅅ 은 그 끝이 뾰족 하고 뾰족 한 것은 가늘고 좁다.
* 솔 - 소나무
* 솔 - 부추
* 솔기 – 옷솔기등 가늘다.
* (오)솔길 - 좁고 가는 길 (이하 생략)
위 ㅅ 으로 된 말은 세종이 만든 말들이 아니다. 그런데 이 말들을 쓸려면 반드시 ㅅ 을 써야 한다. 이 역시 위와 같이 세종 전에 이미 ㅅ 을 써야만 말할 수 있는 ㅅ 의 어군이 있었다는 증거이고 이는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 지지 않았다면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 한 것이다.
이는 ㄱㄴㄷ...ㅎ 모두 그렇다. 그렇다면 옛 글자는 자연과 같은 모양이고 소리도 자연과 같은 소리이며 그래서 훈민정음도 가림토와 같이 소리글이 된다. 또 이는 필자가 우리 한글의 ㄱㄴㄷ...ㅎ 속에는 뜻이 들어있는 뜻글인 동시 그 어군에만 통하던 소리글 이라는 말과 일치 한다. 그러나 위에도 말했듯이 이 가림토는 금문, 그리고 지금 한자도 그렇지만 당시의 글자는 어떤 정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마다 신지녹도문이나 금문을 혼용하는 등 쓰는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그림글자인 한문, 즉 금문보다 더 이해하기가 헷갈렸을 것이고 이는 가림토가 없어진 이유가 된다고 했다.
4. 조선은 절름바리 문자인 이두문이다.
(1) 앗선이 왜 조선인가?
이상을 가지고 앗선이 왜 조선인가를 보자.
하늘 천부인 ㅇ 은 하늘이고 ㅎ 은 ㅇ 에서 나온 어미가 같은 글자이므로 하늘이나 하늘의 주인인 해나 하느님은 모두 뿌리가 같은 말이다.
지금 우리는 20 만 어휘를 쓰고 있지만 환숫 이전에는 글자도 없었지만 이심 전심으로 신선들처럼 살던 그들은 말도 별로 필요없어 우리 말의 어근을 찾아보면 당시는 불과 20여개 단어 뿐이었다. 즉 하늘에서 오는 눈(雪)도 눈이고 보는 눈(目) 도 눈이며 하늘의 달(月) 도 달이고 음달 양달 하는 땅도 달이며 아들이 아닌 딸도 세종전에는 격음이 없었으니 달 이고 다리(脚)도 달+ 접미사 이=다리 이며 사람이 건너 다니는 다리(橋)도 달+이 = 다리 이다. 즉 당시는 음을 달 이라 했다.
이 우리 말에 자주 붙은 접미사 이 의 예를 들어보면 갑순이 갑돌이 뚱뚱이 홀죽이 미쟁이 지우쟁이 기럭이>기러기 뜸북이 > 뜸부기 주이> 쥐 하듯 어떤 명사등에 반드시 접미사 이 가 약방의 감초격으로 따라 다닌다. 따라서 하 가 해이며 달이 가 다리가 된다.
그러면 위 사실을 가지고 우리의 첫 국가가 왜 앗선 인지를 한번 보자.
하늘 천부인 ㅇ 은 하늘을 의미 한다 했다. 이 하늘은 언제 누가 만든것이 아니라 원초부터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ㅇ 의 첫 발음 아 는 원초, 처음 이라는 의미가 붙고 처음은 새로운 것이며 또한 처음은 어린것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아 에 서고 솟는 사람 천부인 ㅅ 이 붙으면 앗 이 되고 이것을 다시 풀어 발음하면 아사. 아시가 된다. 즉 아시빨래 아시 갈이는 처음 빨래 이고 아시 갈이는 처음 갈이이다.
(2) 밝달임금의 첫 도읍지는 조사달 (朝斯達) 이 아니다.
그럼 밝달 임금의 첫 도읍지가 어디인가? 물론 아사달(阿斯達)이 아니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밝달임금은 아무 뜻도 없는 말로 아사달 이라고 이름 하였을까? 밝달 임금 시절은 아직 지금 한자가 정착 되지도 않았겠지만 있다 해도 한자 阿斯達 의 뜻으로 그 첫 도읍지 이름을 지었을까? 阿는 어덕아 자이고 斯는 이 사 자이며 達은 통달할 달 자이다. 그렇다면 한자 해석은 언덕 이 통달, 한문식으로 해독해 봐야 이 통달한 언덕 다. 도대체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위에서 천부인으로 만든 우리 말의 뜻으로 풀어 보자.
아사, 아시는 처음이고 새로운 것이라 했고 ㅅ 은 서고 솟는 뜻이 있음으로 아사는 처음, 새로의 뜻이 있으며 달은 우리말 음달 양달 하는 땅 이므로 아사달은 처음땅, 새로운 땅이다. 즉 밝달 임금이 처음 나라를 세운 첫 도읍지에 맞는 말이다.
다음 그가 세운 첫 나라가 조선(朝鮮)이라 하는데 당시는 지금 쓰는 한자가 성립 되기전 우리 조상이 모자라는 말과 글자를 금문(金文)이라는 그림 형태의 글자로 쓰던 시기 였고 그 금문을 그져 우리 말로 이해는 했을 망정 어떤 발음도 없었으며 심지어 지금 우리가 쓰는 숫자 하나 둘 셋 ...열 조차 숫자가 아니라 천부경 경문 이었다는것이 금문 해독상 확연히 들어난다. (필자 카페 신지녹도전자, 금문해독 천부경 24.(하나 둘 셋...열은 숫자가 아닌 진본 천부경 이라는 금문의 종합증거 참조)
이 그림 글자는 후에 은허 갑골문을 거치다가 진시 황때 중국인들이 그들의 말에 맞추어 소전(小篆) 대전(大篆)이 되고 다시 예서(隸書 해서(楷書)를 거처 우리가 지금 쓰는 한자는 우리로 치면 삼국 초에나 들어온 것인데 우리는 우리 옛 글자를 버리고 이 중국인들이 중국인들의 말에 맞추어 발전시킨 한자를 역수입 해서 쓰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밝달임금 당시, 금문 당시 우리 조상은 아침을 어떻게 그렸는지 금문을 통해 보자.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여기서 중국인들이 그린 그림은 무시하고 금문 1,2,3 을 참조 하시라.
이는 그냥 위 아래 나뭇가지 사이에 해 가 있고 그 옆에 개울뿐이다.
이 해 뜨는 아침 그림으로 중국인들은 朝 자를 만든것이고 발음은 그들 말에 맞추어 됴 라 한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은 이 朝자를 어떻게 발음 했을까?
우선 훈민정음 서문에 세종은 중국을 듕귁 이라 했고 朝鮮도 세종의 훈민정음때는 물론 세종후 100 년이 지난 최세진의 훈몽자회에는 朝의 발음이 조 가 아니라 됴 였다 ( 우측 맨 첫머리)
그리고 鮮의 발음은 션 이었다. 그렇다면 朝鮮은 조선이 아니라 됴션 이 되는데 이 발음은 위진(魏秦)때 발음, 즉 진시황때 발음이고 그렇다면 지금 한자가 정립 되기도 전 중국인들의 발음이다.
이 우리 혀에 돌아가지도 않는 발음을 고친이는 불과 200 년전 정조때 유희에 의해서 이고 그는 그 공로로 우리 어문학에 대단한 공로를 세웠다고 하는데 만약 그가 200 년후 지금을 내다 보고 고치지 않았더라면 지금 한자를 아는이는 중국인과 통역이 필요 없었을것이다.
(3) 이두 문법이란?
그렇다면 한자 朝鮮은 됴션 이라 하건 말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글자일까? 이는 우리 삼국 중엽, 이두에서 나온 말이다.
즉 밝달 임금의 첫 도읍지가 앗달(아사달) 이었다면 그가 처음 세운 나라는 당연히 앗선(아사선)이 된다.
즉 앗달(아사달과 같이 앗,아사는 처음 새로운것이 되고 선은 그냥 우리말 일어선다는 선 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한글이 없던시절 우리 말을 한자로 표현 할 수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첫 글자는 뜻을 따고 다음 글자는 음 을 따는 절름바리문법 이두문 이다.
(예)처용가
동경 밝기 달에 東京明期月良
밤드리 노니다가 夜入伊遊行如可
드러와 자리보곤 入良沙寢矣見昆
가로리 네시어라 脚烏伊四時良羅
둘은 내회엇고 二 隱吾下於叱古
둘은 뉘회언고 二 隱誰支下焉古
본대 내것이었건만은 本矣吾下是如馬於隱
앗겨거늘 어이하릿고 奪叱良乙何如爲理古
여기서 우리말을 이두로 어떻게 표현했는가를 살펴보자
東京明期月良
東京(신라의 서울)明(밝)期(기)月(달)良(에. 良은 이두로 '에', '어'로 발음된다)
..... 중략 .....
脚烏伊四時良羅
脚烏伊(각오이. 脚은 다리. 각오이는 갈오리 = 가로리= 가랑이 = 가랭이 =가리쟁이) 四(넷)時(시)良羅(어라)
그러니까 밝달임금이 처음 세운 앗선(아사선)의 앗은 처음이라는 뜻을 딴것인데 아침이 하루의 처음 이므로 아침朝자를 딴것이며 鮮은 그냥 음만 딴것이다.
즉 朝鮮 이란 말은 철저히 절름바리 문법인 이두에서 나온 말이고 그렇다면 朝鮮이란 말이 생긴것은 이두가 생기기 시작하는 삼국 중엽이다. 절대 밝달임금은 조선이 뭔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朝鮮을 한자 뜻대로 "아침이 신선하다", "조용한 아침"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참으로 뚱딴지 캐먹는 이야기 이고 ...
또 " 아침에 선(세운)" 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그렇게 되면.... 좀 우스갯소리를 한다면 신라나 고구려는 점심때 세운 나라가 되고 이조 등은 저녁때 세운 나라가 되며 지금 대한민국은 밤중에 세운 나라가 된단 말인가?
그러니까 필자는 항상 말 했듯이 조선의 원 뜻은 "아침에 세운"...이 아니라 "처음세운" 이 되는 것이다.
즉 그때 나라 이름을 지을 때...아니 아마 그때는 나라 이름이라는 말도 없었을 것이니 그 국명을 지금 정치인들 당명 바꾸듯 엿장수 마음대로 짖는 것이 아니라 다만 아직까지 없었던 새로운 제도가 생기니 그것을 좃달(朝斯撻)이 아닌 앗달(아사달, 처음땅)에 세운 앗선(처음선, 새로선 ) 이라고 했을 뿐인데 이것이 삼국 중엽에 이두로 朝鮮으로 기록되고 국명이 된 것으로 본다.
그러니까 이 朝鮮 이라는 말을 추적하면 이는 바로 앗선 이었으며 이로 보아 앗선이 우리의 최초의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혹자는 밝달임금 전 환숫때 배달(倍達)이라는 나라가 있었다고 하는데 배달 이란 바로 밝은땅 이라는 밝달의 어원 바달의 전음이다, 즉 바 에 접미사 이 가 붙으면 배가 되고 그 배의 뜻은 밝달 임금과 같으니 밝달 임금전 배달 이라는 우리 국가가 있었다는것은 같은 말을 하고 있는것이다. 즉 환숫은 밝달 임금의 터전은 마련했을 망정 배달 이라는 나라는 세우지는 않았단 말이다.
또 우리 민족은 하늘족인 환숫족과 땅 족인 곰네 족의 혼혈이다. 즉 하늘 족인 환숫 족 3 천이 땅 족인 곰네 족과 피를 섞어 밝달 임금과 우리 민족을 낳았고 그때부터 진정한 우리 민족이 세워 졌다. 즉 진정한 우리 민족은 환숫족이 아니라 환숫과 곰네족이 피를 섞어 밝달 임금을 세운 그때부터 시작 된것이다.
왜 환숫족이 하늘 족이고 곰네 족이 땅 족인가를 우리 뿌리말에서 찾아 보자. 여기서 우리 천부인으로 만든 말에서는 모음은 없어 혼동 되므로 감둥이가 검둥이와 같은 말이므로 ㅏ ㅓ 가 혼동 되며 봄에 풀이 나면 파릇파릇, 퍼릇퍼릇, 포릇포릇, 프릇프릇이 같은 말이니 ㅏ ㅓ ㅗ ㅜ 어느것을 써도 어원은 같다.
(4) 환숫과 곰네의 환상적 음양조화 궁합
환숫(한) 곰네 (곰)
한. 크다 곰 - 작다 (고마>꼬마, 작은댁. 고마첩妾(訓蒙字會), 곰방대
하늘, 감 - 땅, 토대 ( 신랑감, 장군감등)
희다 검 - 검다.
숫(男根) 솟았다. 굼 - 구무(女陰, 구멍, 굴)
그리고 웅녀인 감, 검, 곰, 굼은 원래가 한뜻이었기에 상통하는 점이 있다.
감 - 검의 동일성 색갈 : 감둥이 - 검둥이
곰 - 굼의 동일성 형태 : 곰보. 곰 파다 - 굼 (구무. 女陰) 구멍
그러니까 결국 우리의 곰 할머니는 작고(곰) 검고(검) 여음(굼)인 땅족 이란 말인데 이상 어원으로 보면 곰족은 중국인들이 남만(南蠻)으로 부르는 지금 중국의 남쪽 마카오나 월남인 처럼 작고 검으시레한 종족이었을 것으로 본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한민족의 혈관에는 월남등 동남 아세아인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음도 유전학상으로 밝혀졌다.
위와같이 하늘족인 환숫족과 땅 족인 곰족이 피를 섞어 사람의 대표인 밝달임금을 낳았으니 이도 하늘과 땅과 사람(天地人)인 하느님의 천부인 선물 ㅇ ㅁ △ 이 지상에 실현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우리 민족이 시작 되었으며 이 혼혈된 밝달 임금이 첫 나라를 세웠으니 우리의 첫 국가는 앗선( 아사선) 이 되는것이다.
5.대쥬신제국이란 만화가 김산호가 허구를 인용하여 만든 말이다.
(1) 만화가 김산호의 쥬신 이라는 근거
지금 MBC 연속극 태왕사신기에 나오는 대 쥬신제국이라는 말은 사실 죽었었던 말이다.
그러던것이 만화가 김산호가 1994년 대쥬신제국을 만화로 그리면서 대쥬신제국 이라는 말이 다시 부활했다.
그렇다면 김산호는 어떤 근거로 그런 말을 만들었을까? 그는 그 근거를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즉 쥬신의 이두문이 朝鮮이라는 것이다.
이는 참으로 그의 만화보다 더 웃기는 말이다. 그 만화책을 읽는 독자는 그래 이두가 무엇인지도 모른단 말인가? 이 얼마나 독자를 우습게 보는가? 이두란 위에서 보았드시 아침에 선 을 이두로 적어야 朝鮮이 된다. 아니 어떻게 쥬신이 이두로 적으면 朝鮮이 된단 말인가? 초등학생처럼 " 하느님이 주신 나라" 라고 할 것인가?
또 그는 주신이 조선 이란 근거로 다음 글을 인용하고 있다.
*山海經 大荒北經 : "大荒之中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대황중에 불함산(백두산)이 있고, 그 곳에 쥬신이라는 나라가 있다.)
이 글을 그대로 번역해 보면 " 대황 (大荒 크게 거친땅)의 가운데에 산 이 있으니 이름 하여 불함( 不咸) 이라 한다. 숙신(肅愼) 씨의 나라가 있다." 이다. 여기 어디에 쥬신 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말인가?
차라리 산해경 다른 글에는 조선 이란 글자가 보이기도 한다.
東海之內北海之隅有國名曰朝鮮天毒其人水居 氉人愛之.
( 동해의 안쪽과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어 이름하여 조선, 천독<인도>인데 그들은 물에 거주하며 남을 아끼고 사랑한다.)
그렇다면 산해경 이란 책은 어떤 책인가?
* 산해경(山海經)은 고대 중국의 대표적인 신화집, 지리서로, 곽박(郭璞 267~324)이 기존의 자료를 모아 저술하였다고 전해진다. 본래 산해경은 인문지리지로 분류되었으나, 현대 신화학의 발전과 함께 신화집의 하나로 인식되고 연구되기도 한다.
* 산경(山經)과 해경(海經)으로 나뉘며 중국 각지의 산과 바다에 나오는 풍물을 기록하였다. 내용 중에는 상상의 생물이나 산물이 있어서 지리서라고 하지만 전설 속의 지리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사기 에서 사마천은 감히 말할 수 없는 기서라고 하여 믿을 수 없다고 하였다.
따라서 산해경은 기괴한 동물이 나오는 기서일 뿐이며 년대도 곽박은 267~324년 진나라 때 사람이고 이 곽박이 정리한 산해경은 또 정정 되어 우리에게는 삼국시대로부터 고려때 까지 주를 달고 수정하였으니 과연 우리의 첫 국가 이름을 말하는 우리의 상고사에 참고할 만한 사서 인가? 아니 우리 상고사를 어디서 인용 할데가 없어서 그 만화 내용같은 산해경을 인용 한단 말인가? 또 그 산해경에도 주신 이란 말은 한미디도 없고 이두상으로 보아도 위에서 보았듯이 쥬신이 조선이 아니다.
*晉書 四夷傳 : "肅愼氏, 一名挹婁, 在不咸山北"(숙신(쥬신)의 또 다른 이름은 읍루인데, 불함산의 북쪽에 있다.)
여기서도 김산호는 숙신(肅愼)이 쥬신 이라 했고 읍루(挹婁)역시 쥬신 이라 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하는가? 도대체 숙신이 쥬신으로 변음 되는 과정을 설명 하라.
*後漢書 挹婁傳 : "挹婁, 古肅愼之國也"(읍루는 옛날의 쥬신이다.)
이 글도 그대로 번역하면 후한서 읍루전에 읍루는 옛날 숙신의 나라 였다.
이 글도 읍루는 옛날에 숙신 이라 했지 쥬신은 아니다.
*魏志 勿吉傳 : "勿吉在原來肅愼"(물길은 원래 쥬신 땅에 있다.)
이 글도 그대로 번역하면 위지 물길전 : 물길은 원래 숙신 이었다.
여기서도 쥬신 이란 말은 없다.
*舊唐書 靺鞨傳 : "靺鞨盖肅愼地也" (말갈은 모두 쥬신의 땅이다.)
이 글도 그대로 번역하면 구당서 말갈전: 말갈은 모두 숙신의 땅이다.
여기서도 쥬신 소리는 없다.
* 쥬신이라는 뜻은 단재 신채호가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를 인용하여 말씀하시길 조선(朝鮮)의 원래 발음은 쥬신이고 그 뜻은 “주신(珠申)의 소속 관경(管境)”인데 “관경”의 뜻은 우리 “배달민족이 살고 있는 온 누리”라고 한다. 즉, 쥬신은 한자로 표기된 우리민족을 가리키는 조선의 원래 발음인 것이다.
아무리 신채호의 말이라도 논리에 맞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가 없다. 조선의 원래 발음이 어떻게 쥬신이 되는가? 도대체 조선의 우리 말이 쥬신이라면 우리 말에 쥬신 이라는 말이 흔적이라도 남아있는가?
그러나 위 산해경의 숙신이 밝달 임금의 신한(선한) 불한 말한의 세 한인 삼한에서 나왔다는것은 다음과 같이 가능하다.
즉 밝달임금(檀君)은 나라를 세우고 혼자 통치 한 것이 아니라 삼한으로 나누어 통치했는데 이는 불한(卞韓), 말한(馬韓)을 제후국으로 두고 자신은 선한, 또는 신한(辰韓)의 천제로써 통치했다. 여기서 밝달 천제가 하늘 천부인인 불한의 천제가 되지 않고 선한의 천제가 된것은 天一, 地一 太一中 太一 最上貴인 人本主義적 천부경 이론때문이다.
이렇게 천제국이 신한이므로 삼한을 세 신한(辰韓) 이라고도 했었고 이 세 한 즉 삼한은 한자로 三韓 이 되는데 삼이 석三(석三, 넉四)이 되므로 석신한 이라 하던것이 한 은 생략되고 그냥 석신 으로 되고 이 석신이 중국인들의 불완전한 변음으로 숙신 으로 변음 된것이다. 여기서 변음 되는 말에 어떤 한자를 쓰는가는 무의미 하다.
그러나 그후 중국인을은 이 숙신이란 동방에 사는 오랑케, 즉 동이(東夷)로 쓰여 조선, 말갈, 여진, 물길등을 총칭 하는 말이 되었다.
그러나 주신은 이와 다르다. 쥬신이란 말이 왜 죽었으며 왜 우리 말에는 없은지를 보자
즉 밝달 천제가 직접 다스리던 선한, 신한의 이 신(辰)자는 진(辰) 자와 같으므로 진한 이라고도 했었다.그리고 고조선이 망하고 진시황의 진 나라가 되자 약삭빠른 유민들은 진나라에 아부 하고자 진시황의 진(秦)자를 써서 진한(秦韓)이라 했었다.
그러나 이 진나라가 망하자 또 약삭빠른 유민들은 우리가 중국, 일본을 섬기다가 이제는 일본잔재어는 쓰면 안 되고 영어는 써도 되며 또 우리말과 글자가 차츰 영어로 대치되어 미국을 섬기듯 더 이상 망한 진나라를 받들 필요가 없으니 진(秦)자와 비슷한 아뢸주(奏)자를 써서 주한이라 했던 것이다. 즉 주 (奏) 자는 아래에 天 자가 붙고 진(秦) 자는 아래에 벼禾 자가 붙어 혼동하기 쉬우니 약삭빠른 앗선(조선)의 유민들은 진한(秦韓)에서 어느새 주한(奏韓)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것이다.
이렇게 이 주한은 첫조선의 선한, 신한과 아무 관계가 없으므로 새 시대에 아부할 줄 모르고 우리 뿌리, 전통만 지키는 고지식한 유민들은 먼저 원 이름인 신한(辰韓)이라 고집하는 자들도 있으므로 말이 혼동되니 주한 신한의 복합어 주신한 이라는 신조어를 다시 만들어 낸 것인데 세월이 흐르자 한 자는 생략되고 그냥 주신(奏辰)이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주신은 참으로 치욕스런 우리 역사의 산물이므로 이 말이 죽은 말이 됐는데 그런 것도 모르는 김산호등 우리 사학자들은 우리가 주신 대제국 이었다고 큰소리 치고 있는 것이다.
또 가령 숙신이 쥬신이고 쥬신이 조선 이라해도 왜 뚜렸한 우리 사서의 조선 이라는 기록은 다 무시하고 경위도 뚜렸하지 않은, 또는 중국인들이 변방 오랑케라는 뜻으로나 쓰이는 숙신, 쥬신 이라는 단어를 택하여 우리 상고사를 논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2) 우리가 동이(東夷)족인가?
여기서 동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많은 사가들은 우리가 큰大자에 활弓자가 합자된 오랑케 夷자를 써서 동이족 이라고 흡족해 한다.
그리고 서융(西戎, 서쪽 뙤놈), 남만(南蠻) 남쪽 버러지), 북적(北狄, 북쪽 도둑놈)보다 좋은 이름이라고 자위하고 있다. 그러나 화하(華夏)족인 지나족은 자신들만이 천하의 중심에 있고 그 동서남북 변방에 사는 종족은 모두 오랑케로 몰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동이인 우리 족속 이라는 것이니 우리가 아무리 큰 활을 가진 종족이라도 이 지나인이 붙여준 오랑케라는 이름에 감지덕지하여 우리 마져 우리는 동이족 이라고 한다는것이 가당키나 한것인가?
(3)MBC는 태왕 신사기를 즉각 중단 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만화가 김산호는 독자들을 무시하고 쥬신 이라는 근거도 뚜렸하지 않은 말을 만들어 만화를 그렸는데 단 이 만화에 속은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바로 MBC에서 태왕 사신기를 쓰는 극작가 뿐이다.
아마 그는 만화를 좋아하여 이 쥬신설을 인용하는가 하면 엄연히 실존했던 환숫의 천문관인 우사 운사 풍백을 신화적 인물로 만들고 그 신화적 인물을 2 천년후 고구려에 엄존했던 광개토대왕의 신화적 신하, 그것도 고구려 무덤에서나 나오는 죽은 자들이나 인도 한다는 사신(四神) 즉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左靑龍, 右白虎, 南朱雀, 北玄武)와 연관이라도 있는듯이 쓰고 있는것이다.
이는 그렇지 않아도 지금 동북공정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국의 장단에 맛장구를 치는 격인데 30 년전 중국은 서남 공정으로 달라이 라마의 티벳을 먹어 치웠고 현재는 백두산도 우리에게는 마음대로 들어 갈 수 없게 하였으며 주몽이 고구려를 세운 졸본성도 지금 중국은 비밀리에 복원 공사를 하는데 그 입구에는 중국의 속국 고구려 졸본성 유적지라 적고 있다.
그렇다면 백두산, 북한은 물론 한강 이북까지 고구려 영토였으니 앞으로 몇년후 중국은 한강 이북까지 군사력으로 침공할 명분이 생기며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청와대까지 중국에 내줘야 할 판이다.
참으로 비통한것은 일제의 하수인 이병도가 단군 신화를 만들어 우리 역사는 삼국 시대를 기점으로 일본 보다도 적은 겨우 2 천년을 만들었고 그에게 사사를 받은 현재 강단 사학도 이와 같은데 그래서 지금 우리 국민들 대다수는 단군신화란 말을 쓰고 있다. 그런 입장에 지금 MBC 태왕 사신기는 그 삼국 역사까지 신화를 만드니 중국 측에서는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이랴?
제발 MBC는 반지의 제왕 같은 태왕 사신기를 방영하여 국민과 국사를 오도하고 있으니 이를 즉각 중단할 일이다.
6. 단군도 우리 역사에 없다.
애초 밝은땅의 임금 이라는 밝달임금이 왜 단군(檀君)으로기록 됬는가? 이도 절름바리 문자인 이두문자이다. 즉 밝달을 한자로 쓸 수 없으니 박달나무 단(檀)를 쓴것은 좋은데 임금은 帝자는 물론 王 자도 못쓰고 君자로 해 놓았다. 그러나 이 君은 왕에서 쫓겨난 연산군, 광해군 등에나 쓰이며 또 처세에만 능한 한명회가 상당군(上堂君)이고 요즘은 손아랫 사람에게 김군 박군 하는데나 쓰일정도로 새 나라를 세운 밝달 천제와는 먼 명호인데 밝달 임금에게 君자가 붙은것은 이두문법 때문이다.
즉 밝달은 박달나무檀자를 쓴것이고 임금의 금은 우리말 임금에서 그 뜻과 음이 비슷한 임금君 자 를 취한것이니 이역시 절름바리 이두문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이두역시 삼국 중엽에나 나온것이니 단군이라는 인물은 밝달 천제는 전혀 모르는 인물이고 또 비천 하기 그지 없는 명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까지 단군이 조선을 세웠다고 하니 이는 밝달 천제가 하늘에서 통곡을 할 일이다.
7. 결론
(1) 우리 말과 글자의 뿌리를 모르고 어문과 사학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라!
지금 우리는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의 원수 豊臣秀吉도 우리식의 발음 풍신수길이라 부르지 않고 도요도미 히데요시라 하고 伊藤博文역시 이등박문이라 하지 않고 이또오히로부미라고 원명을 불러 준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이 처음으로 하늘을 연날, 즉 4340 년 개천절(원래는 음력) 을 맞이하여 우리 첫 국가 이름 앗선 이나 그 첫 국가를 연 밝달 임금 명호 만이라도 우리 말로 불러야 할것 아닌가?
필자는 지금 위 서론에서부터 이 결론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은 환한 빛을 숭상하는 환 (한)민족이었고 그래서 그 지도자가 환한님이며 그래서 그분의 아드님이 환숫이고 그분이 내려주신 천부인 세개로 우리 말과 글자를 만들었으며 그 하늘의 환한빛(환숫)이 땅(곰네족)으로 내려와 밝은땅이 되었고 그 하늘의 빛과 땅의 빛이 밝달(밝은 땅) 임금을 낳았으니 하늘의 빛은 환 이라 하고 땅의 빛은 밝다라 한다. (天上之光 謂之桓, 地上之光謂之檀 -환단고기)는 내용이 사서에도 기록되 있다.
그리고 밝달임금은 그 하늘 천부인 ㅇ 을 이 땅위에 사람천부인 ㅅ 을 써 최초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니 이는 앗달(아사달)에 앗선 (아사선)을 세운것이라 했다.
그렇다면 이론에 어디 모순 하나라도 있는가? 마치 물 흐르듯 유연하게 서로 연결되고 있지 않는가?
왜 절름바리 문자인 이두로 조선 이니 단군이니하며 있지도 않았던, 쥬신이니, 또 지나인이 우리를 무시해 부르는 숙신이니 동이이니 하는 치욕스런 말을 우리도 쓰는가?
(2) 우리 어문학자, 특히 사학자에게 말한다.
우리 말과 글자의 뿌리를 모르고 우리 말과 글자, 특히 역사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라! 우리 말과 글자는 하느님이 우리 민족에게 내려주신 천부인 세개로 부터 나왔다.
지금 우리는 하늘은 왜 하늘이며 땅은 왜 땅이고 머리는 왜 머리이며 다리는 왜 다리라 하는가? 머리를 다리라 했을수도 있지 않는가? 또 사람 신체기관, 특히 남녀 생식기의 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는가? 그외 천지 만물의 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는가? 그져 선조들이 그렇게 지었으니 그런줄 알다보니 아리랑의 뜻도 모르고 말도 국적이 없는 말이 되며 현재 맞춤법도 엉망이 된것이다.
제발 하느님의 천부인 세개로 우리 말과 글자가 만들어 졌음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기 바란다.
(3) 개천절을 알리는 하늘의 편지, 낭하리 고각본 해독
끝으로 아래 사진은 한단고기 등에도 실려 있으며 그 정체를 알 수 없던 남해 낭하리 고각본인데 필자가 직접 찾이가 사진을 찍고 내용을 해독한 것이다.
환단고기 내용.
* ...亦嘗聞南海道 郎河里 之溪谷及鏡珀湖先春嶺與夫烏蘇里以外巖壁之間時或有發見彫刻非梵非篆人莫能曉此 非神誌氏之所作古字 ...太白逸史神市本記
( 또한 소문을 듣건데, 남해도 낭하리(郎河里) 의 계곡과 경박호(鏡珀湖) 선춘령(先春嶺)과 오소리(烏蘇里) 바깥의 암벽 사이에서 조각을 발견하였는데, 범자(梵字)도 아니고 전자(篆字)도 아니어서 사람들은 알수가 없는것 이라 했으니 이것이 신지씨가 만든 옛 글자가 아닌지 모르겠다.)
* 大辨說註曰 南海縣 郎河里 之溪谷巖上有神誌古刻 其文曰 桓雄出獵致祭三神 又曰 大始傳古只憑口舌久而 後乃形以爲畵 又復畵變而爲之字盖文字之原...
(대변설大辯說>>의 주에 말하기를 “남해현 낭하리의 계곡 바위 위에 신시의 고각이 있다. 그 글에 <한웅이 사냥 나왔다가 제를 삼신께 드리다>라고 되어있다”고 했다. 또 가로대 “대시 大始에 옛것을 전함에 있어 다만 입으로 전해오는 이야기에만 의지한 지 오래이다. 나중에 형상을 그림으로 그렸고 또다시 그림이 변하여 문자가 되었다.이하 생략)
필자가 2006.11.23(음 개천절) 현지를 답사하여 쫠영한 사진
이 낭하리 고각본을 필자가 해독해본 결과에 의하면 이는 5 천년전 개천절( 음력 10 원 초3일)을 알리는 환상적인 하늘의 편지였다.
즉 대략 일년에 한번씩 10월 초사흘달이 샛별(금성)과 만나 그 앞 (상주해수욕장) 바닷물에 비치는 그림 글자인데 이 석각이 있는 산은 현재는 이성계의 구라( 굴, 입, 거짓말) 에 의해 금산(錦山)이 되었으나 원래는 곰네산 (웅녀산) 이며 그곳에는 곰네굴과 5천년전 곰네 석상이 있고 이 낭하리 석각본이 있는곳에는 환숫이 수례를 타고 곰네를 찾아 가는 바위와 석각본에는 금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림이 있다.
이 그림과 글자는 그림이 글자로 변하는 과정까지 그려져 있음으로 이는 우리의 국보뿐 아니라 유네스코에 알리어 인류문화 유산으로 등록해야할 중요한 것이었다. 이 석각본 해독은 필자 카페 가림토, 금문, 갑골문 해독 31,32,33,34 번에 자세히 실려있다.
- 이상 끝 -
이 긴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하하며 이 글을 읽어 보시고 동감 하시는 카페 운영자님은 전체 메일로 띄워 주시고 일반 독자는 다른 카페로 퍼 날라 주시어 우리 첫 나라와 첫 임금 명호라도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천부경과 천부인의 비밀 저자
우리 말과 글자 연구가
고대 문자 연구가
천부경과 천부인의 비밀 카페 운영자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첫댓글 요즘 한참 우리역사에 빠져 살고있습니다. 우리네 조상님들..참 대단한 분들이었음은 분명합니다. 현재가 아쉬울 뿐이죠...
가진 기준이 부족하니 뭐라 말씀 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내용으로 보아 진실에 가깝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