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B 중에 가장 긴 180CM 쏘세지

소비자가격 우측 부터 15만원 10만원 5만원
주입방식에 의한 왼쪽부터 입으로 에어를 주입하는 오랄형 보조호흡기를 통해 넣는 형/ 보조호흡기와
저압호수를 넣는 형태의 SMB 이렇게 주입하는 방식에 의해 세가지 종료가 있고, 그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양해진다. 사이즈가 큰것은 그만큼 에어가 많이 들어가 부력이 큰 장점이 있는반면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휴대하기에 사이즈가 크진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위처럼 맨좌측의 오랄형 SMB는 휴대성을 위해 길이가 짧지만 단점은 부력이 약하다.
그리고 아래쪽이 뻥둟린 형태도 있는데 저가의 SMB가 그러한데 장점은 싸다는 것이지만
단점은 수면에서 에어가 아래로 그대로 센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10만원 정도 하는 SMB는 공통적으로 공기를 빼는 벨브가 달려 있어 사용후
배출밸브를 통해 공기를 빼지 않는 한 공기가 수면에서 빠지는 일이 없다.
그래서 SMB 가격이 위의 것 처럼 주입방식/배출방식/원단종류/원단의 마감처리
부분에 감압하여 3만원 부터 20만원짜리 가격으로 나누어 진다.
그리고 참고로 SMB가 붉은색과 이렇게 노란계열이 있다 차이가 무엇일까?
붉은색은 일반적인 SMB이고 노란계열은 EMERGENCE(비상)상황을 알려주는 구별이다.
예를 들면 외국에선 수중에서 이런 노란계열의 SMB가 올라오면 보트나 텐더는 가장 우선적으로 이쏘세지쪽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국내에선 이런약속이 되어 있지 않아 붉은계열과 황색을 구별없이 사용되고 있다.

인플레이트 방식으로 튀어나온 부분에 BC 저압호수를 연결 하여 에어를 주입한다.
신속하게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BC 저압호수나 드라이저압호수 중에 하나를
빼서 연결하는 단점이 있다.

보조호흡기를 아랫부분에 넣어서 공기를 채워 넣는 방식이다. 단점은 보조호흡기를 찾아서 해야 하니
숙달 해지기 전까지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두 제품 다 배출덤버가 있어 채우면 덤버의 줄을 당기
지 않는한 공기가 빠지지 않는다.

오랄형식. 말그대로 입으로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물고 있는 호흡기를 잠시 입에서 때고 한모금 혹은 두모금을 주입 하는 방식이다.
결과로 주입방식에 의해 나눠지는 종류에 있어 어느방식이 더 좋다 이야기 하기 어렵다
각각의 장점이 있고 본인에게 어느것이 편하냐 따라서 개인이 좋다안좋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어느것이든 주입방식에 적응이 되면 전부다 좋다고 개발 된 것이고
방식이기때문에 선택에 있어 무리없이 어느것이든 선택하면 된다.

유니다이버릴 소가 8만5천원(비너 2만원) 스폴 4만원
SMB에 연결하는 다이버릴이다. 위처럼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는 핑걸릴과 감아서 조절하는 다이버릴이 있다.
두개의 차이는 휴대성에 있어서는 핑거릴이 작아서 BC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이전에 다이버릴이 크기가 큰 이유로 사서 방치 하는 다이버들이 많은데 최근엔 유니다이버사에서 나온 소형다이버
릴이 그나마 크기가 줄어 휴대성이 보다 나아졌다.
-실패로 줄이 엉겨붙어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다이버의 모습-
다이버가 릴을 사용치 않고 단지 5m 감압줄만을 통해 SMB를 사용하려다 줄이 엉켜
실패하는 장면이다. 되도록이면 다이버릴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위처럼 줄이 엉킬 수 있는 것을 피할 수있다.
릴을 감는 방식의 다이버릴과 원통에 줄이 감겨져 있는 스폴(핑거릴)의 장단점은 분명히 있다.
음성부력으로 손으로 당기는 힘만으로 상승 할 수 있는 것이 스폴이고 릴은 감는힘이 약해 핀킥을 해줘야 한다.
쏘세지를 연결 하는 부분에선 다이버릴이 편하고 줄사리는데는 그만큼 편하다.
초보가 사용하기엔 다이버릴이 좋다. 핑거릴은 줄을 사려야 하는데 다소 약간의 시간이 더 소요된다.
그러나 완전한 음성부력으로 상승 하기엔 핑거릴이 좋다. 줄을 쭉 잡아 당겨서 실패 감듯이 감을 수 있는 것이 핑거릴이다.
다이버릴은 동굴탐험때 입구에 줄을 걸어 넣고 하는 용도로 개발 된 것인데. 최근엔 SMB 용도로도 사용이 되고 있고 국내에선
오로지 SMB용 다이버릴로 사용되고 있다. 단점은 릴의 감는 힘만으로 음성부력을 감당하지 못해 핀킥을 해주면서 올라가야 한다.
고양시스쿠버 해남강사
첫댓글 제거는 아래가 터진형, 크게 불편함은 못느끼고 있지만 역시 수면에서 에어가 빠지니까 다른 분들거와 비교가된다는거~^^
하하하. SMB 초보일때 누구나 터진형을 쓰다가 업그레이드 합니다. 터진형은 좀 더 쉽게 보조호흡기로 에어를 넣을 수 있습니다. 다른분들 구입 당시에 특가로 공동구매 6만원에 구입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지금은 그 제품이 없습니다. 나중에 필요 하시면 말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