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성길 감독 프로필 ★ - 창원 명서 초등학교 축구감독 - 대한여자축구 연맹 이사 - 전국 여자축구 지도자 협회 회장 - 입산초등학교 23회 표영순동문 부군
배성길감독 모습
⊙ 표영순동문 프로필 ⊙ - 입산초등학교 23회 졸업생 (경산생) - 전화: 010-5012-1909
먼저 U-17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영예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제자의 영광이 스승의 영광이고 그리고 우리 모두의 영광이고,국가를 선양시킨 애국자입니다. 배성길 감독은 우리동문 표영순님의 분군이자 국가대표 여민지, 이정은, 김나리, 김수빈을 길러낸 영광의 감독이다. 그는 오늘 자랑스런 제자들과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로 상경했다.
배감독은 기자들의 카메라 세레와 어떻게 축구를 하게 되었는지의 빗발치는 질문에 "축구가 마냥 좋아 축구에 올인 했다" 고 했다. 특히 배감독은 여자축구계에서 탁월한 안목과 그리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남다른 훈련, 프로그램으로 선수들를 조련하여 "여자 추구의 히딩크"로 불리고 있다. 이번 U-17 여자 월드컵 기간 관심을 끈 것은 선수들의 축구 일기라고 한다. 일기를 권유한 주인공이 바로 배감독이다. 하루하루 어떤 훈련을 했는지, 어린 선수들은 자주 잊어버리기 때문에 일기를 작성 하여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정은, 여민지, 김나리, 김수빈 모두 힘들때나 뜻대로 잘 풀리지 않을때 항상 예전 일기를 들려 봤다고 한다.
배감독이 가장 마음이 아팟을때가 민지가 초등학교 6학년때 무뤂이 아파 어쩔 줄 모르는 딸의 고통을 지켜보다 못한 아버지가 배감독을 찾아와 "축구를 포기 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할때라고 햇다. 하지만 배감독의 끈질긴 노력과 설득으로 오늘의 민지를 탄생 시켰다.
배감독은 40줄에 접으든 나이에 축구를 시작 했다는데 화제의 인물로 세상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리고 그 짧은 기간에 전국 최강을 만든 노하우에 모두 놀라고 있다. 배감독에 대해 자랑을 좀 더 하자면... 배감독은 처음 축구를 시작한게 나이 마흔이 다 되어 갈 때였다고 한다. 축구부가 있는 학교 출신도 아닌데 말 그대로 그저 축구가 좋아 독학으로 2급지도자 자격증을 땄고, 방과후 특기 적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르친게 인연이 돼 팀을 창단하기에 이렀다고 한다. 물론 창단 과정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 한다. 나이 마흔에 입문한 "늦깎이 축구인생! 그의 열정과 직업정신에 정말 존경하고 싶다. 게다가 우리 동문의 부군이시니 더 더욱 그렇다. 배감독님의 승전을 기원하며, 장족의 발전을 빕니다. 오늘에 있기까지의 아름다운 영광,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첫댓글 감독님 축하합니다.^^앞으로 더 많은 제자 양성에 힘써 주십시요^^그리고 우리 친구 영순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축하 축하...............
ㅎㅎ 마저! 이렇게 대단한 분이 친구의 부군이라니 정말 자랑스럽구나.
17세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을 축하 드립니다 승리의 주역은 감독과 선수들이 지만 뒤에서 소리없이 내조을 다한 표영순 동문의 공이 더클것으로 생각됩니다 수고하셌고요 축하 합니다 무궁한 전진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네~ 선배님 정말 옳은 말씀이네요. 휼륭한 감독 뒤에는 말없이 내조를 아끼지 않았던 어진 아내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표영순동문에게도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오모나?? 영순이언니 부군이셨어용??? 전혀몰랐는데~~~~정말 축하드릴일이네요~~~~
ㅎㅎ 미야후배 동네 사람이지? 마저! ㅎㅎ 최근 인터넷에 민지,정은,나리,수빈 선수를 길러낸 명감독이 배성길감독이라며 장안에 화제를 끌고 있기에 도대체 이분이 어떤분인지 그 정체성을 추적했는데 우리모교 표영순씨 부군이더군. 얼마나 영광스러웠는지 몰랐단다. 바로 축하 전화를 하니 대통령초청으로 청와대 가는 중이더군.
ㅎㅎㅎ 그런걸 어떻게 알아내셧지???? 무시버~~~
ㅎㅎㅎ 무섭긴~! 난 사람 자바 멍는 귀신 아냐~~ㅎㅎㅎ
우리 동문 후배님의 부군이라니..이렇게 대단하신분이..후배님이 자랑스럽네요...
ㅎㅎ네~ 선배님 대단한 분이더군요. 어제 저녁 8시50분 sbs 전국방송에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 코너에 배성길감독이 나왔답니다. 기회가 되면 동영상 코너에 인터뷰 장면 한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