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에서 멀쩡했던 화초가 집에오면 시들시들..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많이있었구요~식물을 좋아하나 잘 기르지 못해서 애먹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래서 나름대로 인터넷에서 화초잘 키우는법~
어떻게 하면 안시드나요..ㅠ
이런 자료를 많이 찾아봤어요~!!
식물이 시들지 않게 하려면 알아야 할 것들~!!
저도 화초 키우는 걸 좋아해서 화원가면 신기하고 예쁜 식물을 보면 사서오는데
무작정 물을 주고 햇볕을 쬐이면 금방 시들어버리더라구요..
우선 화초를 사실 때 꼭 화초의 원산지와 이름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주인아저씨한테 물어봐서 꼭꼭 메모를 하며 오는 것도 좋은방법이죠~
그냥 들으면 집에와서 까먹어서..(저도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님..)
화초 이름과 원산지를 알게 되면 그 화초가 물을 좋아하는지,
햇볕은 얼마나 쬐이는게 좋은지~ 분갈이는 언제해주는게 좋은지~
이러한 정보들을 찾아보기 쉽거든요~
또한 식물들에도 성격과 궁합이 맞는 식물들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신경써서 화초를 심어야해요~
물주는 것도 요령이다?!!
물주는 시기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화분마다 흙을
만져보고 겉흙이 푸석푸석 말랐다 싶으면 물이 화분 아래로 흘러내릴 때까지 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대부분의 실내 화초는 물을 잎에 뿌려주는 것보다 화분 흙에 부어주는 것이 좋은데 ,
화초마다 성격이 다르듯 물을 흡수하는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호수로 한꺼번에 물을 뿌리는건 금지!!
산세비에리아, 부겐빌레아나 등은 꽃과 잎에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하고 아이비, 트리안은 잎에 자주 분무해주세요~
마당이라면 따로 흙을 구입안해도 되겠지만
아파트 실내 화초를 심을 때에는 화훼단지에서 판매하는 배양토를 쓰는게 좋습니다..
배양토는 고온살균 과정을 거친 흙으로 입자가 고르고
부드러우며 진흙과 퇴비가 적당하게 혼합되어 벌레나 해충의 피해가 덜하답니다^▽^
화원에서는 보통은 2~3년에 한번씩 해주라고 하는데요~
이유없이 분갈이를 하게 되면 식물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네요~
정해져있는 날에 분갈이를 하기 보다는 뿌리가 많이 자라서 화분 아래로 삐져나오거나
물을 제대로 주고 있는데 잎 끝이 자꾸 타들어갈 때 분갈이를 해주어야할 적당한 시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