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페어웨이 세컨샷 지점에서의 매너..^^(초보용)

[Orange 버뤼췐스]

다른 골프 카페에서 퍼온 글 입니다.

스크랩을 허용하여 주신 글쓴이 <파란잔디>님 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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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티잉그라운드에서....

쫘악~~~~~~~~~~~~~~~~~~~~~

뻗어나가는 빨랫줄타법이 꿈이지만...ㅎ

아님....오른쪽 도그렉홀이면...페이드로.....

왼쪽 도그렉홀이면 드로우로....ㅎㅎㅎㅎㅎㅎㅎ

(페이드, 드로우로 페어웨이 생긴 데로 치는걸..우리는 결대로 따라간다고 합니다.ㅎㅎㅎ 멋진 샷이지요..ㅎ)

요렇게 맘먹은데로 칠 수 있음 참 좋지만....ㅎ

우리 같은 아마추어에게 있어서 현실은 그러지 못하고..ㅎ

그저 꿈에 가깝다고나 할까요..ㅎㅎㅎ

드로우, 페이드, 빨랫줄은 아니라도..

그저 페어웨이만 잘 지키고...

그저 200미터 이상만 잘 나가주면 ...감사한 일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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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펌...출처는 잘 모르게뜸다..^^)

한국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아리가또-(고자이마스).

중국어: 謝謝(Xìexie). 셰셰.

베트남어: Cám o*n. 깜온.

태국어: Kob-khun(로마자로 전사). 꼽쿤.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Terima kasih. 떼리마 까씨타갈로그

필리핀: Salamat. 살라맛.

하와이어: Mahalo. 마할로.

영어: Thank you. Thanks.

독일어: Danke. 당케.

아프리칸스어: Dankie. 당끼.

네덜란드어: Dank u. 당뀌

스웨덴어: Tack 탁.

덴마크어: Tak 탁.

노르웨이어: Takk. 탁.

아이슬란드어: Takk. 탁.

라틴어: Gratias. 그라띠아스.

에스파냐어: Gracias. 그라씨아스.

카탈루냐어: Gràcies. 그라씨에스.

이탈리아어: Grazie. 그라찌에.

프랑스어: Merci. 메르씨.

포르투갈어: Obrigado. 오브리가두(남). Obrigada. 오브리가다(여)

루마니아어: Multumesc. 물뚜메슥

러시아어: Спасибо. 스빠씨버.

우크라이나어: Дякую. 자꾸유.

폴란드어: Dziekuje. 제꾸여.

체코어: Dêkuji vám. 제꾸이 밤.

슬로바키아어: Dâkujem vám. 자꾸옘 밤.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어, 슬로베니아어: Hvala. 흐발라.

불가리아어: Влагодаря. 블라고다랴.

힌디어(인도의 공용어): Dhanyavaad(로마자로 전사). 다냐와-ㄷ.

벵골어(방글라데시와 인도 벵골 지방 말): Dhanyavad(로마자로 전사). 다냐왓.

네팔어: Danievad(로마자로 전사). 다녜밧.

우르두어(파키스탄 공용어): Shukria(로마자로 전사). 슈크리아.

그리스어: Ευχαριστώ. 에프하리스또.

알바니아어: Falemenderit. 팔레민데릿.

에스토니아어: Tänan. 떼난.

헝가리어: Köszöröm. 꾀쇠룀.

핀란드어: Kiitos. 끼-또스.

터키어: Tesekkür ederim. 떼섹뀌르 에데름.

스와힐리어: Asante. 아산테.

줄루어: Ngiyabonga. 응기야봉가.

아랍어: Shokran(로마자로 전사) 쇼크란.

히브리어: Toda(로마자로 전사) 또다.

에스페란토어: Dankon. 당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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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드라이버가 잘 맞았든 아니든..

일단 카트 타고 출발............

세컨샷 지점으로 옵니다...

카트가 정지하고...

다들 내려서...ㅎ

그린까지 거리 확인하고....

각자 적당한 연장(?) 한 두개 챙겨들고 자기 공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겠지요..ㅎ

여기서부터 캐디와의 교감이 중요한데요..ㅎㅎㅎ

일단...

카트에서 내려서..무조건 공이 있는 곳으로 걸어갈 것이 아니라...

캐디에게 남은 거리 물어보고.....

캐디에게 몇번 아이언이나 우드를 뽑아달라고 하든지...

아니면 본인이 직접 뽑아가면 좋겠지요..ㅎ

물론 애매한 경우가 발생하면(트러블샷)...

남은 거리는 대충 나오지만...

연장(?)을 무얼 사용해야 할 지 결정을 못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겠지만...

공이 페어웨이에 잘 떨어져 있다면...

카트에서 내리면서 거리 확인 후 본인이 직접 클럽을 빼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샷 순서는 당연히 그린에서 멀리 떨어진 순서대로 샷을 하면 되지만....

가끔 보면...

다른 사람이 샷을 하든 말든....

자기 혼자만 빈스윙 열심히하고서 걍 혼자서 쳐 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거 매너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이는 행동이지요..? ㅎ

다른 건 몰라도...

일단 어느 한사람이 샷을 하는 경우에는....

나머지 플레이어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어드레스 들어간 플레이어를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위험한 일도 발생하거든요...

골프장에서는 어떤 사고가 발생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충 각도상으로...

내가 서 있는 위치로는 절대 공이 안올꺼라고 안심하고 있다가..

악성쌩크가 발생한다든지....

아니면 뒤땅 때린 공이 바로 앞에 있는 돌이나 바위에 맞으면서 엉뚱한 곳으로 튄다든지 해서...

잘못하면 공에 맞아서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라운딩 하는 중간에도...

아이언으로 때린 공이 90도 각도로 튀면서 옆에 서 있던 플레이어가 맞아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봤습니다..ㅎ

그럼 가장 안전한 장소는 어딜까요..?

아마도 플레이어가 어드레스를 했을 때 등짝쪽 적당히 떨어진 지점이 아닐까요..ㅎ

플레이어의 등짝쪽 방향을 제외하고 나머지 방향은 아차하면 공이 잘못 날아올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긴장해서 샷을 할 때는 집중해 줘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매너상으로도...

다른 분이 샷을 할 때는 하던 동작을 멈추고 같이 집중해 주는게 좋겠습니다..ㅎ

그래야...공이 잘 맞아서 나가면...굿샷도 외쳐 줄 수 있고...ㅎ

안전도 확보되고 그러겠지요..ㅎ

어떤 분들은....뒤땅이 나거나...뒤통수를 때려서...

공이 별로 안나가면...기분도 나쁘고 해서..

그냥 앞으로 걸어나가는 경우도 있고...

내가 친 공이 슬라이스나 훅이 나면서...

러프나 해져드 경계쪽으로 날라가면...

아직 다른 동료의 플레이가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부리나케 자기 공이 날라간 방향으로 공을 찾으러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ㅎ

이거 가장 위험하고 오해를 잘 받는 행동이지요...

이런 행동을 자주하면 매너 나쁜 ** 라고 낙점 받습니다..ㅎ

우선 앞으로 나가면..뒤에서 날라오는 공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고...

뒤에서 치는 선수도 앞에 사람이 얼짱거리면 불안해서 제대로 샷을 날릴 수 없습니다..

또 혼자만 앞으로 나가면...

아무도 못 볼 꺼 같거든요..ㅎㅎㅎㅎㅎ

그래서 공 찾는 척 하다가........ㅋㅋㅋ

요기서 알까기가 발생하는 겁니다.ㅎ

제가 알기론...

인간은 알을 까서는 안되는 겁니다..

알은 조류가.....ㅎ

박혁거세 이후로 알을 깐 인간은 없습니다..ㅎㅎㅎ

인간이 알을 까면 인간이 아닌게 되지 않을까요..ㅎㅎㅎㅎㅎ

내가 슬쩍 알까기 같은 반칙한 거.....

아무도 모르는거 같지요...????

ㅎㅎㅎㅎ..

천만의 말씀..만만의 콩떡입니다...

사실은...

동료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ㅎ

단지....

당신이 부끄러워 할까봐...

아니면 말하는 본인 입이 더러워 질까봐....

등등...

여러가지 사유로 말을 안하는거 뿐이지...ㅎ

당신이 혹시 알까기 등 반칙을 하고서...

태연하게 동료를 쳐다볼 때...

아마도 그 동료는 당신을 보면서 빙그레...웃는 모습을 보이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웃을까요..???????

ㅎㅎ...

당신이 조금 전에 했던 반칙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ㅎ

알면 부끄럽지요..ㅎ

하기사 뭐 알까기 했다고...

그거 가지고 치고박고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따지면 괜히 분위기만 싸.........해 지고..

그래서 대충 눈감고..입닫고...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ㅎㅎㅎ..

그래도 당신 동료는 당신이 알까기 한 것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ㅎ

세컨샷 지점에서도...

마지막 동료가 샷을 날리고 나면...

다 같이 이동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ㅎ

걸어서 이동하든...

카트를 타고 이동하든...

함께 이동을 해야...

이동하면서 여러 얘기도 하고..

우스개소리도 하고...

뭐 그러면서 친목도 다지고...

그런거지요...ㅎ

혼자 앞으로 열심히 나가면..

나머지 세 분이 뒤에서 열심히 비웃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

난 알까기를 하지 않았다고 하드라도...

뒤에서 온 분들은 알까기를 했다는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ㅎ

그러니..

아에 이동을 할 때는 늘 동료들과 함께 이동하는 것이 기본 매너라는 걸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카트에서 혹시나 해서 클럽 2개 뽑아가는 경우 있잖아요..ㅎㅎ

그런데...

간혹가다보면...

클럽 두개에서..하나는 샷 하는데 쓰고..

하나는 방향 잡는데 쓰시는 분들도 있던데요...

이거 하믄 안되는 겁니다..ㅋ

그나 저나...

세컷샷으로 멋지게 날린 공이...

온그린은 된건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