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힘내라...스물네번째..

어머니는 그 무엇이 생겨난 근본입니다 출발이고 시작입니다.. 모든신의 능력이 응축되어 내재된 .. 작은 신이시면서 사람입니다 자식을 잉태하고 출산하고 .. 젖먹여 인간되게 키워서 ..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답게 인간답게 만드는 .. 불멸의 힘입니다 우리는 .. 그것을 모성이라고 말합니다 소설속에 등장하는 .. 같은 제목의 소설 어머니속에서도 이와 다르지않다 출가한 딸이 병사하고 .. 공산주의자가 된 아들이 .. 사형당하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 좌절하지 않는 어머니 (펄벅의 1934년작) 혁명에 뛰어든 아들에 대한 .. 끊임없는 사랑으로 .. 결국 여성 혁명가로 거듭나는 어머니 (고리키의 1906년작) 현실은 더 그러하다 첼리스트 정명화 .. 바이올리니스트 졍경화 .. 지휘자 정명훈 등 .. 세계적인 클래식스타로 키워낸 .. 어머니 이원숙씨도 잇다.. 그리고 .. 여기에 살아생전 못다한 효심에 .. 그리운 어머니를 생각하는 이들도 잇다 어머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라는 중견개그맨 이홍렬씨는 어머니에 대한 질문만 나오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리기도 전에 .. 너무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립기때문이다 이외에도 많은 이들이.. 이땅에 아들과 딸들이 잇겟지만.. 누가 그랫나? 세상이 힘들때는 엄마 얼굴이 떠오른다구... 살아계실때 .. 자주 못하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라는 이말을 지금 안계신 .. 이 즈음에 자주 되내이는 것은 새삼스럽게 어머니의 모성에 대한 소중함을 .. 우리 스스로 일깨우기 때문이 아닐까? (아버지 섭섭하게 생각지 마세요 .. 저는 어머니못지않게 아버님도 사랑합니다 ㅎㅎ) 어느 어머니를 그리는 아들의 글중에서 안녕 .. 5월의 주말과 휴일도 잘보냇구? 5월이 화사하구 화려함 속에서도 .. 경건하구 차분해 지는건 .. 어린이날 이후에 곧 어버이날이 잇기때문이 아닐까? 너희들도 어버이날에 .. 부모님 생각 다시 한번 해볼수 잇는.. 그런 시간들 되길바래 그리고 오늘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래 여름 시작 준비 잘하구 새로운 한주도.. 힘내구 화이팅하구 아참 .. 요즘 환절기에 .. 감기조심 특히 주의하구 명학이는 늘 너희들의 건강을 걱정해요 .. (이건 절때 이쁜말 아님 ㅎㅎ) 아참 .. 영찬이가 신혼여행 잘다녀왓다구 연락왓다 신부 재은씨도 ... 둘다 고생?많앗다.. 담에 .. 우리 영찬군과 재은씨가 .. 신혼여행과 결혼식을 무사히 치른 기념?으로 한번 모여야 안되겟나? (이건 단순히 명학이생각 ㅎㅎ) 신자는 동생결혼식이라구 .. 어제와 그저께 부산 잘 다녀갓는지도 궁굼하다 아무쪼록 너희들 모두에게 .. 이 5월달에도 .. 건강하구 행복하구 좋은 일들만 생기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