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시간, 큰 며늘이 사다줬음.
요즘 이 책 보고있는데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작가의 어린애같은 상상력과 기발한 표현이 압권인 약간 풍자적인 소설이야
책보다 말고 혼자 박장대소까지는 아니지만 슬그머니 혼자 웃는다. 표현이 재밌어서~~~~~
예) 퍼거슨 신부는 하느님을 향해 조언을 구했다. 주여, 당신이 저를 구원하시려고 이 알란칼손을 보내신건가요?
하느님은 침묵으로 답했다. 그분이 때때로 보이는 이 짜증나는 버릇을 퍼거슨 신부는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했다 솔직히 신부들은 혼자서 생각하는 일에 그다지 능하다고 할 수 없지만,...........
여튼 잼나네.
책보다, 한 숨 자다, 게임하다 이래저래 잘 보내고 있어
글고 오늘 아침에 히어로스퀘어 친구초대 받았던 친구들, 이 게임 잼나네 , 농사도 지어야되고,꾸미기도 해야하고. 사냥도 해야하고, 돈나무에서 돈도 따와야되고, 아기자기 잼나다, 가장 중요한것은 초대하면 선물도 받고(선물받기가 목적이 아니라는것 알쥐?) 다들 초대하면 앱이나 깔아주라...
첫댓글 ㅎ 게이 or 게임,,,ㅋㅋㅋ
게임 잘 몬하는디....함 깔아봐
맹여사!
이젠 많이 좋아졌지?
조금씩이라도 운동 계속 해줘야해. ^^
ㅇㅋ 운동 열시미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