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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가 제시한 성인 남자축구의 A매치 기간은 아래와 같다.
03.20~03.28 , 06.12~06.20 , 09.04~09.12 , 10.09~10.17 , 11.13~11.21
한국의 경우 3월에 COLOMBIA, URUGUAY와의 친선평가전 일정이 잡혀 있으며 11월에는 월드컵 예선을 치르도록 되어 있다.
6월과 9월 그리고 10월 일정은 현재 미정이다.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3월 평가전 일정을 보면 한국의 친선평가전 상대는 일본의 향후 계획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국의 향후 친선경기 일정을 추정해보려면 일본의 2023 평가전 계획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6월 A매치 (06.12~06.20)
일본은 6월과 10월 평가전을 국내에서 치르되 9월 평가전은 해외에서 치를 것이라고 한다.
만약 한국이 평가전 계획을 일본과 협업한다면 한국 역시 일본과 비슷한 스케줄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6월과 10월의 국내 평가전 상대가 일본과 같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6월달에 동아시아 방문이 가능한 국가들은 남미와 북중미 그리고 일부 아프리카 대륙국가들이다.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Nations League 일정으로 인해 아시아 투어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2022년 12월 22일에 발표된 FIFA 랭킹 50위 이내의 국가들의 상황을 살펴보자면
국가 명 옆 괄호 숫자는 FIFA 랭킹
아프리카 (CAF) 대륙의 경우
가능 : SENEGAL (19) , CAMEROON (33) , EGYPT (39) , MALI (45) , IVORY COAST (47) , BURKINA FASO (50)
불가 : MOROCCO (11) , TUNISIA (30) , NIGERIA (35) , ALGERIA (40, 일정 잡힘)
북중미 (CONCACAF)의 경우
USA (13) , MEXICO (15) , COSTA RICA (32) , CANADA (53)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미국, 멕시코, 캐나다는 6월 중순에 Nations League 일정이 잡혀 있다.
남미 (CONMEBOL)의 경우 10개 국가 모두가 스케줄 상으로 동아시아 방문이 가능하다.
BRAZIL (1) , ARGENTINA (2) , URUGUAY (16) , COLOMBIA (17) , PERU (21) , CHILE (31) , ECUADOR (41) , PARAGUAY (46) , VENEZUELA (55) , BOLIVIA (82)
브라질과는 작년 6월과 12월에 두 번 붙어 한국이 완패한 적이 있고 칠레와 파라과이도 작년 6월에 평가전을 치른 적이 있다.
콜롬비아와 우루과이는 금년 3월 평가전 상대이다.
에콰도르, 베네주엘라 그리고 볼리비아는 2010년, 2014년 그리고 2019년에 평가전을 가진 것이 마지막 경기이긴 하나
FIFA 랭킹 25위인 한국이 평가전을 갖기에는 다소 불편한 상대이다. 랭킹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대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남은 상대는 아르헨티나 (2) , 페루 (21) 두 나라이다.
아르헨티나가 한국과 경기를 마지막으로 가진 게 2010년도인데 일본과도 2010년이 마지막이었다.
페루가 한국과 경기를 마지막으로 가진 게 2013년도인데 일본과는 2011년이 마지막이었다.
아르헨티나와 페루 두 나라 모두 한국, 일본과 경기를 가진지 10년이 넘었다.
FIFA 랭킹이 좋은 ARGENTINA (2) , PERU (21) 두 팀을 6월 평가전 상대로 적극 추천한다.
두 팀 중 한 팀의 동아시아 방문이 어렵다면 대안으로 SENEGAL (19) , ECUADOR (41) 를 추천한다.
그런데 신뢰성이 떨어지는 Wikipedia 정보에 의하면 브라질과 카메룬이 일본을 방문한다고 한다.
6월17일에 브라질과 카메룬이 도쿄에서, 6월 20일에 일본과 카메룬이 스이타에서 평가전을 갖는다는 것이다.
만약 이런 정보가 현실화된다면 BRAZIL(1) , CAMEROON (33)도 한국의 6월 평가전 상대로 급부상할 수 있다.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한국이 일본과 협업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해외원정을 추진한다고 가정해보자.
첫 번째는 유럽 원정이다.
이 기간에 평가전이 가능한 유럽팀을 살펴보면
POLAND (22) , SWEDEN (23) , SERBIA (29)가 6월 20일에 원정 경기가 하나씩 잡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세 팀 모두 같은 날에 원정경기 일정이 잡혀있다.
스웨덴은 6월 16일에 뉴질랜드와 평가전 일정이 잡혔네요..
이 말은 6월 중순에 상기 세 팀 중 한 나라만 평가전 상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6월에 유럽 원정을 떠나게 되면 유럽 한 팀과 친선경기를 가지게 된다.
최신 보도에 의하면 독일은 6월에 평가전이 가능한 상대로 확인됩니다.
6월 20일 경에 독일과 평가전이 가능하다면 6월 14~15일 경에 폴란드 혹은 세르비아와 친선 경기를 추진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북중미 원정이다.
모든 팀과 대결이 가능한 상황이다.
위에서 언급한 USA (13) , MEXICO (15) , COSTA RICA (32) , CANADA (53) 등인데
FIFA 랭킹을 고려하면 교섭 대상은 미국과 멕시코 두 팀 정도이다.
미국 본토 예컨대 LA에서 미국, 멕시코와 평가전을 추진해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남미팀인 ARGENTINA, PERU와의 평가전을 제3국인 미국에서 가질 수도 있다.
해외 원정을 치를 경우 유럽 원정은 한 경기만 가능하므로 메리트가 없다.
미주 원정은 교섭 대상에 문제가 없어 두 차례의 평가전은 가능하나 KFA입장에서 돈벌이가 안 된다.
흥행을 염두에 둔다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ARGENTINA와 PERU를 6월 평가전 상대로 불러들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일본과 협업할 경우 ARGENTINA (2) , PERU (21) , ECUADOR (41) , USA (13) , MEXICO (15) , SENEGAL (19) 이들 중 두 팀의 방한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본다.
참고로 아래는 Wikipedia에서 떠돌고 있는 추측성 보도로 신뢰도는 낮으나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정보는 아님
ECUADOR
PERU
9월 A매치 (09.04~09.12)
일본의 9월 A매치 경기는 해외원정 일정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유럽이 유력하다고 본다.
이 기간에 해외 팀의 방일 일정이 없으므로 한국도 9월 A매치 경기를 유럽에서 갖도록 적극 타진해보아야 한다.
9월에 한국팀과 평가전이 가능한 유럽 팀 일정은 다음과 같은데 이는 일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TURKEY (44) : 9월 8일에 홈경기 일정이 하나 잡혀 있음
BULGARIA (71) : 9월 10일에 원정경기 하나 잡혀 있음
WALES (28) : 9월 11일에 원정경기 하나 잡혀 있음
AUSTRIA (34) : 9월 9일에 상대가 미정인 친선경기 일정이 잡혀 있음
FRANCE (3) : 9월 10일에 상대가 미정인 친선경기 일정이 잡혀 있음 (9월 11일 독일 원정 경기가 확정됨)
GERMANY (14) : 9월 11일에 프랑스와 홈경기 일정이 하나 잡혀 있음
5개 국가의 경기 일정은 3월 26일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TURKEY
BULGARIA
WALES
AUSTRIA
FRANCE
이를 근거로 평가전이 가능한 일정을 추론하면 아래와 같으며 파란색 일정을 추천함.
09.04 TURKEY (44)
09.04~05 BULGARIA (71)
09.05~06 WALES (28)
09.09 AUSTRIA (34)
09.10 FRANCE (3)
09.12 TURKEY (44)
9월 5~6일 경에 WALES (28)와 1차 원정평가전을 갖고 9일 AUSTRIA (34) 혹은 10일에 FRANCE (3)와 경기를 갖는 것이다.
참고로 한국은 웨일즈, 오스트리아와는 경기를 가진 적이 한번도 없다.
일본에게 가능한 9월 유럽 원정 평가전 상대 역시 FRANCE (3) , WALES (28) , AUSTRIA (34) , TURKEY (44) , BULGARIA (71) 이렇게 다섯 나라 정도이다.
일본이 유럽팀과의 평가전을 조율 중에 있을 것이 확실하므로 한국의 빠른 섭외가 필요하다.
일본 뿐이 아니다. 이들 다섯 개 유럽 팀들은 남미, 북중미 국가의 팀들도 관심을 갖는 평가전 대상이다.
이들 다섯 나라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과 일본보다는 전력이 더 강한 미주팀들이 평가전 대상으로 선호도가 높을 것이다.
관건은 1차전 상대이다.
1차전이 가능한 상대는 9월 4일 TURKEY (44) , 9월 4~5일 BULGARIA (71) , 9월 5~6일 WALES (28) 세 팀이다.
1차전 상대로 FIFA 랭킹이 가장 좋고 위치가 좋은 WALES (28)를 우선 잡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2차전 상대는 AUSTRIA (34)와 FRANCE (3) 모두 무난하다.
만약 한국이 9월 5일에 WALES (28) , 9일에 AUSTRIA (34)와 평가전을 갖게 된다면
일본에게 돌아갈 옵션은 9월 4일에 TURKEY (44) , 10일에 FRANCE (3)와 평가전을 갖게 된다.
참고로 이 기간에 아프리카 팀들은 African Cup (정식 명칭은 Africa Cup of Nations) 예선일정이 잡혀있고
남미국가들은 2026 월드컵 예선 일정이 잡혀있어 유럽 투어가 불가능하다.
예컨대 유럽에서 아프리카팀 + 남미팀의 평가전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면 일본은 방향을 유럽 대신 미주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만약 한국이 유럽 평가전 상대를 일본에게 빼앗겨 유럽 원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예컨대 한국이 유럽이 아닌 미주원정을 추진한다면
USA (13) , MEXICO (15) , ARGENTINA (2) , PERU (21) 중 두 팀을 평가전 상대로 추천한다.
만약 6월 국내평가전에서 ARGENTINA (2) , PERU (21) 와 경기를 치룬다면 9월 원정 평가전 후보는 USA (13) , MEXICO (15) 두 나라로 압축된다.
이상은 한국과 일본이 각자 해외원정을 염두에 두었을 경우의 시나리오이고
만약 이 기간에 한국이 해외원정을 추진하지 않거나 아니면 일본도 마찬가지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된다.
(1) 일본은 해외원정을 나가는데 한국은 안 나가는 경우
IRAN (24) , AUSTRALIA (27) 두 팀 중 하나를 초청해 2연전을 추진해 보거나
아니면 두 팀을 함께 불러들여 리그전을 모색해 볼 수 있다.
예컨대 한국:호주 (9월 4일) , 호주:이란 (9월 8일) , 이란:한국 (9월 12일)
(2) 한국과 일본 모두 해외원정을 나가지 않는 경우 6월 평가전 후보군에서 밀린 팀을 섭외하면 될 것이다.
만약 6월 평가전 상대가 ARGENTINA (2) , PERU (21) 였다면 9월 평가전 상대 후보는 북중미 팀들이 유력해진다.
USA (13) , MEXICO (15) 두 팀이 유력한 후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9월에는 African Cup 예선일정이 잡혀있어 아프리카 팀들의 동아시아 방문은 불가능하다.
10월 A매치 (10.09~10.17)
9월 평가전이 원정 일정이라면 10월 A매치는 당연히 국내 초청평가전이 될 것이다.
10월 역시 6월과 마찬가지로 동아시아 방문이 가능한 국가들은 남미와 북중미 국가들이다.
6월과 다른 점은 대부분의 북중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동아시아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Nations League 일정을 치르고 남미국가들은 2026 월드컵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유럽과 남미국가들은 아시아 투어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만약 한국이 6월에 ARGENTINA (2) , PERU (21) 와 평가전을 갖고 9월에 유럽에서 유럽팀과 두 차례의 평가전을 갖는다면
10월 초청 평가전 상대로 유력한 국가는 다음과 같다고 본다.
북중미의 USA (13) , MEXICO (15) , 아프리카의 MOROCCO (11) , SENEGAL (19) 이렇게 4 팀 중 2 팀
모로코가 한국의 10월 평가전 상대로 유력하다는 추측성 보도가 5월 14일 위키페디아 페이지에 게재되었다.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가능성이 무척 희박하지만 한국이 일본과 협업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해외원정을 추진한다고 가정해보자.
첫 번째는 유럽 원정이다.
10월에 한국팀과 평가전이 가능한 유럽 팀 일정은 아래와 같다.
SCOTLAND (42) : 10월 12일에 원정경기 일정이 하나 잡혀 있음
BULGARIA (71) : 10월 14일에 홈경기 일정 하나 잡혀 있음
SWEDEN (23) : 10월 16일에 원정경기 일정이 하나 잡혀 있음
FRANCE (3) : 10월 16일에 상대가 미정인 친선경기 일정이 잡혀 있음
이를 근거로 평가전이 가능한 일정을 추론하면 아래와 같으며 검정색 일정을 추천한다.
10.09~10 BULGARIA
10,10~12 SWEDEN
10,16 FRANCE
10.16~17 SCOTLAND
10월 11일경에 스웨덴과 , 16일에 프랑스 아니면 세네갈과 같은 아프리카 한 팀과 프랑스에서 평가전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북중미 원정이다.
모든 팀과 대결이 가능한 상황이다.
위에서 언급한 USA (13) , MEXICO (15) , COSTA RICA (32) , CANADA (53) 등인데
FIFA 랭킹을 고려하면 교섭 대상은 미국과 멕시코 두 팀 정도이다.
미국 본토 예컨대 LA에서 미국, 멕시코와 평가전을 추진해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남미팀과 평가전을 제3국인 미국에서 가질 수도 있다.
결론
이제 이상의 내용을 현실적인 상황에서 가장 추천해 볼만한 것으로 정리해보자면
기본 전제는
한국은 일본과 협업하여 평가전을 추진하는데 6월과 10월 평가전은 국내에서 치르되 9월 평가전은 원정 경기를 갖는다.
06월 국내 평가전 : ARGENTINA (2) , PERU (21) , ECUADOR (41) 중 두 팀 ............................. PERU (21) , EL SALVADOR (75) 확정
09월 원정 평가전 :GERMANY (14) or WALES (28) , AUSTRIA (34) or FRANCE (3) 중 두 팀
10월 국내 평가전 : USA (13) , MEXICO (15) , MOROCCO (11) , SENEGAL (19) 중 두 팀
6월에 남미팀, 10월에 북미 혹은 아프리카팀을 초청 대상으로 선정하였는데
순서를 바꿔 6월에 북미 혹은 아프리카팀, 10월에 남미팀을 초청하거나 아니면
6월과 10월에 북미 혹은 아프리카팀과 남미팀을 하나씩 섭외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본다.
예컨대 6월에는 USA , PERU, SENEGAL 중 두 팀 그리고 10월에는 MEXICO , ARGENTINA , MOROCCO 중 두 팀
앞으로 있을 6개의 평가전 후보 국가로 9개 팀을 선정해보았다.
한국보다 FIFA 랭킹이 뒤지는 나라는 웨일즈와 오스트리아 그리고 에콰도르 세 팀 뿐이나 이들도 저력이 있는 팀들이다.
9개 후보군 수준의 팀들과 평가전을 가져야 경기력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FIFA 랭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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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랑스의 9월과 10월 평가전 상대가 얼마 전에 독일(9월 10일)과 마케도니아(10월 16일)로 정해졌습니다.
사면 파동으로 KFA의 현 상황이 말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ㅠㅠ
만약 대표팀이 9월 유럽원정을 추진한다면 WALES (9월 5일) , AUSTRIA (9월 9일)와의 평가전 계획을 조속히 추진하여 매듭짓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웨일즈를 대신해 GERMANY (9월 4~5일)가 평가전 상대로 낙점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독일은 아르헨티나나 브라질과 같은 남미 강호와의 평가전을 선호하겠지만 9월 이 기간에 남미에서는 2026월드컵 예선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독일이 웨일즈와 평가전 일정을 잡는 것 입니다.
6월 국내 평가전 상대로 PERU와 ECUADOR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6월 국내 평가전 상대로 PERU와 EL SALVADOR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6월 국내 평가전 상대로 PERU와 EL SALVADOR로 확정되었네요
참고로 독일은 6월 12일에 UKRAINA , 6월 16일에 POLAND 원정 , 6월 20일에 COLOMBIA와 평가전을 갖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습니다.
한국, 3년 만에 유럽 원정?…웨일스FA 회장 "한국과 9월 평가전 근접"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30507n05579
9월 유럽 원정평가전 = 웨일즈 + 비유럽국가
https://www.news1.kr/articles/5044966
10월 국내평가전 상대로 모로코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9월 두 번째 평가전은 11~12일이 유력한데
유럽팀과 남미팀은 모두 일정이 잡혀 있어서 안 되고
지중해에 면한 북아프리카 국가인 모로코 , 알제리 , 튀니지 , 이집트 모두 12일에 일정이 잡혀 있어 안 되며 세네갈 , 코트디브와르도 안 됨
아프리카 국가중에서 가능한 국가는 나이지리아 , 가나 , 카메룬 , 남아공 정도
북중미 국가 중에 가능한 국가는 캐나다 , 파나마 , 코스타리카 , 자메이카 , 온듀라스
멕시코와 미국은 9월 일정이 잡혀 있어 모두 안 됨.
최악의 경우 유럽에서 아시아 국가와 평가전을 치를 수도 그럴 경우 스케줄 상 이란이 가장 유력함
이란은 9월 7일 유럽에서 불가리아와 평가전 하나가 잡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