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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수필 및 소설 손진숙 수필집 _ 향기에 잠기다
조기현 추천 0 조회 61 22.03.16 07: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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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3.16 07:22

    첫댓글 꽃이 떨어져 버린 빈 꽃대도 있다. 빈 꽃대 위에는 쓸쓸함이 맺혀 있다. 쓸쓸함에도 향기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한다. ㅡ 깊은 사유를 이끌어 내는 구절입니다. 수필이 수필다워 시나 소설에 뒤지지 않을 품성이 이런 문채에서 발견됩니다.

  • 22.03.17 07:17

    먼저 2017년 책이 나왔을 때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마침 이번에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렇게 또 졸작을 올려 주시어 고맙습니다.

    '시골에서...'
    '점잖으면서...'
    한 행씩 앞당겨 주시면 하고요.

    15행 '활짝... 향이었다.'를 '... 묵향이었다. '로 수정해 주셔야 맞겠네요.

  • 작성자 22.03.17 07:36

    금아문학 카페에서 옮겨 붙이기를 했더랬습니다. 교열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이 두 손과 마음과 생각을 이끌어 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22.03.17 08:47

    @조기현 잘 수정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금아(琴兒) 피천득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제 수필을 한 편씩 올리고 있네요.
    무슨 인연에서인지 모르겠어요.
    하고많은 수필가의 작품집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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