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본명 : 류승범
데뷔영화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데뷔일 : 2000년
여자친구:공효진
류승범에 대해 궁금한 것들
별명 : 굼벵이(항상 느릿느릿하고 반응이 굼떠서)
생일 : 1980년 8월 9일
키 : 177Cm 몸무게 : 68Kg
출생지 : 서울
혈액형 : B형
종교 : 기독교
취미 : 영화보기, 자전거타기
특기 : 스노우보드
이상형 : 수다쟁이 명랑여자!
친한 연예인 : 신하균, 공효진
좌우명 :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자! 즐기면서 살자!
좋아하는 음식 : 스팸, 찌개, 김밥
좋아하는 색깔 : 흰색, 검정색, 아이보리색
매력포인트 : 해맑은 미소
주량 : 소주 2병
가족사항 : 2남 중 차남
학력 : 잠전초등학교
'매력적이거나 혹은 인상적이거나!' 유쾌한 배우, 류승범
언뜻 거칠어 보이지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배우, 류승범.
그는 2000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친형 류승완 감독의 16㎜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 영화의 4부에서 나왔던 '그 양아치'라고 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음악이 하고 싶어 고교 1년 때 학교를 때려치운 다음 4년 동안 DJ를 했던 그는
이 영화를 시작으로,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에 차례로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그는 홀 서빙보다는
무대 위 밴드가 폼나 보여 드러머에 도전하는, 지방 호텔 나이트클럽 웨이터를 연기했다.
이어 '피도 눈물도 없이'와 '복수는 나의 것'에도 출연해 감칠 맛 나는 그만의 색깔 연기를 보여주었다.
같은 '양아치'라도 지금까지는 귀엽고 유머러스한 모습이 강조된 반면,
'피도 눈물도 없이'(감독 류승완)에서는 제법 뒷골목 냄새가 많이 묻어난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에서는 뇌성마비 정신장애자 역할을 연기했다.
2001년 출연한 SBS '화려한 시절'에서는 가난하지만 끔찍하게 형을 위하고, 호기심 많고,
거침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막내동생 '장철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예전엔 음악이 하고 싶어 학교를 그만두었지만, 지금은 영화가 너무 좋아져 꼭 배우가 아니더라도
영화계에 남고 싶다는 류승범. 그는 앞으로 희망의 지푸라기조차 잡을 수 없는 쓰레기 같은 인간의
내면을 연기해 보고 싶다고 한다.
드라마
화려한 시절(2001~)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다찌마와 리(인터넷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킬러들의 수다(카메오),
아치와 씨팍(애니메이션-목소리출연),
피도 눈물도 없이, 복수는 나의 것
수상경력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1)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2001)
제3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