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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울
새 서울
빛고을 광주
(光州)!
하늘의 섭리는 처음부터 태초의 하나님이 6일간의 일을 마치고 안식에 들어가신 후, 판 밖에서 거룩한 안식일에 새하나님께서 전라도 광주에 강림하시기로 미리 예정된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 빛고을 광주는 만왕의 왕 새하나님께서 거하시니 천하의 새서울이 된 것이다. 이는 곧 하늘이 정한 것이다.
신세계창조학회
⋘새서울 노래⋙
1.잠잠하던 무등산 깃발 세웠다
우주의 핼리혜성 여기 비추고
빛의 고을 무등 벌에 태양이 떴다
환호하라 새서울 태양의 성지
후 만왕의 왕 오셨다 성주 오셨다
렴 찬란하다 주의 영광 새서울 광주
2.동방나라 땅 끝의 땅 모퉁이에
인왕사유 전라도 예언의 성지
만민이 고대하던 구세주 출현
그 이기심 찬양하라 거룩한 성주
3.굽이치는 황룡강에 태양이 떴다
기다리던 가슴마다 환희 넘친다
일어서자 신세계 역군들이여
황극기가 드높다 신세계 창조
4.때 이르니 동방에서 나타나신 분
한반도의 땅 끝에서 왕이 나셨다
우리 서울 새서울- 빛고을에서
영원토록 온 누리에 빛을 발하리
5.육천년간 뼈아프게 사무쳤던 한
이제서야 이뤄지니 영광 돌리세
영화롭다 지상천국 춤을 추세나
황금 종이 울린다- 언약의 성지
6.석가세존 삼천년 후 우담화 폈네
생 미륵불 감로수가 넘쳐흐르니
세계만민 구원하는 삼천년성은
새 하늘의 축복받는 거룩한 성전
7.새하나님 거하신궁 삼천년성은
빛-고을 무등 벌에 터를 닦았다
모든 길은 새서울로 통하리로다
그 이름도 아름답다 빛고을 광주
천하의 새서울!
1. 새서울 광주(光州)!
말세에 오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은 하나님의 대 성전인 삼천년성을 만왕의 왕 새하나님께서 출현하신 빛고을 우리 서울 새서울 광주(光州)의 무등(無等) 벌에 터를 정하신 것이다. 그러면 우선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한반도의 땅 끝 땅 모퉁이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근거부터 우선 찾아보려는 것이다.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고 만민은 힘을 새롭게 하여 가까이 나아 와 말하고 나로 더불어 변론하자.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의로 불러 그 발 앞에 이르게 하신 자가 누구냐. 열국을 그 사람 앞에 굴복케 하며 왕들을 치리하게 하시되, 그 칼 앞에 티끌과 활 앞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시니, 저가 무리를 좇으되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에라도 안전히 지나도다. 태초로부터 역대의 사람을 불러 이 일을 행하고 이루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라. 처음도 되고 나중도 되는 자니 내가 곧 그니라.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까지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닐아대 담대하라 하니, 이에 목수가 철공을 장려하고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가 메질꾼을 장려하며 갈아대 땜이 잘된다 하고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 나의 택한 야곱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으로부터 너를 붙들고 땅 모퉁이로부터 너를 불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슬혀버리지 아니한지라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 말며 내가 네 하나님이니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고 너를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를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고, 너와 다투는 자들이 없어지고 멸망하고, 너와 싸우는 자들을 네가 찾아도 보지 못하고, 너를 치는 자들이 없어져 허무하게 되리라. 대개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내가 너를 도우리니 두려워 말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 곧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여호와의 말이 내가 너를 도우리니,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가루를 만들며 뫼들로 겨와 같게 하고, 네가 저희를 까불매 바람이 날리고 회리바람이 흩어 버리되, 너는 여호와를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자랑하리라.’ ------- 이사야 41장1∼16절 -------
한반도가 지구상에서 가장 극동의 해 돋는 나라 곧 땅 끝이요, 땅 모퉁이 반도강산인 것이다. 그 중에서도 한반도의 가장 땅 끝 땅 모퉁이에 해당하는 지역은 경기도나, 강원도나, 충청도나, 경상도가 아니라 전라남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전라도는 예로부터 모퉁이 구석(狗席)이라는 뜻으로 개자리라고 부르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는 버려 둔 땅이라는 비유로서 논을 갈 때에 쟁기가 들어가지 않은 구석 땅이라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구석이라는 말의 ‘구’자는 개 구(狗) 자이며, ‘석’자는 자리 석(席) 자를 써서 개자리 곧 구석(狗席)이라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전라도 사람을 ‘개땅쇠’라고 부르기도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특히 전라도 땅을 묵은 땅으로 치부해 버리던 풍습이 다소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오랜 세월 역사적으로 많은 차별 대우와 멸시를 하던 풍조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하여 이곳 전라도는 멸시받고 버림을 받았던 땅이요, 그야말로 버려둔 황무지였던 것이다. 이처럼 세상에서 가장 멸시를 당하고 버림받던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The New God)이 출현하신 것이다.
그 동안 이 지역을 황무지처럼 버려두고 멸시해 왔던 것은, 이곳은 구세주 하나님이 나오실 땅인 고로 이 지역을 오랜 역사 감추어 두시는 하나님의 섭리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1983년 6월 30일에 빛고을 광주로 이사를 하여 황무지에 18년간의 연단기간을 채우며 때를 기다리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구세주 하나님이 출현을 선포하시기 전 서기 1986년(丙寅年) 4월 하순경에 이 지역 전라남도 지역에 저 우주의 별 핼리혜성이 가장 가까이 비추고 지나갔던 것이다. 이는 바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을 예시하는 새벽 별이었던 것이다. 우주의 기운이 가장 강하게 연결되는 곳, 백두대간의 오대산의 정기가 지리산에 뭉쳐서 용트림을 하는 전라도의 지세! 여기가 바로 우주의 중앙이다!
우리 한반도에서 가장 큰 기운이 용솟음치는 곳, 여기서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만왕의 왕 새하나님이 계신 곳이 우주의 중앙이 아니겠는가? 빛고을 태양의 성지! 여기서 새 하늘이 열리고 새 세상이 창조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시출천민(始出天民) 곧 하늘 백성이 배출되어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가 강림하신 곳 전라도를 정감록(鄭鑑錄) 택리지(擇里志)에서 ‘영생지계호(永生之計乎) 호남승지(湖南勝地)’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처럼 멸시받던 땅이 세계의 중앙이 되었다. 동방의 의인이 출현하여 빛을 발하는 도성이므로, ‘네가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라고 하는 예시적인 지명으로 빛고을 광주(光州)라 한 것이다. 이긴자 구세주 출현의 성지가 분명한 것이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대개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비취었음이라. 어둠이 땅을 덮으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 네 위에 비취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에 행하고, 열왕은 너의 비취는 광명에 행하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되 네 아들들은 원 방에서 오고, 네 딸들은 안겨 오리라. 그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성함이 네게 돌아오고,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가 네 경내에 편만하리니,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도 올 것이요, 스바로부터 사람들이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하며, 계달의 양 무리가 다 네게로 모도이고, 느바욧의 슈양이 네게 공급되어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는바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이 나는 것 같이 하며 비둘기가 그 깃으로 날아오는 것 같이 하는 자들이 누구뇨. 대개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 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 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여호와 네 하나님의 이름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위하여 드리리니, 이는 저가 너를 영화롭게 하심이라.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니, 대개 내가 노하여 너를 첬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기노라.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기지 아니함은,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고 그 왕들을 이끌어 옴이요,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이 네게 이르리니,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와서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요,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리니, 너를 괴롭게 하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고,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아래 엎드려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성경, 이사야서 60장 1∼14절 ---
여기서부터 새 하늘이 열리고 새 땅이 창조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지고 에덴동산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노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지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야 영영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대개 내가 예루살렘을 창조하여 즐거움을 삼고, 그 백성을 창조하여 기쁨을 삼노라. 나도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중에 다시 들리지 아니하리라. 거기는 어려서 죽은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없으리니, 대개 아이는 죽어도 백세에 죽고 죄인이 백세에 죽는 것은 저주를 받음이라. 저희가 가옥을 건축하고 거기 거하며, 포도원을 재배하고 그 열매를 먹으리니, 저희가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하며, 저희가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할지라.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리로다. 저희가 헛된 수고를 하지 않고 불행된 생산을 하지 아니함은, 저희는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 됨이니, 그 소생도 저희와 같이 하리라. 저희가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고, 저희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내가 청종하리니,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며, 배암은 흙을 먹을 것이요, 나의 성산에서 상하는 일도 없고, 해하는 일도 없으리라. 여호와 말씀하셨나니라.’ ------- 성경, 이사야서 65장 17∼25절 -------
이곳이 바로 성경에서 예언한 땅 끝 땅 모퉁이인 구석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처럼 멸시받고 차별 대우를 받던 이곳 전라도에 구세주 하나님이 출현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전라도 때문에 이 나라가 축복을 받고 보호하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의 대 문장가요, 예언가이며, 전라감사를 지내고 우의정(右議政)까지 지냈던 이서구(李書九) 선생이 지은 채지가(採芝歌)를 소개하려는 것이다. 호남가(湖南歌)도 이서구 선생의 작이라고 전해오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채지가 5. 남강철교의 일부를 소개하는 바이다.
鄭첨지는 허첨지세 바람결에 돌아가고
활활가서 세세 보니 남에 南川 무지갠가
天地公事 시작할 제 우물가에 터를 닦아
九年洪水 막아낼 제 차돌 싸서 防川하고
眞心竭力 지내나니 雨雨風風 苦生이라
苦生 끝에 榮華 되고 作之不止 君子로다
우리 同胞 건지려고 남모르는 苦生 지질하다
너와 나와 손길 잡고 같이 가세 어서 가세
어서어서 바삐 가세 늦어 가네 늦어 가네
이 다리는 뉘 다린고 慶尙道의 놋다릴세
疑心말고 어서가세 一心으로 건너가세
내 손 잡고 놓지 마라 떨어지면 아니 된다
우리 오빠 매몰하네. 왜 이같이 못 오는가
우리 서울 새서울 이리 가면 옳게 가네
西出兩關 無故人은 한번 가면 못 오나니
可憐江浦 바라보니 他鄕他道 가지마라
萬國腥塵 일어날 제 다시 오기 어렵도다
至南至北 하지 말고 앞만 보고 건너가자
자머리에 뿔이나니 쥐뿔같은 말이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
‘정첨지는 허첨지세’라고 하였으니, 앞 반열의 목운(木運)과 금운(金運) 두 분의 鄭道令은 ‘바람결에 돌아가고’라고 한대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활활가서 세세 보니 남에 남천 무지갠가 천지공사 시작할 제’라고 예언한 그대로 세 번째 토운(土運)의 正道令께서 전라도 광주에 터를 잡고 천지공사를 시작하시니, 남도(南道)인 전라도 광주는 비가 개고 무지개가 뜬 것처럼 이때부터 전라도에 운(運)이 열리고 축복을 받는 땅이 되는 것이다.
이곳 빛고을 광주에서 ‘우물가에 터를 닦고 9년 홍수 막아낼 제 차돌 싸서 방천하고 진심갈력 지내나니 우우풍풍 고생이라. 우리 동포 건지려고 남모르는 고생 지질하다. 그 정도오령을 찾아서 너와 나와 손길 잡고 같이 가세 어서 가세. 어서 어서 바삐 가세. 늦어 가네, 늦어 가네. 이 다리는 뉘 다린고, 경상도 놋다릴세 의심 말고 어서 가세 진심으로 건너가세. 내 손 잡고 놓지 마라 떨어지면 아니 된다.’라는 뜻이다. 정도오령을 찾아 경상도 놋다리를 건너기만 하면 바로 전라도임을 암시하고, 오늘날 성주님께서 전라남도 광주에 삼천년성을 예비하고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남모르는 고생을 하고 계시는 광주가 바로 새서울이니, 어서 바삐 찾아 가자는 것이다.
‘서출양관 무고인은 한번 가면 못 오나니, 가련강포 바라보니 타향타도 가지 마라.’라고 하였으니, 전라도를 떠나서 타향타도를 가지 말라고 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 전라도의 주위를 보니 삼면이 바다로 막혀 있어서 만약에 만국성진(남북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다시 오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 전라도가 최고의 피난처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엔 구세주가 강림하신 전라도가 도통천지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남지북 하지 말고 앞만 보고 건너가자’라고 한 것은, 남쪽이나 북쪽으로 가지 말고 서족으로 앞만 보고 건너가자는 뜻이다.
경상도의 놋다리를 건너서 서쪽으로 앞만 보고 건너가면 바로 전라남도 광주가 나오게 되므로, 오늘날 전라남도 광주를 정확하게 강조하여 광주가 새서울이니, 어서 바삐 찾아가자고 노래하는 것이다. 또한 이서구 선생이 지은 호남가에도 전라도 광주(光州)에서 구세주 정도오령이 출현하실 것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자(子) 머리에 뿔이 나니’라고 한 것은, 만왕의 왕이요, 구세주 정도오령이신 성주님이 바로 쥐띠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라고 하였으니, 이는 앞으로 우리 민족이 축복을 받고 살 길은 바로 이 새서울 광주로부터 비롯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모든 길은 새서울 광주로 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오늘날 새서울 광주가 어떻게 해서 세상 사람들이 ‘어서어서 바삐 가세 늦어 가네, 늦어 가네…’라고 하면서 그렇게 몰려오게 된다는 것인가? 자세히 설명하려는 것이다.
‘너와 나와 손길 잡고 같이 가세 어서 가세.
어서어서 바삐 가세 늦어 가네, 늦어 가네.
이 다리는 뉘 다린고 경상도의 놋다릴세.
의심 말고 어서가세 일심으로 건너가세.
내 손 잡고 놓지 마라 떨어지면 아니 된다.
우리 오빠 매몰하네 왜 이같이 못 오는가.
우리 서울 새서울 이리 가면 옳게 가네.
西出兩關 無故人은 한번 가면 못 오나니’
지금 현재 삼천년성에서는 이미 향취와 이슬성신을 받고 영생의 자유율법을 지키고 있으므로, 건강이 좋아지는 정도가 아니라 영화로운 영생의 몸으로 변해가는 체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의 체질에 맞지 않아 몸을 병들고 썩게 하는 해로운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고, 자기의 체질에 맞는 유익한 음식만을 먹음으로서 날로 건강하고 더욱 젊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반 사회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무신론 주의자들이라 할지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의 몸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몸을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죽지 않고 영생하는 비결을 나타내 보여 주시는 것이다. 이것은 어떠한 종교와 종파의 구분이 따로 필요 없으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의 혈손이기 때문에, 오직 죄악에 빠져 죽어가는 당신의 자식들을 모두 다 죽지 않게 어서 속히 살려내시려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곳 새서울에 계시는 성주님께서 앞으로 현대의학으로도 도저히 고치지 못하는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약 1개월 동안에 그 분들에게 하나님의 이슬 은혜를 부어주시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제공해가면서 심신건강수련을 시켜서 완치시켜 버리는 것이다.
이는 태초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생명체질의 법칙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생명의 이치를 알 수가 없으니, 새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처음에 성주님께 나오기 직전의 건강상태를 지정병원에서 검진하여 그 차트의 사본을 제출하고 1개월간의 수련을 마친 후에 다시 재검을 한 결과가 차트에 기록될 때에 그 검진을 맡은 의사가 너무나도 엄청나게 건강이 좋아진 상태를 보고 너무 놀라서 기절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수년간씩 약을 먹던 당뇨병환자도 더 이상 약을 먹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혈당수치가 정상으로 조절이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현대의학이 불치의 병으로 구별하고 있는 고혈압, 뇌졸중 각종 암 등의 질병이 모두가 다 음식을 잘못 먹고 있기 때문에 발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확실하고 명백한 자료를 통하여 매스컴에 발표하게 되면, 이 소식을 듣고 전 세계가 소동을 하게 될 것이며, 새하나님을 만나 뵙기 위하여 달려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초장(初章)에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진인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眞人眞人何眞人 眞木化生是眞人
진 인 진 인 하 진 인 진 목 화 생 시 진 인
天下一氣再生人 海印用使是眞人
천 하 일 기 재 생 인 해 인 용 사 시 진 인
眞木化生變化人 玉無瑕體不變理
진 목 화 생 변 화 인 옥 무 하 체 불 변 리
東方春生金花發 列邦蝴蝶歌舞來
동 방 춘 생 금 화 발 열 방 호 접 가 무 래
진인, 진인 하는데 어떤 분이 과연 구세진인인가? 진짜 나무와 같이 화한 분이 진인이다. 천하에 한 번 태어나서 마귀로 몰리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해인용사시진인 곧 사람의 몸을 죽지 않게 해인(海印)의 권능을 행하시는 이 분이 진짜 구세주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구세주는 말로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구세주의 징표와 권능이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분은 진짜 나무와 같이 변화된 사람인 것이다. ‘옥무하체불변리(玉無瑕體不變理)’라 함은 구슬 옥(玉) 자에서 티(瑕)를 없애버리면(無) 임금 왕(王) 자가 되니, 변치 않는 영생의 하나님이요, 만왕의 왕(王)이라는 뜻이다. 죄와는 상관이 없는 동방의 의인(義人)인 것이다. ‘동방춘생금화발 열방호접가무래’라는 것은, 동방에서 삼위일체가 완성된 구세주가 출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들 나비들이 모여들듯이 노래하고 춤을 추며 전 세계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다는 뜻이다. 위의 예언 문에서 특히 해인을 용사하시는 이 분이 바로 진인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해인(海印)이란 과연 무엇이며, 또한 그 해인을 임의로 용사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진인(眞人)이란 바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세진인(救世眞人) 정도오령을 의미하는 것이다. 구세주 정도오령은 오늘날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영생을 주시는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오황극(五皇極)의 기운을 회전하여 모든 일체 만물의 생명을 주관하여 다스리시며 영생의 사이클을 돌리시는 소용돌이와 회전의 주인공인 것이다. 해인(海印)이란 바로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영생의 사이클을 회전하여 돌리면서 우주 만물을 주관하고 다스리는 구세주의 능력인 것이다. 그 징표로써 1차, 2차, 재3차로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시는 것이다. 이슬 은혜가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구세주라고 말로만 주장하는 것으로는 구세주가 될 수 없고, 첫째 구세주의 징표로써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세 번째로 내리는 분이요, 둘째 혈통 상으로 아브라함과 야곱의 자손이라야 하며, 셋째 시기적으로는 말세(21세기)에 출현하신 분이요, 넷째 지역적으로는 해 돋는 땅 끝 땅 모퉁이(한반도)에서 출현하신 분이요, 다섯째 죽었다가 부활하여 하늘의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마귀를 죽이는 능력과 생명과일을 소유하신 분이요, 여섯째 인간들에게 영생의 자유율법을 가르쳐서 인간이 바르게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여 몸이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하여 영육일체(靈肉一體)를 이루게 하시고, 일곱째 영생의 사이클을 돌려서 해인의 능력으로 영생을 주시는 분이다.
한마디로 구세주의 능력을 행하는 분이 구세진인이다. 구세주는 이와 같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과 권세 능력을 소유하신 분인 것이다. 이 분이 바로 구세주의 능력 해인(海印)을 용사하시는 구세주 정도오령인 것이다.
그때는 우리 대한민국의 영공에 각 나라에서 날아드는 비행기들이 마치 들 나비들이 몰려오는 듯이 몰려오게 될 것이요, 만민이 소동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며 몰려오게 될 것이다. 무지몽매한 인생들이 그때서야 비로소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에 만왕의 왕 새하나님이 출현하셨음을 깨닫고 뒤늦게 구원을 받기 위해 소동하며 몰려오게 될 것이다. 그때는 빛고을 광주 시민들이 환호하며 춤을 추며 노래할 것이요, 대한민국 전 국민이 환호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국 땅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최고의 영광이라고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 세계에서 만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을 뵙기 위해 몰려오는 수를 맞이할 대 성전을 이 전라도 빛고을 광주 새서울에 세워야만 할 것이다. 그 성전은 아직까지 지구상에서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하게 큰 대 성전이 세워지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전무후무한 역사인 것이다. 그리고 새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만민이 물 흐르는 것같이 그리로 가리라.’(미가서 4장 1~3절)라고 한 성경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가 천하의 새서울이라는 사실을 더욱 실감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서울은 1394년에 당시에 한양을 600년의 도읍지로 정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1994년에 600년의 기한이 넘었으니, 6천년의 기약이 차고 판 밖에서 오늘날 전라도의 빛고을 광주에서 만왕의 왕이신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새 세상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전라남도 광주가 새서울이 될 것을 노래한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연호를 천기(天紀)로 정하고 삼천년성을 빛고을 광주에 정하시니, 광주는 판 밖에서 이루는 천하의 새서울이 된 것이다. 이제 앞으로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이곳 전라도 광주를 문화수도로 지정한 것은, 곧 오늘날 광주가 미래 세계의 새서울이라는 사실을 뒤받침 해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고대 국가인 고구려 때는 국내성을 도읍지로 정했으며, 그 후에는 남쪽인 평양으로 천도를 하였던 것이다. 그 후에 고려는 개성을 도읍지로 정했으며, 조선왕조 시대에는 지금의 서울인 당시 한양을 600년의 도읍지로 정했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고대국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도읍지를 남쪽으로 이동해왔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마지막에는 우리 한반도의 최남단인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光州)가 천하의 새서울이 된 것이다.
그리하여 역사적으로 계속해서 우리나라의 국운이 남방으로 내려오면서 더욱 강하게 일어났음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곳 한반도의 최남단인 전라남도 광주가 만왕의 왕 새하나님께서 출현하신 도성이므로 새서울이 된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이는 하늘이 정한 것이다. 이제부터 광주는 최고로 축복 받은 땅이요, 전 세계 종주국의 수도 새서울이 된 것이다.
이제부터 모든 길은 새서울 광주로 통하게 되고, 우리 서울 새서울 광주에서 새 하늘의 문명이 온 세상으로 번져나가게 되는 것이다. 생명의 진리가 이곳 새서울 광주에서부터 전 세계로 전파되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전 세계가 새서울 광주에서 결정하는 대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옛날 우리 민족의 성웅(聖雄) 이순신(李舜臣) 장군도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던 것이다. ‘약무호남(若無湖南)이면 시무국가(是無國家)라’라고 하였던 것이다. 이곳은 하나님이 계시므로 연년이 불어오는 태풍도 번번이 이곳 전라남도 앞 바다에 오면 그 세력이 약해지거나 방향을 바꿔서 도망을 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농사가 잘되어 연년이 대풍을 누리게 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땅 끝 땅 모퉁이 광주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서기 2001년도는 7월중에 우리나라 중부지역에 집중폭우가 쏟아져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특이한 것은 그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다가 그 세력이 약해지고 소멸해 버리는 것이었으니,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 지역은 적당하게 비가 오고 날씨가 아주 적당하게 좋은 것을 보더라도 일기 변화와 기상조건도 이곳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아는 듯하다.
일기 변화와 기상 조건을 보더라도,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이곳 전라도는 가장 살기 좋은 기상 조건인 것이다. 태풍과 장마전선도 이곳 전라도 빛고을은 감히 함부로 범하지 못하고 물러가는 것이다. 이것은 새하나님이 행하시는 풍운조화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약 17년 전에 미리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아직 내 시대가 아니므로 때를 기다리고 있지만, 다음에 내가 역사를 시작할 때는 타 지역에서 특히 전라남도 경계만 들어서도 완전히 다른 나라로 착각할 정도로 기상 조건이 다르게 풍운조화를 행하리라! 전라남도는 영적 가나안 땅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서기 2001년 초여름 어느 날, 무등산 산책로에서 모성도사님과 몇 분의 성도님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날씨가 비가 오지 않으므로 가뭄이 심하여 전국적으로 아우성들이지만, 이런 때에 인생들이 하나님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일기 변화를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직 하나님을 만나 뵙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정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며 용서를 비는 기우제라도 드리는 본을 보여야할 것이다. 옛날 조선왕조 때에 왕이나 고을의 사또가 기우제를 드렸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그와 같은 아름다운 행사를 미풍양속으로 전통을 이어간다면 더욱 국민의 호응을 얻게 될 것이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다른 데는 다 가물어도 하나님이 거하시는 이곳 전라남도는 적당히 비가 와서 금년에도 농사가 대풍(大豊)을 이룰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 지를 지혜 있는 자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서기 2001년 7월은 장마 비가 집중 폭우로 쏟아져서 특히 경기도 일대에 계속적으로 홍수 피해가 속출하는 해였던 것이다. 그 동안에는 대개 장마전선이 남쪽 제주도에서부터 시작하여 북으로 북상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천기원년(天紀 元年: 서기 2001년)에는 유난히 중부지역에서 장마전선이 남으로 이동하다가 점점 세력이 약해지고 소멸되어 버리기를 수차례 계속되는 것이다. 전라남도 광주에 성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는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천기 원년부터 기상 변화가 성주님께서 17년 전에 이미 말씀하신 그대로 되고 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성주님의 천지조화 풍운조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일기 변화만 보아도 구세주 하나님이 지금 어디 계시는가 알 수 있는 것이다.
경기도에는 절대로 구세주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데는 많은 비 피해가 있었지만, 특히 전라도 지역은 간혹 적당히 비가 오고 날씨가 화창하고 무더우니 농사가 더욱 잘 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까지도 성주님께서 계시는 광주를 중심으로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사람이 살기 좋은 기상 조건이라고 신문에 보도가 되기도 하였던 것이다.
연년이 불어오는 태풍도 전라남도 앞바다에만 오면 벌써 세력이 약해지거나 방향을 틀어서 다른 방향으로 도망가곤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금년 7월 25일부터 시작되었던 집중 폭우가 내려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속출해도 비구름의 흐름이 전라남도와 광주를 비껴서 지나가기 때문에 경상북도까지도 조용하고 피해를 많이 받지 않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만물도 심지어는 일기 변화나 태풍까지도 광주에 계시는 만왕의 왕이신 새하나님을 알아보고 감히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피해서 도망을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요즈음 광주에 사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광주는 축복 받은 땅이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이다. 가장 살기 좋은 복된 땅인 것이다.
다음은 최근에 인터넷 카페에 올려놓은 글을 여기에 소개하는 바이다.
⍍ 엊그제 7월 25일부터 며칠 동안 중부 지방 집중 호우의 특집보도가 나올 때, 직장에서 동료 배 선생이 하는 말 “축복받은 광주에 와서 봉사를 해야지 왜 강원도까지 가서 농촌 일손 돕는 좋은 일을 하다가 10여명의 젊은 대학생 아까운 생명을 잃는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요즈음 광주에 사는 분들이라면 각계각층의 여론이 아예 “광주는 축복 받은 땅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택시를 타도 기사님들이 보통 하는 말이 광주는 축복 받은 땅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최근에 와서 더욱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왜냐하면, 이번에 기상청의 일기 예보에서 우리나라의 지형도를 통해서 설명하는 것을 보더라도, 서남풍을 따라서 집중 호우의 구름 띠가 서해 바다를 따라서 올라가 우리나라 중부지역을 뒤덮고 지나가고 있으며, 부산지역에도 집중 호우가 내렸는데, 유난히도 광주를 중심으로 하는 전라도 지역에서부터 경상북도 쪽으로는 구름 띠가 지나가지 않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최근까지도 광주는 적당하게 비가 오고 적당하게 햇볕이 나는 아주 살기 좋은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광주에 사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광주는 축복 받은 땅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몇 년 전 전남일보에 “호남은 축복받은 땅”(2006년 9월 19일 화요일)이라는 기사가 생각나 스크랩을 찾아보니 ‘당초 타격 예상 불구 방향선회 태풍 ‘에위니아’의 피해도 적은 데다 강수량도 적어 타도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1986년 9월 14일 인시(寅時:새벽3시~5시)를 계기로 그동안 영국, 미국, 일본 등을 거쳐 비추던 오경명성(五更明星)이 수십 세기만에 대한민국을 비추기 시작했다고 세계역술인협회에서도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이충웅(李忠雄) 교수가 발간한 「한반도에 기가 모이고 있다」는 저서에서 한반도에 밀려오는 기의현상을 전기 현상론적 관점에서 분석할 때 한국의 기는 앞으로 130년간 상승, 21세기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렇다면 한반도 중에서도 정말 전라남도가 축복을 받고 있을까? 맞는 것이다.
예언가인 손석우(孫錫佑) 씨도 1995년 2월 무등산 보호단체 초빙 강연에서 “무등산(無等山)은 앞으로 남북통일과 만주고토회복, 나아가 한국이 세계의 지도국으로 부상하는데 중요한 인물을 배출해 낼 정기를 담고 있는 영산”이라고 말한 것이다. 또한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 이사야서 41장에 ‘동방 땅 끝 땅 모퉁이에서 의인 한사람을 불러일으키리니’라고 예언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몇 년 전 운전면허 때문에 나주에 갔었는데 직행버스에 행선지가 땅끝 마을(土末)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이다. 전라도 중에서도 전라남도가 한반도에서 가장 땅 끝 땅 모퉁이가 분명한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민족 신앙처럼 정도령 사상이 구전으로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정도령은 1차, 2차, 3차로 세 분이 오시게 되어 있는데, 첫 번째 박태선 정도령은 이북에서 나시어 역사하신고로 6.25 이전에는 이북이 이남보다 훨씬 잘 살았던 것이다. 두 번째 조희성 정도령은 경기도에서 나시어 역사하신고로 모든 것이 경기, 서울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토질까지도 좋아 경기 이천 쌀, 김포 쌀이 최고였던 것이다. 그리고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전라도에는 해마다 비만 오면 홍수로 피해가 심하고 또 비가 좀 안 오면 가물어서 식수난으로 물동이를 들고 급수차량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광경이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을 보고, “전라도는 사람이 살 곳이 못되는 모양이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세 번째 이현석 정도오령이 전남에서 나시어 1984년도부터 빛고을 광주 무등 벌에 터를 잡으신 뒤부터 광주.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축복의 땅이 된 것이다. 그리고 벌써 수년간 ‘쌀맛 경연대회’에서도 광주. 전남 쌀이 부동의 1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끝 ⍍
이 나라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라요, 신의 왕국인 것이다. 대동강 유역에서 출토된 기왓장 수막새에서 히브리어로 ‘도달했다!’ 또는 ‘잎이 다섯인 오판화(五瓣花)와 협력하여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라!’라고 기록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한국 땅에 신의 왕국이 건설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곧 신(神)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하나님이 출현하신 위대한 대한민국을 통하여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이 거하시는 고을은 태풍과 장마 비도 알아보고 감히 범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세상 만물들도 다 새하나님을 알아보고 기뻐하고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미물들도 알아보고 찬양하거늘,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생들은 자기가 절박한 죽음에 처했을 때 살려달라고 간절히 애원하여 죽음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직접 만났는데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비웃고 멸시하던 개자리 땅 전라도에 만왕의 왕 새하나님께서 출현하시니, 그야말로 천지개벽(天地開闢)인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 ‘작장작장작장작궁 인왕사유왼말이냐 광명세계명랑하다’(가사총론)라고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를 찬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마귀라고 비웃고 조롱을 받던 그 분이 만민을 구원하시는 만왕의 왕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가장 차별대우를 받고 멸시를 받던 전라도가 도통천지가 되고, 만왕의 왕이 거하시니 광주가 세상에서 가장 하늘의 축복을 받고 전 세계의 새서울이 된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도시이기 때문에 ‘태양의 성지’로 명명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곳 빛고을 광주광역시에서는 서기 2001년부터 ‘태양에너지 도시’의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코리아의 빛고을 광주(光州) 그 이름을 ‘태양의 도시(Solar city)’로 정한 것이다.
그리고 서기 2009년에는 ‘빛고을에서 만나는 세계의 모든 빛! 2009광주 세계光엑스포’가 열리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는 세계의 모든 빛은 이곳 태양의 성지 빛고을 광주에서부터 비추어 나가고 있음을 증거라도 하는 듯 참으로 우연한 일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이곳 ‘인왕사유전라도(人王四維全羅道)를 도통천지무형외라(道通天地無形外라)’하는 것이다. 앞으로 사람들이 가장 축복 받은 땅 전라도 광주에서 살려고 이사하여 몰려오게 될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승리제단 사람들에게 격암유록 성운론을 잘 읽어보라고 많이 강조하셨는데, 성운론은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전라도에 강림하신 구세주로서 백보좌의 신판(神判)을 하시고. 죽음의 세상이 끝나고 영생의 새 세상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때라고 순전히 성주님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운론(聖運論)의 예언문구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하는 바이다.
때되었네仙運와서 天上諸仙出世하니
선 운 천 상 제 선 출 세
三之諸葛八韓信이 三八靑林運氣바더
삼 지 제 갈 팔 한 신 삼 팔 청 림 운 기
十勝大王우리聖主 兩白聖人나오시고
십 승 대 왕 성 주 양 백 성 인
彌勒世尊三神大王 三豊道師出現하고
미 륵 세 존 삼 신 대 왕 삼 풍 도 사 출 현
西氣東來白兎運에 靑林道士나오시고
서 기 동 래 백 토 운 청 림 도 사
木兎再生鄭姓으로 血流道中우리聖師
목 토 재 생 정 성 혈 류 도 중 성 사
鷄龍三月震天罡에 三碧眞人나오시고
계 룡 삼 월 진 천 강 삼 벽 진 인
金鳩木兎雙弓理로 三八之木仙運바다
금 구 목 토 쌍 궁 리 삼 팔 지 목 선 운
四綠徵破四月天의 東方一人出世하고
사 록 징 파 사 월 천 동 방 일 인 출 세
小木多積萬姓處에 市場木이得運하야
소 목 다 적 만 성 처 시 장 목 득 운
白面天使黑鼻將軍 執衡按察人心和로
백 면 천 사 흑 비 장 군 집 형 안 찰 인 심 화
心中善惡判端하니 毫釐不差隱諱할가
심 중 선 악 판 단 호 리 불 차 은 휘
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飛出하야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정 도 령 비 출
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뇌 성 벽 력 전 섬 신 일 차 이 차 재 삼 차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가降臨하니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강 림
三八數定諸神明이 各率神兵總合하야
삼 팔 수 정 제 신 명 각 솔 신 병 총 합
儒道更正仙儒佛로 天下文明始於艮에
유 도 갱 정 선 유 불 천 하 문 명 시 어 간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예 의 동 방 호 남 인 왕 사 유 전 라 도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脫劫일세
도 통 천 지 무 형 외 삼 인 일 석 탈 겁
天文術數從何處고 黃房杜禹出沒時라
천 문 술 수 종 하 처 황 방 두 우 출 몰 시
一心和合是非眞人 末復合一眞人일세
일 심 화 합 시 비 진 인 말 복 합 일 진 인
訪道君子修道人아 地鷄龍만찾단말가
방 도 군 자 수 도 인 지 계 룡
寒心하다世上事여 死末生初此時로다
한 심 세 상 사 사 말 생 초 차 시
陽來陰退仙運에는 白寶座의神判이라
양 래 음 퇴 선 운 백 보 좌 신 판
非禮勿是非禮勿聽 行住坐臥端正하소
비 례 물 시 비 례 물 청 행 주 좌 와 단 정
先聖預言明示하라 逆天者는亡하리라
선 성 예 언 명 시 역 천 자 망
陰陽木田鷄水邊의 脫退冠家二十日草
음 양 목 전 계 수 변 탈 퇴 관 가 이 십 일 초
愛好者는亡하나니 末世君子銘心하소
애 호 자 망 말 세 군 자 명 심
無勿不食過去事요 食不食의來運事라
무 물 불 식 과 거 사 식 불 식 내 운 사
從鬼者는負戌水火 眞逆者는禾千里라
종 귀 자 부 술 수 화 진 역 자 화 천 리
送臼迎新此時代에 天下萬物忽變化로
송 구 영 신 차 시 대 천 하 만 물 홀 변 화
天證歲月人增壽요 春滿乾坤福滿家에
천 증 세 월 인 증 수 춘 만 건 곤 복 만 가
願得三山不老草와 拜獻高堂鶴髮親에
원 득 삼 산 불 로 초 배 헌 고 당 학 발 친
堂上父母千年壽요 膝下子孫萬歲榮을
당 상 부 모 천 년 수 슬 하 자 손 만 세 영
立春大吉傳했으나 建陽多慶모르리라
입 춘 대 길 전 건 양 다 경
惡化爲善되는日에 天受大命立春일세
악 화 위 선 날 천 수 대 명 입 춘
老少男女上下階級 有無識을莫論하고
노 소 남 녀 상 하 계 급 유 무 식 막 론
生命路에喜消息을 不遠千里傳하올제
생 명 로 희 소 식 불 원 천 리 전
自一傳十十傳百과 百傳千에千傳萬을
자 일 전 십 십 전 백 백 전 천 천 전 만
天下人民다傳하면 永遠無窮榮光일세
천 하 인 민 전 영 원 무 궁 영 광
肇乙矢口十方勝地 擧手頭足天呼萬歲
조 을 시 구 십 방 승 지 거 수 두 족 천 호 만 세
이 성운론은 전체적으로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도 세 번째로 오시는 우리 성주님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감로여우를 내리시며 성경 상의 보혜사로서 정도오령이 비출하여 1차로 박태선 장로님과 2차로 조희성 주님과 3차로 판석(이현석) 성주님으로 이어지는 붉은 노을과 같고 노란 안개와 불기둥과 같은 이슬은혜를 내리면서 제3차로서 구세주가 강림하신다는 뜻이다.
그런데 3차로 강림하시는 구세주가 어디에 강림하시는가 하면, 삼팔목운(三八木運)의 박태선 장로님께서 정해놓은 수의 모든 신명들이 각솔 신병들을 총합하여 세상의 모든 종교들을 깨우쳐서 이끌어 오는데, 천하의 문명이 시작되는 간방인 예의동방 호남 인왕사유 전라도에 강림하신다는 뜻이다. 왜 이곳 전라도에서 천하의 문명이 시작된다는 것인가? 이는 바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가르침이 전 세계 인류 배우고 따라야만 하는 최고의 문명인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구세주 새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천하 만민이 구름 떼같이 몰려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라도가 도통천지가 되고 전라도 밖에는 더 이상 없다는 뜻이다. 이곳 전라도에 강림하신 구세주 정도오령님이 백보좌의 신판을 하신다고 예언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망의 마귀 세상은 끝이 나고 영생의 하나님의 세계가 시작되는 때가 이때로다 하여 '사말생초차시(死末生初此時)로다'라고 한 것이다. 또한 이때는 구세주 성주님께서 ‘백보좌의 신판’을 하신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고 엄히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말세에 군자는 명심하라. 지금까지 사람들이 먹지 말라는 것이 없이 다 먹어도 좋다는 것은 이미 과거사요,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구분하여 가려서 먹으라고 가르치시니, 이제부터 오는 세상의 일이다.’라고 한 것이다.
이제야 이 세상에 사람들이 먹고 사는 것부터 올바르게 가르치는 천하의 참 문명이 나왔으며, 참 종교가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진정한 구원은 세상 끝 날에 천하의 새서울 광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모든 길은 새서울 광주로 통하게 되는 것이다.
※ 호남가(湖南歌)
함평천지 늙은몸이 광주고향 보랴하고 제주어선 빌려타고
咸 平 天 地 光 州 故 鄕 濟 州 漁 船
해남으로 건너갈때 흥양에 돋는해는 보성에 비쳐있고 고산
海 南 興 陽 寶 城 高 山
에 아침안개 영암에 둘러있네 태인하신 우리성군 예악은
靈 岩 泰 仁 聖 君 禮 樂
장흥이요 삼태륙경은 순천심이요 방백수령은 진안민이라
長 興 三 台 六 卿 順 天 心 方 伯 守 令 鎭 安 民
풍속은 화순이요 인심은 함열이라 고창성에 홀로앉아
風 俗 和 順 人 心 咸 悅 高 廠 城
나주풍경 바라보니 만장운봉 높이솟아 층층한 익산이요
羅 州 風 景 萬 丈 雲 峯 層 層 益 山
백리담양 길고긴물 굽이굽이 만경이라 용담에 깊은물은
百 里 潭 陽 萬 頃 龍 潭
그아니 용안체며 능주에 붉은꽃은 가지가지 금산이라
龍 顔 體 綾 州 錦 山
금구에 금을일어 쌓아노니 김제로다 남원에 봄이들어
金 溝 金 金 堤 南 原
온갖화초 무장하니 나무나무 임실이요 가지가지 옥과로다
花 草 茂 長 任 實 玉 果
의초는 무주요 서일은 영광이라 창평하신 좋은일은
醫 草 茂 朱 瑞 日 靈 光 昌 平
사농공상 안락이요 부모형제 동복이라 강진상선 잡아타고
士 農 工 商 安 樂 父 母 兄 弟 同 福 江 津 商 船
진도로 건너갈 때 정읍에 천맥법은 납시인심 순창이요
津 島 井 邑 納 視 人 心 淳 昌
고부청청 어류색은 광양춘풍새로웁다 곡성에모인선배
古 阜 靑 靑 御 柳 色 光 陽 春 風 曲 城 先 輩
구례도하련이와 흥덕하게 숭상하니 부안국가 이아닌가
求 禮 興 德 崇 尙 扶 安 國 家
우리호남 굳은법은 전주백성거느리고 장성을 멀리쌓아
湖 南 法 全 州 百 姓 長 城
장수로 둘렀는데 여산석에 칼을갈아 남평로에 꽂았으니
長 水 礪 山 石 南 平 路
어떠한 방외국이 경거하게 뜻을두리. 끝.
邦 外 國 輕 擧
격암유록 성운론에 ‘十勝大王 우리 聖主 兩百聖人 나오시고 …, 救世主가 降臨하니 天下文明始於艮에 禮義東方 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道通天地無形外라’라고 하였듯이, 호남가에서도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 ‘泰仁하신 우리 星君’이라고 하여, 전라도 광주에 구세주 정도오령이 출현하실 것을 예찬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최근에 이 시대에 최고의 한학자이신 박 모 선생을 만나본 것이다. 그런데 그 분의 말씀이 “정도오령이 나오시게 되면 이곳 광주와 전라남도를 태풍도 피해간다고 하였는데, 요즈음 태풍이 전라남도와 광주를 피해가고 있습니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그 분이 “이런 현상을 보면 지금쯤 정도오령이 나오실 때가 된 것 같은 데요?”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정도오령이 나오시면 광주(光州)가 반(半) 조정(朝廷)이 될 것이라고 예언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찌하여 정도오령이 나오시면 광주가 그렇게 된다는 말인가. 그것은 바로 이곳 전라남도 광주에서 정도오령이 나오신다는 뜻이 아닌가. 그 분은 단지 정도오령이 누구신지를 아직 잘 모르고 있는 것뿐이다. 정도오령께서는 멸시 받고 차별 받은 낮은 곳으로 임하신 것이다. 그 동안 버려진 개자리 구석(狗席) 땅에 서광이 비친 것이다. 구세주 정도오령이 이곳 전라남도 광주에 계시므로, 이곳 전라남도 광주가 기후도 좋거니와 풍토까지 좋아진 것이다. 그야말로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