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을 펼친 故박광정씨의 사망 뉴스를 봤습니다.
아마 박광정이라는 이름보다는 그의 연기를 더 기억할 것입니다.
인상깊은 연기를 많이 보여줬으니깐요..
처음 故박광정씨를 인상깊게 본것이
학교2에서 김흥수의 아버지로 나왔을때죠..
故박광정씨의 데뷔는 1992년 이장호감독의 <명자 아끼고 소냐>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했었구요..
최근 뉴하트에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셨어요.
정말 감칠맛나는 연기로 작품의 질을 많이 올려줬었는데..ㅠㅠ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넘버3(1997)
옛날이라 자료도 몇개없고.. 故박광정씨는 랭보역.. 오른쪽3번째
마지막방위(1997)
자귀모(1999)
아이언팜(2002)
아내의애인을만나다(2005)
하얀거탑(2007)
마왕(2007)
뉴하트(2008)
이외에도 정말 많은 작품에 출연하셨었는데..
제가 가장 인상에 깊었던 작품들만 추려냈습니다.
故박광정씨는 영화 드라마 연극의 연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극의 연출을 맡아왔었어요.
2008년 12월 15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지만,
많은 팬들의 가슴 속에 항상 살아 숨쉴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