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교육
바람부는 날에 주의해야 하는 안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층에 있는 동생들과 함께 모여서 안전 교육을 하였습니다.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알아볼까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춥다고 고개를 숙이거나 눈을 감고 걸으면 앞을 볼 수가 없어서 다른사람과 부딪혀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눈이 잘 떠지지 않는다고 눈을 감고 가면 다른 사람과 꽈당! 부딪히게 되겠죠!!
손이 춥다고 주머니에 넣고 길을 걸으면 꽈당~!! 하고 넘어지게 된답니다.
손이 추우면 장갑을 착용해요.
날아가기 쉬운 물건은 가방에 넣어요.
모자 등 날아가기 쉬운 물건을 들고 다니다 바람에 날아가면 찾으려 가다가 다칠 수가 있어요.
바람부는 날에는 엄마손을 꼭 잡고 가야 한다고 우리친구들이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바람이 부는 날 지켜야 하는 약속을 꼭!! 기억하고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봄철 황사로부터 건강 지키세요!!
기상청은 올해 봄철 황사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황사는 대부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대기 상층으로 지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짙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번 황사가 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공업지대가 밀집한 중국 동부 해안지역을 거쳐 납·비소 같은 유해 중금속이 황사 속에 포함돼 우리나라를 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대비를 해야 한다.
올해 황사 전망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호흡기질환(천식, 기관지염), 안구질환(결막염), 알레르기 등 시민건강을 해하는 황사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황사는 중국, 몽골의 사막과 황토지대의 작은 흙먼지가 공중에 부유하거나 상층바람을 타고 운반되어 지면가까이 낙하하는 기상현상으로서 최근 중국의 급격한 공업화에 의해 질소산화물이나 황산화물, 아황산가스등 유해물질이 많이 포함돼 있어 사람은 물론 동․식물 등 각종 산업에도 피해를 준다.
황사가 부는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외부에 노출된 부위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노약자, 아동, 호흡기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황사예보와 발생시에는 우선 가정에서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하고 실내 공기정화기 및 가습기 등을 준비한다. 부득이 외출시에는 봄철 황사나 꽃가루등의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위생 안전보호구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의복 등을 착용함은 물론 귀가 후에는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해야 한다.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 후 섭취 ․식품가공, 조리시 철저한 손 씻기 등 위생관리로 2차 오염을 방지하는 일도 중요하다.
실종예방 안전교육
동화를 통하여 실종예방 안전교육을 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 동화에 푹 빠져서 동화를 듣고 있습니다.
낮선사람을 따라가면 안돼는데 토끼를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낮선 아저씨를 따라간 리자.
어떻해요? 낮선아저씨 집으로 들어간 리자를 구해야 해요.
다행히 경찰아저씨와 리자의 친구가 기억한 낮선 아저씨의 낡은 자전거 때문에 리자를 구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절대 안돼죠!!
휴~ 다행이네요^^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거나 준다고 하여도 낮선사람은 절대! 따라 가지 않아요^^
어린이 실종.유괴 예방지침
어린이 유괴 예방 교육 안돼요!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