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내용
2010년 9월 16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세계 축제협회 ifea는 금산인삼축제의 도시 금산을 세계 축제이벤트 도시로 선정했습니다
4계절 축제가 끊이지 않는 금산은 세계가 인정한 축제의 도시.
금산을 세계축제 이벤트 도시의 반열에 올린 금산인삼축제는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축제. 만나면 만날수록, 느끼면 느낄수록,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시간. 금산인삼축제입니다.
축제가 시작됬습니다. 10일간의 건강드라마가 시작된것입니다.
군수 연설금산의 새로운 희망과 성장의 기회가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30년역사를 자랑하는 금산인삼축제의 인기는 해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과연 금산인삼축제의 매력은 무었일까요.?
금산인삼축제의 대표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건강체험관. 올해도 건강체험관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금산인삼축제의 건강테마는 한층더 강화됬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건강진단을 받고 처방과 시술도 받습니다. 금산인삼축제가 즐거운 커다란 이유입니다.
건강의 향기를 생활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체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종 약초로 만든향첩은 10일간의 건강드라마가 끝난뒤에도 축제를 기억할수 있는 선물이기도 하죠
전문가의 손길을 만날수 있어 반가운 또 한곳, 금산 명의관도 연일 문전성시입니다.
이혈과 사한등 한방진료를 무료로 체험할수 있는 곳이죠. 30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금산인삼축제는 축제를 대표하는 인기프로그램들이 생겨났습니다. 특히, 홍삼진액으로 발의 피료를 푸는 홍삼족욕은 금산인삼축제의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인삼의 재배과정에서 모티브를 얻은 체험프로그램들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는 점 덕분에 금산인삼축제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가하면 인삼을 이용하는 새로운 요리개발을 위해 치뤄지고 있는 인삼약초요리 경연대회는 3대째 전수되고 있는 추계탕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금산인삼축제의 장수프로그램들이 축제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면,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축제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인삼의 기운을 오래오래 간직할수 있게 도와주는 기(氣)찬 생기하우스.
금산인삼생명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생명주 미니올림픽.
어른아이 모두 스트레스를 한방에! 스트레스 제로관.
30년 전통금산인삼축제를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한마당으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합니다. 금산은 인삼의 생산과 유통, 연구는 물론 가공과 수출까지 고려인삼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삼산업의 메카.
금산인삼축제는 대한민국의 인삼산업에 성장을 돕는 원동력이 됩니다. 인삼의 향기를 따라 축제기간동안 금산을 찾은 방문객은 75만명. 경제파급효과 935억원. 금산인삼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보여주었고, 금산인삼축제를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세계최고의 인삼메카 금산의 가능성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30년전통의 금산인삼축제를 지탱하는 가장 커다란 힘은 금산군민들의 웃음입니다.
매일아침 금산군내 10개 읍면주민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앞세워 한바탕 신나는 자리를 펼쳤습니다. 웃음으로 축제장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웃음은 건강의 제1조건, 금산인삼축제장에선 언제나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인삼무역을 테마로 한 코믹마당극이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했고, 인삼떡매쇼가 금산을 찾은 손님들을 금산인삼축제속으로 한발더 끌여들였습니다.
금산인삼축제에는 아주 특별한 향기가 있습니다. 최근 신종플루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입증받은 인삼의 향기입니다. 내손으로 직접 인삼을 캐어보는 인삼캐기 체험은 고려인삼의 종주지에서 자란 인삼과 만나는 색다른 체험에 한번웃고, 병으로부터 병으로부터 어머니를 구한 신비의 명약 인삼의 향기에 또 한번 웃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그렇게 이어온 30년의 전통과 30년의 행복은 금산인삼축제의 노래를 탄생시켰습니다.
인삼송 하늘과 땀과 사랑의 정성~ 천지인의 기운 금산인삼~
힘내라~ 팍! 기운내라 팍~! 쓸쓸한가요~ 이야이야이야이야 정말이야요
금산인삼~짱이야! 금산인삼인삼금산!
힘이나요~ 인삼!(인삼~) 기운이 나요 인삼!(인삼~) 힘내라 기운내라 팍팍팍팍팍~
스트레스 날려요~ 이야이야이야이야 정말이야요
금산인삼 짱이야! 금산인삼인삼금산!
올해로 30돌을 맞은 금산인삼축제는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한 킬러콘텐츠 강화전략을 펼췄습니다. 전국단위로 계최되는 각종 대회를 건강과 인삼을 주제로 경연을 펼친것도 킬러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전국단위 경연대회는 인삼축제도시를 금산의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것은 물론, 금산인삼축제의 매력을 전국에 알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공을 새웠습니다. 1500년전 어머니를 병을 걱정하는 효자 강처사에게 내려준 신비의 영약 인삼.
산신령이 알려준 빨간열매달린 보약 인삼으로 어머니의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는 금산인삼이야기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금산인삼축제의 시작은 금산인삼이 탄생한 개삼각에서 재를 지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효자 강처사이야기를 배경으로한 강처사 소원의 벽을 비롯해, 금산소년소녀 합창단의 강처사 음악극등, 스토리를 활용한 프로그램개발에 금산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강화시켜주었습니다. 축제기간중 두 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가는 상황에도 축제장은 야외활동에 가장좋은 초가을 날씨. 하늘이 도왔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성공개최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금산인삼축제의 자원봉사자는 하루평균 330명. 10흘동안의 축제기간동안 축제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몸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들은 2000여명. 동이 트지않은 이른 시간부터 축제장에 나와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이들이야 말로 성공축제를 이끈 일등공신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아침 어김없이 진행된 새벽점검회의. 축제의 성공을 향한 금산군민들의 하나의 보고, 하나의 열정이 하늘까지 금산인삼축제의 편으로 만든것입니다.
군수 인터뷰 -금산인삼축제는 30주년을 맞이해가지고 세계적인 축제로 전환하고자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해서 기획을 했습니다. 이 축제로 인해가지고 앞으로 인삼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 집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삼고을 금산에는 산신령에게 인삼의 풍작을 기원하는 삼장제가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1981년 금산인삼제 탄생.
인삼과 약초를 기반으로한 30년! 금산인삼축제는 건강도시 금산의 매력을 살찌우는 건강에너지의 산실이 되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축제도시 금산. 금산을 세계축제도시의 반열에 올린 금산인삼축제! 이제 금산인삼축제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을날은 바로 우리눈앞에 와있습니다.
첫댓글 금산 지역의 발전은물론 국가 경제발전을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