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땅끝기맥 제8구간(최종회) 닭골재(13번도로)에서 토말 땅끝탑
일시: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오전 구름많음 오후 맑음
장소: 전남 해남군
산행구간 : 닭골재(13번도로)~세멘트포장도로~바람재~송촌갈림길(2.1km)~달마산(489.0m)~
미황사갈림길(1.6km)~대밭삼거리~하숙골재~도솔암~도솔봉정상석~땅끝전망대산책로~
▲241m봉~세멘트도로~77번도로~팔각정자봉~땅끝전망대(사자봉)~땅끝탑
산행자 : 천자봉홀로
여름 휴가철과 장마로 인하여 미루어왔던 땅끝기맥의 마지막 구간을 답사하기위하여 강남터미널로
이동하여 새벽1시에 광주로 출발하는 심야버스에 몸을 싣고 진행해야할 산행을 미리 상상하며 수면에
들어간후 정시에 광주에 도착하여 약20여분의 여유시간을 갖고 근처의 편의점에서 준비한 삼각김밥을
아침 식사로 대신한후 04:40에 해남으로 출발하여 06:05에 해남에 도착후 곧바로 06:10에 남창으로
출발하는 군내버스로 환승하여 약30여분을 달려 산행들머리인 닭골재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산행구간입니다 (닭골재~땅끝탑) ↓
06:42 닭골재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구간에서 하산해 버스를 기다렸던 좌측 신설되는 도로의 지하통로 앞에서 하차후 남창방향의
도로를 따라서 고개정상으로 이동하여 우측의 절개지 급경사를 올라 들머리를 찾아보았으나 많은
풀들이 가시나무와 잡목들과 함께 우거져있어 전혀 들머리를 찾을 수 없어 무작정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기 시작해서 약100m정도를 진행후 우거진 가시나무와 잡목들로 인하여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나와 절개지 상단부에서 도로로 내려와 들머리를 찾아본후 버스에서 내렸던 우측의
지하통로 앞에서 좌측의 계곡으로 들어가 무작정 잡목들을 헤치며 좌측의 능선으로 올라 약5분후에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능선길에 도착합니다
능선길에서 들머리를 확인하기위하여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확인해보니 신설되는 도로의
지하통로 앞에서 우측의 세멘트 전봇대 세 개와 네 개의 사이에 설치된 KT케이블 매설지역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우측의 절개지를 올라야 한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닭골재에 도착했습니다 ↓
지난번 제7구간에서 내려왔던 날머리입니다 ↓
제8구간의 들머리를 찾아 우측 절개지 상단부로 이동하여 조망했습니다 ↓
07:13 닭골재를 출발했습니다
뚜렷하게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경주최공과 양주허씨의 원형석곽묘 2기가 자리한 넓은 묘터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희미하게 연결되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능선길에
도착하여 좌향의 오름길을 올라 측백나무 여러구루가 조림된 흙묘1기를 지나 우측에서 이어지는 길과
합류하여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한 사면길을 짧게 이어가 약8부능선에서 우향의 내림길을
잡목과 연이어 설치된 거미줄을 헤치며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희미하게 연결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한국전력의 붉은색 리본을 매달아놓은 길을 짧게 이어가 우측에서 연결되는 길과 합류후
편안하게 진행하여 우측으로 흙묘4기가 자리한 묘터를 지나 고사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구간을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Y자형 갈림길과 흙묘1기 자리한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완만하게
연결되는 우향의 길을 이어가 여러기의 흙묘가 자리하며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안부 갈림길을 통과후
좌측의 삼나무 여러구루가 자리한 지점을 지나서 오르막길을 올라 낮은 구릉을 넘어 완만하게 이어가
흰색의 로프에 출입금지 안내판이 설치된 우측의 벌목지대에 도착하여 벌목지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130m봉에 도착합니다
공사중인 지하통로 앞에서 세멘트 전봇대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이의 절개지를 오릅니다 ↓
들머리를 출발하여 이곳 묘지터로 연결되는 오름길을 진행합니다 ↓
07:46 130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전환하여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청주부공과 김해김씨의 부부묘를 지나서 넓은
임도를 짧게 진행후 우측의 숲으로 들어가 희미해진 길을 잡목들을 헤치며 어렵게 통과하여 우측의
벌목지대와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봉에 도착후 내림길로 이어져 좌우측의 여러기의 묘지들을 지난후
측백나무가 숲을 이루고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임도에 도착하여 우측의 임도를 짧게 이어가
세멘트 포장도로인 작은닭골재에 도착합니다
(청주부공과 김해김씨의 묘터에서 임도를 진행해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벌목지 130m봉에 설치된 안내판입니다 ↓
07:59 세멘트 도로인 작은 닭골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도로와 직진의 임도가 연결되는 갈림길에서 직진의 임도를 올라 우측의
김해김공과 경주최씨의 부부묘가 자리하며 직진과 좌측의 임도 갈림길에 도착하여 측백나무가 조림된
좌측의 임도를 올라 또 다른 직진과 우측의 임도가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측백나무와 삼나무가 조림된
우측의 임도를 오르막길로 올라서 흙묘4기의 묘지터를 지나 임도가 끝이난후 잡목지대를 통과하여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130m봉을 내려가 작은 닭골재에 도착했습니다 ↓
세멘트 도로에서 정면의 임도를 진행합니다 ↓
08:08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풀들이 우거진 헬기장을 통과하여 잡목과 가시나무가 우거져 희미한 길을 이어가 서서히 고도를 높여
작은 바위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너덜길을 짧게 통과한후 좌측의 완도와 정면의 달마산으로 연결되는
첫 암릉이 조망되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크고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우향의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잡목이 우거진 오름길과 내림길을 번갈아 진행후 흙묘1기가 자리한 묘지터에 도착하여 상단부에서
이어지는 우향의 오름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임도인 바람재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달마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첫 암릉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의 남해바다입니다 ↓
08:37 바람재에 도착했습니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약3m정도 이동하여 우측의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서 많은 억새와 가시나무가
잡목과 함께 우거져있어 길이 전혀 보이질않는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지면에 작은 바위 여러개가
몰려있으며 정면의 암릉이 조망되는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가쁜 숨을 고르며 우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우측의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오르막길을 올라서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안부에 도착한후 우측의 암릉을 따라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짧은 휴식을 취한후 급경사의
암릉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연결되는 길이 위치한 안부를 통과하여 크고작은 바위들이
널려있는 너덜지대를 오르막길로 통과후 키작은 산죽과 철쭉들이 우거진 된비알로 전환되어 봉우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바람재에 도착했습니다 ↓
바람재에서 암봉을 조망했습니다 ↓
남창리 북평에서 완도방향으로 연결된 완도연육교를 조망했습니다 ↓
우측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따라 올라갑니다 ↓
암릉을 오르면서 담았습니다 ↓
09:02 첫 암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완도연육교가 희미하게 조망되며 후방으로 지나온 두륜산 구간의 마루금이 구름에 가려져
조망되는 봉우리에서 조망을 즐긴후 내리막길로 내려가 안부를 통과한후 오르막길로 이어져 좌측으로
여러갈래로 금이난 평상바위를 지나서 달마산 구간의 암릉과 송촌 방향으로 연결되는 갈림길과
안내표지목이 설치된 안부가 조망되는 지점에 도착하여 후방의 도솔봉과 정면의 달마산을 조망한후
내리막길로 내려가 안내표지목과 긴의자가 설치된 송촌방향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첫 암봉에 도착하여 후방으로 구름에 가려져있는 두륜산과 대둔산의 도솔봉을 조망했습니다 ↓
여러갈래로 금이간 윗면이 넓은 바위에서 지나온 암릉을 조망했습니다 ↓
송촌방향의 갈림길과 진행해야할 암릉을 조망했습니다 ↓
09:54 송촌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불선봉2.0km←●→북평이진마을1.9km ↑송촌2.1km)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어있는 갈림길을 지나서 암릉길을 오르내림을 반복한후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잡목과 청미래
넝쿨이 우거진 넓은 개활지를 통과하여 바위구간의 오르막길로 올라서 지나온 길과 우측 송촌방향을
조망한후 오르내리기를 반복하여 20분후 달마산의 돌탑이 가깝게 조망되는 지점에 도착하여 키가큰
산죽과 청미래덩쿨이 우거져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달마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송촌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달마산의 돌탑이 희미하게 조망되었습니다 ↓
잠시 암릉길이 중단되고 편안한 길로 진행됩니다 ↓
지나온 길입니다 ↓
우측 월송리 송촌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더욱 가깝게 조망되는 달마산 정상의 돌탑입니다 ↓
10:35 달마산정상(489m)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돌탑과 다도해와 미황사의 안내판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측 아래로 미황사가 조망되며 좌측으로
남해의 푸른바다가 조망되는 정상에서 짧은 휴식한후 돌계단을 짧게 내려가 우측의 미황사 방향으로
연결된 갈림길에 설치된 안내표지목(송촌4.1km←●↓미황사1.4km →문바위재0.3km, 도솔봉5.2km)을
지나서 암릉을 이어가 우측의 수직바위를 지나 나무계단을 내려가 119안내판 현위치:문바위중간1-7
(문바위0.1km⇔달마봉0.2km)이 설치된 안부를 통과하여 안내표지목(송촌마을5.5km,불?봉0.5km←■
→도솔봉7km,금샘1.12km)이 설치된 문바위(통천문)에 도착합니다
달마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 아래에 자리한 미황사를 조망했습니다 ↓
달마산 정상에서 도솔봉 방향으로 진행할 능선입니다 ↓
지나온 길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 완도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달마산 정상에 설치된 표지목입니다 ↓
우측의 미황사를 조망하며 달마산 정상을 출발했습니다 ↓
문바위로 진행하면서 우측에 자리한 바위를 담았습니다 ↓
문바위로 진행하며 첫 나무계단을 이용합니다 ↓
11:15 문바위(통천문)에 도착했습니다
좁게 형성된 바위 터널구간을 짧게 통과하여 안부에 내려가 나무계단을 올라서 미황사1.6km의
안내표지목이 설치된 우측의 갈림길을 지나서 정면에 위치한 사모관대 모양의 바위를 조망하고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17분후에 작은금샘능선의 안내표지목(미황사1.0km) 앞에 도착하여 좌측의
내리막길로 이어져 안부를 통과한후 암봉을 내려가 좌측으로 서흥리가 조망되는 지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늘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출발합니다
문바위 입구에 설치된 안내표지목입니다 ↓
문바위를 통과합니다 ↓
문바위를 통과하여 돌아본 모습입니다 ↓
미황사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갈림길에 자리한 바위입니다 ↓
작은금샘능선으로 진행하면서 조망한 바위들입니다 ↓
우측의 미황사를 다시한번 조망했습니다 ↓
작은금샘 능선에 도착했습니다 ↓
작은금샘 능선의 좌측에 자리한 바위모습입니다 ↓
12:35 점심식사후 출발했습니다
약30분간의 휴식겸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하여 산죽과 잡목이 우거진 암릉을 오르내려 정면으로
조망되는 471m(귀래봉)봉과 멀리 안테나가 설치된 도솔봉을 조망하며 진행하여 긴의자 여러개와
안내표지목(불선봉1.6km,문바위1.3km←■→도솔암3.6km ↓미황사1.6km,부도암1.0km)이 설치된
직진과 우측의 갈림길이 위치한 “대밭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좌측의 완도 상왕봉을 조망했습니다 ↓
도솔봉 방향으로 진행해야할 봉우리들입니다 ↓
희미하게 도솔봉이 조망되었습니다 ↓
12:46 대밭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넓게 형성된 쉼터와 좁은 바위통천문이 자리한 대밭삼거리에서 산죽길을 통과하여 약5분후에 귀래봉
(471m)에 도착하여 후방의 달마산과 진행해야할 도솔봉 방향의 마루금을 좌측의 완도연육교와 함께
조망한후 내려가 안부에서 나무계단을 올라 낮은 암봉을 지나서 안내표지목(불썬봉⇔도솔봉)앞을
통과하여 멀리 도솔봉을 조망하며 진행하여 계속 이어가던 암릉이 잠시 끝이나고 흙길로 이어지는
능선 끝자락에 도착하여 내리막길로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좌측의 완도연육교와 후방으로
암릉이 끝이난 암봉을 조망한후 하숙골재에 도착합니다
대밭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대밭삼거리를 통과하여 귀래봉에서 지나온 달마산을 조망했습니다 ↓
귀래봉에서 우측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진행해야할 능선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 방향의 완도연육교가 뚜렷하게 조망되었습니다 ↓
나무계단을 올라갑니다 ↓
표지목을 지난후 암릉길이 잠시 중단됩니다 ↓
좌측 아래의 평암리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13:29 하숙골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희미한길과 우측의 뚜렷한길이 연결되는 갈림길이 위치하며 (도솔암2.0km⇔미황사3.2km,
불선봉3.1km)의 안내표지목이 설치된 하숙골재를 지나서 떡봉을 향하여 암릉의 오르막길과 흙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떡봉에 도착합니다
하숙골재에 도착했습니다 ↓
13:56 떡봉(422m)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도솔암1.7km⇔미황사3.5km,불선봉3.4km)이 설치되어있는 떡봉에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편안한 길을 이어가 정면으로 도솔봉이
가깝게 조망되는 능선끝자락에 도착후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가느다란 수직바위 하나가 자리한
얕은 안부를 지나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산죽과 잡목들이 우거진 완만한 길을
이어가 넓은 바위 하나와 작은 바위가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짧은 휴식을 취한후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우측의 커다란 바위들이 이어지는 암릉을 따라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별다른 특징없이 진행하여 도솔암 입구에 도착합니다
표지목이 아니면 무심코 지나칠수있는 떡봉에 도착했습니다 ↓
떡봉에서 도솔봉을 조망했습니다 ↓
도솔봉으로 오르기전에 짧은 휴식을 취한 바위입니다 ↓
도솔봉이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도솔암으로 직접 오르지 못하게 막아놓은듯한 돌담입니다 ↓
14:55 도솔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도솔봉,마봉약수터,땅끝⇔금샘,미황사,송촌)의 안내판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측으로 도솔암으로 연결된
갈림길에서 우측의 도솔암으로 짧게 이어가 “도솔암연혁”안내판이 설치되어있고 좌측의 법당과 우측
아래에 자리한 요사채로 연결된 갈림길에서 우측 요사채로 이동후 스님의 식수보충 도움을 받고 다시
되돌아나와 법당으로 이동하여 답사한후 도솔암 입구로 되돌아 나와서 직진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우측의 커다란 바위와 좌측으로 연결된 좁은 오름길의 갈림길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직진의 넓은 길을
버리고 좌측의 좁은 오름길을 많은 잡목들을 헤치며 올라 좌측에 자리한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도솔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요사채와 좌측의 도솔암 입구에서 도솔암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으로 조망되는 암릉입니다 ↓
도솔암으로 가면서 조망한 좌측의 농경지입니다 ↓
도솔암 법당 입구에 매달린 글입니다 ↓
도솔암에 도착했습니다 ↓
15:11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에서 군통신용 안테나가 조망되는 봉우리를 향하여 우거진 잡목들을 헤치며 검정색 PVC
호스와 함께 나란히 오르막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들이 몰려있는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하게
진행되어 군부대의 철조망앞에 도착한후 철조망을 따라서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오르내림을 번갈아
진행한후 군부대앞 도로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헬기장에서 도솔봉 정상을 조망했습니다 ↓
도솔봉 정상에 자리한 군부대의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여 부대앞 도로에 내려서면서 조망했습니다 ↓
15:31 군부대앞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세멘트 도로가 연결된 부대 정문앞에 달마산 등산안내도와 도솔암800m를 안내하는 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도솔암으로 연결된 등산로와 부대로 연결되는 세멘트 도로의 갈림길에서 세멘트 도로를 따라
약50m정도 내려가 우측의 추락방지용 키낮은 세멘트 옹벽이 설치된 지점에서 포장도로를 버리고
우측의 둔덕길로 올라 칡넝쿨과 잡목이 우거져 길이 전혀 보이질않는 오름길을 올라 좌측으로 산죽이
우거져있으며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두 개의 산불감시초소와 도솔봉의
정상석이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부대앞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송호리를 조망했습니다 ↓
부대앞에서 우측으로 오릅니다 ↓
길이 전혀 보이질않는 넝쿨지대입니다 ↓
도솔봉 정상석과 산불초소가 설치된 봉우리로 오르면서 뒤돌아 도솔봉을 조망했습니다 ↓
15:40 정상석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산불초소 봉우리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잡목지대의 내리막길을 약20분정도 내려가 좌측의 군부대와
우측으로 연결되는 세멘트 포장도로에 도착하여 좌향의 도로를 따라서 땅끝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조망하며 약4분간 진행하여 좌측에 설치된 도솔봉등산로 안내도와 도솔봉↑ →땅끝전망대 진입산책로
안내판이 설치된 좌측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산불초소봉에 도착했습니다 ↓
산불초소봉에서 이어가야할 땅끝 방향의 산책로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산불초소봉에서 잡목을 헤치며 내려와 좌측의 부대앞으로 연결되는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도로를 따라서 진행하며 이어가야할 땅끝 방향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6:07 산책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이곳부터 땅끝전망대의 사자봉까지는 정돈된 산책로입니다)
흰색의 굵은 로프가 설치된 좌측의 갈림길에서 진해해왔던 세멘트 도로를 버리고 좌측의 내리막길을
짧게 내려가 완만한 넓은 길로 전환되어 편안하게 이어가 억새가 우거져있는 넓은 헬기장의 공터를
통과하여 좌향으로 이어져 좌측의 칡넝쿨과 임도가 연결되는 얕은 안부를 지나서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우측으로 벌목지가 형성되어있으며 우측 멀리 도솔봉의 군통신탑과 산불초소봉이 조망되는
낮은 구릉정상에 도착하여 짧은 휴식을 한후 출발해서 완만하게 진행되어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약2분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264m봉에 도착합니다
산책로가 형성된 땅끝 방향의 마루금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갈림길을 내려가 억새가 우거진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우측의 벌목지대에서 휴식하며 지나온 도솔봉과 산불초소봉을 조망했습니다 ↓
16:33 264m봉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런 표식없이 굵은 소나무 여러 구루가 자리한 봉우리에서 내리막길로 이어져 좌측과 우측으로
서어나무가 군락을 이루고있는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계속되는 넓은 산책로와 서어나무 군락지를
따라서 진행하여 넓은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산책로를 버리고 우측의 잡목지대로
들어가 남평문공의 원형석곽묘와 두기의 원형석곽묘를 지나서 조금전에 헤어졌던 산책로와 합류되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264m봉에 도착했습니다 ↓
16:43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산책로와 임도가 갈라지는 삼거리에 “미황사천년역사길” (미황사......땅끝석선댓곶)의 안내판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안내판 방향의 산책로를 따라서 진행하여 바위들이 널려있는 구간을 지나서 오르막길을
올라 좌우측으로 키가큰 산죽이 우거진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깨끗하게 정리해놓은 산죽의 길을따라
편안하게 진행하여 기초대의 번호가 없는 삼각점이 설치된 241m봉에 도착합니다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많은 잡목과 산죽을 깨끗이 정돈된 산책로가 77번 도로까지 이어집니다 ↓
16:58 241m봉에 도착했습니다
진행하는 길우측에 자리한 삼각점을 지나서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완만하게 이어가 정면의 247m
봉우리를 향하여 약2분간 오르막길을 올라서 희,준님의 안내판이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길을 완만하게 이어가며 좌측아래의 남해바다와 포구를 조망한후 능선 끝자락에 도착후 내리막길을
내려가 둘레에 측백나무가 조림된 묘지터를 지나서 안부에 도착하여 별다른 특징없이 완만하게
진행후 여러기의 묘지들이 자리한 넓은 묘지터와 함께 자리한 헬기장을 통과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세멘트 도로와 진행해야할 임도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삼각점이 설치된 241m봉에 도착했습니다 ↓
뒤돌아 도솔봉을 조망했습니다 ↓
247m봉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아래의 불등마을을 조망했습니다 ↓
17:46 세멘트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세멘트 도로를 가로질러 넓게 형성된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임도가 우향으로 굽어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직진의 산책로를 오름길로 올라 우측 김해김씨의 사각 석곽묘가 자리한 묘터를 지나서
오르막길로 이어져 232m봉에 도착한후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김해김공의 커다란
비석이 설치된 넓은 묘지터와 임도가 연결되는 공터에 도착합니다
세멘트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17:57 김해김공의 묘지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 넓은 공간에 호화스럽게 꾸며진 묘지와 우측의 임도가 연결되는 공터를 통과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에 도착후 완만하게 진행되어 잠시후 지면에 바위들이 널려있는 너덜지대를 짧게
통과한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약2분간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칡넝쿨과 청미래덩쿨을 비롯해
서어나무가 군락을 이루고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후방으로 지나온 도솔봉을 조망한후 좌향의 평지의
길을 이어가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지역을 통과하여 특징없이 오르내림을 한후 정면으로 사자봉의
땅끝전망대가 조망되며 굵은 소나무 고사목이 자리한 능선 끝자락에 도착합니다
넓은 공터와 임도가 연결된 묘지터에 도착했습니다 ↓
18:19 소나무 고사목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바위들이 묻혀있으며 고사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내리막길을 짧게 내려가 완만한
길로 전환되어 우측의 묘지들이 자리한 넓은 묘터에 도착하여 세멘트 도로를 따라 내림길을 내려가
세멘트로 포장된 도로가 좌향으로 굽어돌아간후 또다시 우향으로 굽어돌아가는 지점에서 세멘트
도로를 버리고 좌측의 산책로를 이용하여 이어가 전주이씨의 묘터를 통과후 좌측과 우측으로 낮은
돌담이 쌓여있으며 정면으로 전망대가 조망되는 넓은 공터에 도착합니다
드디어 사자봉에 설치된 전망대가 조망되었습니다 ↓
묘터에서 세멘트 도로를 내려갑니다 ↓
세멘트 도로에서 좌측으로 벗어나 산길로 들어섭니다 ↓
18:34 전망대 조망지역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공터의 조망지역을 지나서 내림길을 내려가 안부를 통과한후 바위 너덜지대를 지나서 약4분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작은 바위들이 몰려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좌향의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안부에 도착하여 평지의 길과 내림길을 번갈아 이어가 홍천용공의 납골묘가 자리한
묘터를 지나서 세멘트로 포장한 좌측의 공터와 도로를 내림길로 내려가 도로가 우향으로 굽은 지점에
도착하여 도로를 버리고 좌측의 산책로를 오르막길로 올라서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160m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더욱 뚜렷하게 조망되는 전망대입니다 ↓
좌측의 홍천용공의 납골묘를 지나갑니다 ↓
18:56 160m봉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봉우리에서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해남땅끝호텔 건물이 가까이
조망되는 묘터에 도착하여 넓은 임도를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편도1차로가 연결되며 우측으로
해남땅끝호텔이 자리한 77번 도로에 도착합니다
160m봉에 도착했습니다 ↓
해남 땅끝호텔의 건물이 조망되었습니다 ↓
19:01 77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도로를 정면으로 횡단하여 낮은 세멘트 옹벽을 올라 잡목을 헤치며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임도에 도착하여 좌측의 임도를 따라 약3분간 이동하여 직진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임도 갈림길에 도착후 우향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올라 커다란 원형석곽묘1기와 비석이 설치되었고
정면으로 사각정자와 직진과 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의 넓은 묘지터에 도착합니다
77번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77번도로를 횡단하여 임도에 도착한후 좌측으로 이동해 임도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오릅니다 ↓
19:11 묘지터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묘지터를 통과하여 직진의 전망대와 송호해수욕장과 오토캠핑장으로 연결되는 우측의 갈림길이
위치한 정자를 지나서 나무계단을 5분간 올라 팔각정자(168m)에 도착하여 우측 아래 송호해수욕장을
조망한후 나무계단을 짧게 되돌아 내려가 우측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이용하여 좌측의 쉼터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안부갈림길과 흙묘1기가 자리한 안부에 도착하여 우측의 탐방로 안내판이
설치된 직진의 계단을 오르막길로 올라서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하게된 호화묘에 도착했습니다 ↓
묘지터를 통과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
좌측 아래의 땅끝마을을 조망했습니다 ↓
송호 해수욕장 갈림길에서 나무계단을 올라 팔각정자에 도착했습니다 ↓
팔각정자에서 우측 아래의 송호 해수욕장을 조망했습니다 ↓
팔각정자를 출발하여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19:35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 설치된 안내판의 우측 계단을 약5분간 올라서 전망대가 자리한 사자봉에 도착하여 휴대한
헤드램프를 착용한후 우측의 나무계단을 내려가 땅끝 표시석이 설치된 지점에서 우측의 땅끝탑으로
연결되는 나무계단을 약12분간 내려가 전망대가 설치된 땅끝탑에 도착합니다
안부갈림길을 올라서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주차장을 출발하여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
이곳에서 우측의 나무계단을 이용하여 땅끝탑으로 이동합니다 ↓
땅끝마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20:05 땅끝탑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전망대와 직벽의 바닷가에 설치된 땅끝탑에 도착하여 호남정맥의 노적봉에서 출발하여 8회에
걸쳐 진행했던 땅끝기맥을 이곳에서 무사히 마무리하고 내려왔던 나무계단을 올라서 땅끝마을로
이어지는 우측의 계단을 진행하여 산책로를 지나서 모노레일의 승차장 앞을 통과한후 땅끝마을의
버스정류장과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한후 버스시간을 확인하고 근처의 민박집에 들어가 숙박을 한후
다음날 아침 땅끝마을에서 07:40에 광주로 출발하는 첫차에 승차하여 해남을 경유하고 광주터미널에
도착해서 동서울행 고속버스로 환승하여 무사히 서울에 도착 귀가를 했습니다 .
땅끝 탑에 도착했습니다 ↓
땅끝 탑을 출발하여 모노레일 승차장에 도착했습니다 ↓
땅끝마을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버스 정류소 맞은편에 위치한 매표소인 슈퍼에서 확인했습니다 ↓
선착장에 위치한 해돋이 촬영장입니다 ↓
민박집에서 해맞이를 했습니다 ↓
버스정류소로 이동하여 어제 저녁에 보았던 주위의 풍경들을 다시한번 담았습니다 ↓
사자봉의 전망대를 조망했습니다 ↓
07:00에 출항직전인 장보고입니다 ↓
방파제 끝부분에 설치된 등대입니다 ↓
장보고선이 출항을 시작했습니다 ↓
해맞이 축제장소입니다 ↓
***** 호남정맥 노적봉에서 땅끝탑까지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박종율님과 유덕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수많은 선답자님들의 안내와 많은 격려를 해주신 여러 님들께 깊은
감사를 올리며 땅끝기맥의 산행기를 모두 마칩니다*****
산행거리 : 총18km
산행시간 : 총12시간52분
닭골재(13번도로)(07:13)~땅끝탑(20:05)
이동방법 : *산으로 센트럴시티~광주고속버스터미널(광천터미널)= 심야우등고속버스(\26,100)
광주터미널(04:40)~해남버스터미널(06:05)= 직행버스(\10,500 700원인상)
해남버스터미널~닭골재= 군내버스(남창행)(\2,700)
*집으로 땅끝마을 버스터미널(07:40)~광주터미널(10:10)=직통버스(\15,300)
광주버스터미널(10:20)~동서울터미널(14:20)= 우등고속버스(\27,000)
금호고속: 061-534-0881~2
해남~서울(고속버스)= 14:00(우등) 15:30(우등) 17:30 우등=\30,200 일반=\20,300
해남시외버스터미널: 061-534-0881-2
해남~광주: (직통)16:00 16:20 16:40 17:00 17:30 18:00 18:30 19:00 19:30 20:00 21:00 21:30
(직행)16:15 17:20 17:55 18:20 19:20 20:10 20:30 21:20 22:00
해남~목포~동서울(시외버스) = 17:00
해남교통 061-533-8826
닭골재방향 ↓
해남~남창(오전시간) 06:10(평암) 06:40(오산,동해) 07:50(만수,좌일,묵동) 08:50(평암,사구)
남창~해남(오후시간) 15:10 16:25 17:10 18:30 19:30
땅끝버스정류소 :010-4608-6761
땅끝~광주
07:40(직통) 08:25(직통) 09:00(직통) 09:40(직통) 11:20 12:20(직통) 13:00 14:00(직통) 15:15
16:00(직통) 17:00 18:40(직통)
땅끝~목포
10:00 10:40 12:00 15:30 16:40 17:40
첫댓글 땅끝기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것도 살인적인 찜통더위의 8월에 진행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암튼 이어가실 또다른 기맥과 지맥길도 안산 즐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혀를 내둘리게하는 뜨거운 바람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턱까지 오르던데 장시간 산행으로 땅끝길 마침표를 찍으심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