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6일부터 음악저작권법 시행땜에 이음악을 다른카페에 퍼가지 마시구요.^^
개인소장하여 감상 하실분들은 아래에 주소를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감상후 꼬릿말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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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언제나 유익한음악과 시간을 함께나누는 (stompmusic)스톰프뮤직..♬)
이름 : 이루마
출생 : 1978년 2월 15일
학력 : King's College of London University 작곡과
활동사항 : 1990년 The Purcell of Specialist Music School 최고연주자과정
1997년 현대음악의 거장 Harrison Birtwistle에게 사사
2000년 런던서울 공동제작 연극 '태' 음악담당
음악내용 스토리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뉴에이지 아티스트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루마가 선보이는 새로운 앨범.
기존의 달콤한 연주 곡을 더욱 극대화 시킨, 이루마 최고의 로맨틱 작품! 이번 앨범은 일본 후지 TV 드라마 ‘동경만경’의 테마곡 5곡과 새로운 피아노 솔로 4곡, 감각적인 보컬 1곡 등,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감성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앨범도 이루마의 면모와 재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이루마--■-----------------------------------------------------------------------------------
한국에 뉴 에이지 열풍을 몰고온 감성짙은 피아니스트
2001년에 혜성 같이 등장한 피아니스트 이루마(Yiruma)는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뉴 에이지 아티스트이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음악성을 토대로 그는 2001년 5월 데뷔 앨범 [Love Scene]을 발표한다. 유럽의 세련된 감성과 동양의 서정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고급스런 뉴에이지 음악인 이 앨범은 아시아 5개국에서 발매되는 등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 앨범에는"Wait There", "Tears On Love"등의 자작곡 외에 영화 '남과 여'의 테마를 편곡한 "男 & 女 (Un homme et une femme)", '미션'의 테마인 "Gabriels Oboe"를 편곡한 "Gabriel"도 포함됐다.
2001년 11월 이루마는 두 번째 앨범 [First Love]을 선보였다. 전작에 비해 대중성을 강하게 고려했다고 전하는 이 앨범은 세계 정상의 스튜디오인 영국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에서 녹음하고 세계적인 마스터엔지니어인 이안 쿠퍼의 손질을 거치는 등 가능성을 인정한 기획사의 아낌없는 배려 속에서 완성되었다.
[Oasis & Yiruma]의 호평을 뒤로하고 동년 12월에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강아지똥 OST]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자신을 희생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는 감동적인 ‘강아지똥’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는 "All Myself To You"를 비롯하여 이루마의 보컬을 접할 수 있는 "Dream", 클래시컬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조화, 서정적인 멜로디로 ‘강아지똥’의 주제를 감동적으로 형상화시킨 "My Belief"등을 담고 있다. 이루마는 이 앨범에서 피아노연주는 물론이고 음악감독(Produce), 작사, 작곡, 편곡, 오카리나 연주, 노래까지 맡아 이루마의 재능을 유감없이 표출했다.
6월 5일 환경의 날 명동에서 열린 거리 환경콘서트에서 아름다운 연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기도 한 그는 이어지는 스케줄로 바쁜일정을 소화한 뒤 9월 팬들이 기다리던 3집음반으로 다시한번 한국에 뉴 에이지 열풍을 몰고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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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창각에서보이는풍경 창문만 보인다.열어봤자 또 다른창문 모기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망 그 너머로는 또 다른 아파트들... 루마님은 곡이 나올 창문너머풍경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이거 우수한 글 입니다..ㅋㅋ★★★★
추운 겨울날 커텐속에 가려진 나의 창가... 이렇게 봄이 왔는데 열어보지도 안았다니.. 오늘은 집에가면 창문너머로 제게도 노란빛이 비춰지는지 봐야겠어요.
이루마님 곡에는 이야기가 있는것 같아여.. 그리고 점점 빠져들게 만들어버리는.. 꼭~ 신비의 힘을 갖은 것 같은.. 내 창가에 보이는 풍경 곡은 이번 앨범에서 제가 좋아하는 곡이예요~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답니다~
Destiny Of Love 앨범중에 젤루 좋아하는 곡이에요... ^^
저도 이 곡이 제일 좋아요♡ 듣고 있으면 점점 차분해지다가.. 왠지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기분..
이 음악은 왠지 쓸쓸한 분위기지만 내가 마치 창가 앞에서 뭔가를 그리워 하는 느낌 이라고 할까?/ 이 곳이 너무 좋아요 들어도 들어도 자꾸만 듣고 싶은 노래..^^
굉장히 좋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