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펜션을 그만두니 넘 심심합니다.
하루종일 새장(鳥)안을 쓸고 닦고.
세끼 밥하고.
노트북 앞에서 돋보기로 작업하는 것도 싫증이 나서
대명콘도 쏠비치아쿠아월드에서 시간을 죽입니다.
손주들과도 가고
남편과 둘이서도 가고....^^
남은 여생 무엇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래도 백수 과로사 할 수도 있습니다.
월. 수는 체조
화.목은 재능기부
금.일요일은 믿음생활
토요일은 대청소날.
꽉 짜여져 있는데도 여유롭습니다.
이상하죠??
뒹굴뒹굴 하고 있슴돠.ㅎㅎㅎ
첫댓글 넘 보기 좋네요.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
감사. 쌩큐.
쌔쌔는 반중 중이라 사용하지 않을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