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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
행복한 달림이 형남진니다.
2010년도에도 "달리미 목표"는 하나뿐입니다...... "나는 1,000KM를 달린다"
지난해는 790km로 마무리 했지만
올해는 반드시 목표달성을 이룰 것입니다.
2010년 12월 25일 현재 .... 667km를 달렸습니다.
목표에는 크게 부족하지만
새해에 다시한번 도전을 기약합니다 ^o^
소중한 회원여러분 !
2010년에는 다함께 웃으면서 달릴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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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림이]
웃으며 달립니다.
즐겁게 달립니다.
마음의 건강을 위해
육체의 건강을 위해
행복하게 달립니다.
2010년에도
변치않는 달림이로
회원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1000km!
내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히~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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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일(일) 2010년 첫 달림이 행사 ! ....................................10km
<맑고 추운 날> 일요일 아침 7시 50분 온천천을 달렸습니다.
온천천마라톤클럽
서면마라톤클럽에서
첫 달림이 행사를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우리 회원도
함께 하면 참 좋을텐데(?) ....
2010년에는 첫 달리기로 10km를 달렸습니다
올해도 몸으로 보여주는 한해를 보낼 것입니다. 히~임 !
1월 9일(토) 온천천 ....................................10km <20km>
<맑고 추운 날>
날씨가 정말 찹니다.
달림이는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 생각해 봅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시간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시간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10km ! 달린 후 참 좋은 거리임을 다시 느낍니다.
1월 10일(일) 온천천 ....................................7km <27km>
<맑고 추운 날>
온천천이 있어 참 좋다라고 새삼 생각합니다.
집주변에 달릴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1월 17일(일) 온천천 ...................................10km <37km>
<맑고 추운 날>
추운 날씨가 계속입니다.
아아티의 지진 소식이 가슴에 애립니다.
지진없는 나라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면서
차가운 온천천을 달렸습니다.
오늘도 달린 후 내 작은 마음은
행복함으로 더욱 감사함을 배웁니다. 달리기 화이팅 !
1월 18일(월) 온천천 ...................................7km <44km>
<추운 밤>
밤은 많이 찹니다.
하지만
달리고자 하는 내 마음에 따뜻해 집니다.
달림이는 행복함에 늘 감사합니다.
1월 24(일) 온천천 ...................................10km <54km>
<맑고 추운 날>
온천천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회원님들이 생각납니다.
봄이 오면 뛰어야지 하시겠지만
겨울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달린 후에는 감사로 가득합니다. ^o^ ^o^
1월 31(일) 온천천 ...................................15km <69km>
<흐린 날>
1월 마지막날 !
날씨는 흐리고 달리기에는 조금 찹니다.
바람이 없었기에 땀도 제법 나고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2월에는 회원님들과 함께 하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o^
2월 7(일) 온천천 ...................................7km <76km>
<맑고 포근해지는 날>
오전 9시 ... 2월 첫 달린 시간입니다 !
날씨도 봄을 알리고
달리기에는 최고의 시간입니다.
1주일에 한번은 부족함을 잘 알지만....
오늘도 그저 감사합니다. ^o^
2월 13(일) 온천천 ...................................7km <83km>
<추운날>
설명절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오늘도 달리기를 선택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감사합니다. ^o^
2월 21(일) 온천천 ................................... 10km <93km>
<포근한 날>
봄이 오나 봅니다.
온천천에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 것을 보니
봄이 가까와 짐을 느낍니다.
지난 한주 바쁜 시간이었지만
역시 달리기를 하고 나면 좋은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다음주는
좀더 많이 달리는 시간을 만들어 갈려 합니다.
회원들이 함께 하면 더 좋겠습니다.
오늘도 참~감사합니다. ^o^
2월 28(일) 온천천 ................................... 15km <108km>
<포근한 날>
2월 마지막날.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달립니다.
3월이 오면
겨울내내 묵혀 두었던 신발을 꺼내 봅시다.
달리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달린 후
스스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못합니다.
회원님! 늘 건강하세요 ^o^
3월 6(토) 동래 ~ 어린이대공원 ~ 공사 ................................... 10km <118km>
3월 첫 토요일.
오랜만에
집에서 출발
어린이 대공원 수원지를 한바퀴 돌아서
회사까지 달렸습니다.
수원지에서 다른 달림이들과
마주하는 순간들이 좋았습니다. ^o^
3월 14(일) 온천천 ............................................................. 15km <133km>
봄이 오나 봅니다.
일요일 아침 달리미들이 유난히 많이 보입니다.
봄이 달림이들을 불러 모읍니다
달린 후 상쾌함은 정말 행복입니다. ^o^
3월 16(화) 온천천 ............................................................. 10km <143km>
평일 밤 9시!
조금은 차가운 봄밤이지만
온천천은 운동하는 사람이 가득합니다.
달림이도 힘을 얻어 달립니다.
밤에 달릴때마다
참~ 행복한 하루 마무리임을 배웁니다. ^o^
3월 21(일) 온천천 ............................................................. 10km <153km>
일요일 오후
아이들은 X-보드를 타고
달림이는 달리고.
이것이 웰빙입니다.
달리는 시간에 가족이 함께 하면
행복은 배가 됩니다 ^o^
3월 28(일) 제8회 KNN환경마라톤대회 ...................................... 10km <163km>
2010년 "제8회 성우하이텍배 KNN환경마라톤"
첫대회인만큼 많은 회원님이 함께 했습니다.
김광석, 김용하, 김환식, 김희준, 문종권,
전정호, 전진안, 정돈균, 정재현, 최규수, 형남진.
특히 김희준 회원님의 참가는
참~ 아름다운 선택입니다.(내내 건강하세요)
행사를 마치고 청사포 횟집에서 정기총회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전진안 회장님과 김환식 총무님!
새롭게 수고하실 신철성 회장님과 최규수 총무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완주하신 모든 회원님께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힘~
오늘도 대회가 주는 즐거움은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o^
4월 4(일) 온천천 ................................................. 10km <173km>
봄이 보입니다.
달림이는 기지개를 펴는 봄이 좋습니다.
벚꽃이 만발한 온천천은
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o^
4월 11(일) 온천천 ................................................. 10km <183km>
온천천은
유채꽃이 벚꽃과 함께 어울러져 너무 좋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곳이 가까이 있음에
오늘도 달리면서 행복을 만끽합니다 ^o^
4월 18(일) 온천천 ................................................. 10km <193km>
벚꽃은 지면서 초록잎이 나옵니다.
유채꽃은 활짝 피어 향기가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혼자서 달릴 때면
회원님들께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너무 좋아서)
오늘도 달린 후 기분은
행복함에 감사합니다 ^o^
4월 25(일) 온천천 ................................................. 12km <205km>
이젠 온천천의 벚꽃은 졌지만
유채꽃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저는 혼자서 행복을 가집니다.
행복함에 감사합니다 ^o^
5월 2(일) 온천천 ................................................. 10km <215km>
5월이지만 날씨가 봄답지 않게 선선합니다.
덕분에 온천천의 유채꽃은 여전히 아름답게 피워 있습니다.
(뉴스에 농사가 걱정이라고 합니다)
달리는 온천천은
유채꽃이랑 철쭉이 아름답게 함께 합니다.
참! 행복합니다 ^o^
5월 8(토) 온천천 ................................................. 12km <227km>
5월은 항상 최고의 시간입니다.
온천천의 토요일 오후는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행복한 사람들 속에서
달리는 내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음을 아무리 알려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꼭 달리세요... 일주일에 10km를 3번만...)
행복은 정말 가까이 있습니다 ^o^
(건강은 행복의 첫째 조건입니다.)
5월 11(화) 온천천 ................................................. 5km <232km>
오늘 참 바쁜 하루였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오신 손님을 모시고 ....
밤 11시 달렸습니다.
피로하지만 행복으로 풀어봅니다 ^o^
5월 16(일) 온천천 ................................................. 10km <242km>
한주를 보내는 의식처럼 달립니다
행복은 달리는 시간속에
숨어 있습니다 ^o^
5월 17(월) 온천천 ................................................. 5km <247km>
월요일 밤 9시 45분 !
집을 나서자 비가 흩날립니다.
모자를 쓰고 집을 나섭니다.
비가 와도 달린 후에는
참~ 잘했다는 마음뿐입니다 ^o^
5월 23(일) 온천천 ................................................. 8km <255km>
금(21일), 토요일
어르신 모시고 가족과 함께 태안반도를 다녀 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오늘도 비는 하루종일입니다.
오후 6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 못해
모자를 쓰고 온천천을 향했습니다.
보행로 일부는 연이틀 내린 비로 침수되었지만
달리는 시간속에 피로는 풀렸습니다 (달리기는 피로회복제)
오늘도 빗속을 달린 후
느끼는 기분은 "감사"뿐입니다. ^o^
5월 30(일) 온천천 ................................................. 6km <261km>
일요일은 달리는 날 !
더운 날씨를 달리기로 날려 버립니다.
오늘은 달리면서 생각해 봅니다.
달리는 것이 좋으냐 ?
걷는 것이 좋으냐 ?
10년동안 경험으로 10km달리기는 보약입니다.
가끔 언론에 걷기가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그 내용이 체험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합니다 ?
달리기도 욕심(무리한 달리기)은 몸을 해칩니다.
오늘도 흐르는 땀속에서
스트레스가 함께 흘러 내리고
달림이는 작은 행복을 얻습니다. ^o^
5월 31(월) 온천천 ................................................. 6km <267km>
5월 마지막날 밤 !
서울 출장을 갔다가 집에 도착하니 밤 10시
무거운 머리를 식히기 위해 늦은 밤에 온천천을 달립니다.
6월 2일 지방선거로 한표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늦은 밤 선거운동 하시는 사람을 보면서
달리는 자유시간속에 행복을 배웁니다.
오늘도 달릴 수 있는 건강을 주심에 "감사"뿐입니다. ^o^
6월 6(월) 온천천 ................................................. 6km <274km>
6월입니다 !
오늘도 달림이는 "감사"뿐입니다. ^o^
6월 7(월) 온천천 ................................................. 6km <281km>
달리는 밤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사람들은 늦은 밤에도 운동으로 넘칩니다.
오늘도 건강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o^
6월 12(토) 울산태화강마라톤대회 ................................ 21km <302km>
백승렬, 정재현, 최규수, 형남진 ...............
태화강을 따라
10리 대나무 길이 너무 좋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오후 4시에 시작한 대회였지만 참 ~ 좋은 시간입니다.
월드컵 첫경기가 그리스와 저녁8:30에 있어
목욕도 하지 않고 집을 향한 기억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대회였기에 감사합니다. ^o^
6월 20(월) 진주마라톤대회 ......................................... 21km <323km>
김용화, 김환식, 문종권, 백승렬, 신철성, 최규수, 형남진
간밤에 술한잔이 늦잠을 불렀습니다.
대회가 있는날 ! 이렇게 실수는 처음입니다.
하지만 저를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참~ 감사합니다.
어제 마신 술독으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산길을 달리는 내내
최규수 총무님의 이끌어 주심에서 감사를 배웁니다.
오늘도 회원님들이 건강을 위해 감사 기도 올립니다. ^o^
6월 27(일) 온천천 ................................................. 5km <328km>
어제부터 비가 내립니다.
아침에 비를 맞으며 달리는 시간을 즐깁니다.
오늘도 달리는 시간 감사합니다. ^o^
6월 30(수) 온천천 ................................................. 8km <336km>
2010년 6월 30일 !
상반기 마지막 시간입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마음을 시작해야겠기에
밤 9시 30분 !
집을 나서 달리기로 상반기를 마무리합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새기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o^
7월 4(일) 온천천 ................................................. 16km <352km>
7월의 시작 첫 일요일 !
오늘도 달리면서
하반기를 맞이합니다. 감사하며 ....^o^
7월 10(일) 온천천 ................................................. 10km <362km>
더울수록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달립니다.
오늘도 감사할 일입니다..^o^
7월 18(일) 온천천 ................................................. 10km <372km>
오늘도 달림이의 잉요링 아침으로 달리기로 한주를 마감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잘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의 시간"을 달리는 시간속에서 가집니다.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있음에 참~ 감사하며
오늘도 감사합니다..^o^
7월 26(일) 온천천 ................................................. 6km <378km>
지난 한주는 바쁜 업무로 달리는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월요일 밤 8시 40분!
집을 나서 온천천을 만났습니다.
더위 탓인지 온천천에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달리는 시간은 무더위도 잊게 합니다.
달린 후 감사의 마음은 영원합니다..^o^
7월 31(토) 온천천 ................................................. 12km <390km>
7월 마지막날
달리는 시간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행복합니다.
8월에도 무더위를 달리기로 이겨낼 작정입니다.
참~ 감사합니다..^o^
8월 5(목) 온천천 ................................................. 6km <396km>
8월 무더위속에 달리는 시간이 있어 행복합니다.
8월 7(토) 온천천 ................................................. 10km <406km>
정진홍님(중앙일보 논설위원)의 글을 읽고
다음글을 되새기며 달렸습니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부터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지금 이순간
지난 온 시간을 깊이 반성하면서
달릴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하자
오늘 나의 행복은
언젠가부터
하루하루 열린 마음으로 감사하며
즐겁고 기쁘게 보낸 시간의 보답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마음속 깊이 새겨
실천함으로서 보답하는 참~ 달림이가 되자“
오늘도 행복합니다..^o^
8월 12(목) 온천천 ................................................. 6km <412km>
더운 여름밤에 달리는 것이
추운 겨울밤보다 달림이에게는
훤씬 행복한 순간입니다.
땀을 억수같이 흘리고
샤워를 한 후
시원한 수박 한조각 먹는 순간
행복을 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참~ 기분좋은 밤입니다. ^o^
8월 15(일) 온천천 ................................................. 13km <425km>
비온날 다음이라 후덥지근합니다.
아침 8시 30분부터 2시간 넘게
온천천에서 수영강변을 함께 달렸습니다
달리면 땀범벅이 되지만
그 순간 더위를 잊어 버립니다
참~ 기분좋은 시간입니다. ^o^
8월 19(목) 온천천 ................................................. 6km <431km>
밤 10시 30분
늦은 시간에 나만 운동하나 싶었지만
온천천에는 사람들이 많은 밤입니다.
어제 마신 술독을
땀으로 빼고 나면
가벼운 몸이 참~ 좋습니다.
참~ 행복한 하루마감입니다. ^o^
8월 22(일) 온천천 ................................................. 12km <443km>
일요일 아침 8시 !
아직은 아침부터 더위에 땀 범벅입니다.
중간중간 달리는 사람들은
서로 손을 흔들며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
참~ 즐거운 하루 시작입니다. ^o^
8월 28(토) 온천천 ................................................. 5km <448km>
8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달리기에 입문하고자 해서 좋습니다.
누군가 함께 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o^
8월 29(일) 집에서 ~ 어린이대공원 ~ 사무실 .................. 10km <458km>
집에서 사무실까지 오랜만에
달려 가습니다.
중간에 어린이 대공원을 왕복으로 달리고....
지난 시간 함께 달리던 시간들을
더듬어 봅니다.
항상 건강한 날들을 소망하며....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o^
9월 4(토) 온천천 ................................................... 5km <463km>
9월 시작이지만 더위는 계속입니다.
지난주 시작한 친구와 함께 달렸습니다.
참~ 멋진 9월의 시작입니다. ^o^
9월 5(일) 온천천 ................................................... 10km <473km>
더위는 여전합니다.
10km달리기에 땀이 범벅입니다.
많은 땀만큼이나
가벼워진 몸이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9월은 달리기에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달려
겨울 건강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참~ 보약입니다. ^o^
9월 11(토) 온천천 ................................................... 6km <479km>
비가 올 것같은 초가을 아침!
날씨는 제법 선선해지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덥습니다.
달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몸은 무거워집니다.
달리는 시간이 줄어 드는만큼
건강은 멀어집니다. ^o^
9월 13(월) 온천천 ................................................... 6km <485km>
퇴근 후 무거운 머리를 푸는 방법은
역시 달리기가 최고입니다
10시 30분경 달리고 있는
임채규 부장님을 만났습니다
늘 함께 근무하고 있지만
달리는 시간에 만나면 더욱 반갑습니다.
건강은 소중합니다. ^o^
9월 19(일) 온천천 ................................................... 17km <502km>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오후 6시 운동하는 사람이 온천천에 가득합니다.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참~ 좋은 현상입니다.
달리는 시간은 항상 기쁨을 줍니다 ^o^
9월 21(화) 온천천 ................................................... 10km <512km>
추석을 달리기와 함께 하는 것은
행복입니다.
모두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마음으로
기쁨이 넘치는 명절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o^
9월 23(목) 온천천 ................................................... 6km <518km>
추석 연휴에는
항상 풍성한 먹거리로
위장이 곤욕을 치릅니다.
달리기로
위장을 달래는
참~ 좋은 방법입니다 ^o^
9월 26(일) 제9회 섬진강 마라톤대회 .............................. 21km <539km>
날씨는 대부분 우리편입니다.
흐린 날씨에 비가 올듯말듯 하면서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참~ 감사할 일입니다.
달리기를 마치고
"우리회관"이라는
식당(대회때마다 가는 집) 안주인께서
2년만에 찾아간 우리를 알아 보시고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 주시던지 ~
행복이 곱절이 되었습니다.
달림이는
달리는 즐거움 말고도
먹는 즐거움이 있음에 항상 기쁨을 더합니다 ^o^
10월 3(일) 온천천 ................................................... 7km <546km>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큽니다.
환절기라
감기 대비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달리기는
참~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o^
(※ 철마산 산행과 연이은 달리기로 발목뒤 부상)
10월 17(일) 온천천 ................................................... 4km <550km>
발목부상으로 몸이 무겁게 느껴져 달리기를 했습니다.
3km만 달렸는데 약간의 통증이 느껴집니다.
발목은 움직임이 많은 곳이라 ~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달림이는
다리부상이 가장 불행한 일입니다.^o^
10월 24(일) 온천천 ................................................... 6km <556km>
부상이 조금 나은것 같아
또 달리기를 합니다.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더는 기다릴 수 없습니다
달림이에 중독된
아름다운 몸의 부름입니다 ^o^
10월 31(일) 제7회 거창마라톤대회 .............................. 21km <577km>
고향 마라톤대회 !
고향 마을 앞을 지나는 코스를 달렸습니다.
참~ 감사할 일입니다.
달린 후 구구식당에서
어탕국수가 좋았습니다
고향을 찾아 기쁨은 더했습니다 ^o^
11월 6(토) 어린이대공원 ~ 선암사 ~ 약수터 ................. 10km <587km>
정말 오랜만에
선암사를 거쳐 산길을 달렸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확인해 보니
2010년도에는 처음입니다.
백성렬회원님과 둘이서 달렸습니다.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
좀 더 새로운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o^
11월 14(일) 온천천 ................................................... 6km <593km>
일주일만에 달리는 시간입니다.
그동안 발목 뒷부분 부상으로
게으름을 많이 피운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온천천에는 많은 사람들이 달렸고
그들이 있기에 좋았습니다
달림이는
달리는 짧은 시간속에서
큰 행복을 배웁니다. ^o^
11월 18(목) 온천천 ................................................... 7km <600km>
밤10시 ~ 오늘은
600km 기록을 생각하며 달렸습니다
연초 1000km목표는 아직 멀었지만
60점에 위안을 삼으며
좀더 열심히 하고자
노력해 봅니다
이젠 제법 날씨가 차갑습니다.
최근 발목뒤 부상으로
달린시간이 적으니까(?)
감기가 친한 척 나를 반깁니다.
달리기는
감기가 제일 싫어함을 배웁니다.
좀 더 많이 달림으로서
감기와 헤어지고자 합니다. ^o^
11월 24(수) 온천천 ................................................... 6km <606km>
달림이는
달리기를 멈추면 몸이 먼저 압니다
오늘도 달린 후 시간이 11시 15분 !
늦은 밤이지만
편안한 잠이 기다립니다
일주일만에 달렸지만
참~ 기분좋은
하루 마감시간입니다. ^o^
12월 4(토) 온천천 ................................................... 12km <618km>
지난 토요일 부산경남개발공사 체육대회에 참석했다가
허벅지 가벼운 부상으로 1주일을 쉬었습니다.
올 하반기는 유난히 부상이 나를 괴롭힙니다.
내일 대회를 생각하며 달렸습니다.
달린 후 부상부분에 이상이 없어 행복합니다.
12월 5(일) 거가대교개통기념 마라톤대회 .............................. 13km <631km>
거제도와 가적도를 잇는 거가대교!
개통(12.14일)을 앞두고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정작
거가대교위는 달리지 못해 아쉬움이.....
진주~통영~거제 고속도로를 달리는 마지막(?) 여행이라는
추억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돌아 올 때 배를 타고 돌아오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함께 하신
신철성 회장님과 최규수 총무님 그리고 장현호, 정재현 회원님
진기원님 가족과 박현님, 손정아님께 감사합니다 ^o^
12월 9(목) 온천천 ................................................... 8km <639km>
겨울 추위는 달리기로 이겨야 합니다.
달리면 감기와 이별입니다.
12월 19(일) 온천천 ................................................... 14km <653km>
겨울에는 마음도 움츠려 듭니다
좀 더 자신과의 마음가짐이 요구됩니다
오늘은 달리는중 친구를 만나 참~ 좋았습니다.
예전에 함께 달리기를 한 친구입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12월 22(수) 온천천 ................................................... 8km <661km>
오늘은 날씨가 포근합니다.
온천천에는 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마라톤 클럽에서
5명이 함께 달리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오늘은 참~ 행복합니다.
12월 25(토) 온천천 ................................................... 6km <667km>
오늘은 성탄절 !
일기예보에서 영하 8도라고 알리는 아침 !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추울수록 달리자"는
지난 시간을 떠 올리며
집을 나서고
또 달렸습니다.
정말 추운 아침시간이었지만
달림이는
제 혼자가 아님에 반갑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해 가는 시간이지만.
이젠 1000km의 목표는 멀어졌지만
오늘로 667km!
참~ 고마운 시간들입니다. ^o^
첫댓글 새해 첫날, 한해 삶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려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1,000km의 목표를 위해
5월 마지막날 ! 267km.... 아직은 목표(1000km)가 많이 남았습니다. 혼자서 가는 길은 항상 멀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동행이라는 말이 아름답게 들리나 봅니다. 취미가 같은 사람끼리의 동행 ... 항상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형남진 배상>
목표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달리는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