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밤거리가 불을 밝혓다
남대문 한국은행앞 분수대에도 조그마한 광장을 만들어 분수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거기에 또 하나 더하자면 분수대 광장에서 바라보는 포스트도 일품이라 하겠다.
사진 한번 찍으러 싶가고 싶은 서울의 밤거리 명동 신세계~롯테 구간을 걸어보았다
올해엔 신세계 백화점에서 심플 컨셉으로 맞추었는지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원색 톤의 조명으로 마무리되어 있어
깔끔해 하게 보인다
거기에 또 하나 더하자면 분수대 광장에서 바라보는 포스트도 일품이라 하겠다. 낮에도 그렇지만 밤이면 포스트 타워는 또 한번의 변신을 꾀한다.
그 변신의 모습이 궁굼하다면 오늘이라도 시간을 내서 다녀오심이 어떨런지 ...
이곳의 불빛은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의 느낌도..
그곳에 자리잡고 우람하게 서있는 마징가Z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중앙우체국이 포스트 타워로 이름을 바꾸었고 건물 모양도 평범한 빌딩이 아니라 새시대에 맞게 신선한 모습으로 갈아 입었다.
포스트타워
완전 무장하시고 촬영 삼매경에 빠지신 어르신네들
이아자씨는 마내킹에 반하셧나봐여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입구에서 열린 ‘아트 오브 쇼핑(Art of Shopping)’ 설치 미술전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앞의 코너 나무에 설치한 조명 예술..
루체비스타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루체비스타는 움직임이 없는 불빛이지만
한밤의 우산 가판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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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에 앉아서 서울의 밤, 아름다운 불 빛 , 트리 감상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