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개원미사。

[서희-모니카]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민들레국수집 자리에서 조촐하게 시작미사를 드렸습니다.

성방그라시오 성당 주임이신 옹 신부님과 필리핀 요셉의원 최 마티아신부님이 미사를 드려주셨습니다.

베베모와 레베카자매님, 그리고 제프리, 청소 도와주신 아떼, 필리핀 교우들이 참석했습니다.

영어와 타갈로그어, 강론은 한국말 미사.

미사후에 졸리비에서 주문한 치킨 라이스 도시락 50개와 콜라 50잔으로 잔치를 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 일기中)

[이혜란 가브리엘라]

필리핀까지 온정의 손길을 내미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요즘같이 힘들고 삭막한 세상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타인의 가난과 상처에 진정한 미소 한번,
따뜻한 말 한번 더 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닐는지...^^* 힘내세요~

[주예진]

필리핀 아이들에게 나눔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수사님의 얼굴을 보며 웃고,
선물을 받고 너무 행복해할 아이들의 얼굴을 상상하며 웃습니다.

[권성우아브라함]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일기를 읽으며 늘 마음의 평안을 얻곤 합니다.
가슴에 큰 가르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채윤화]

햐! 진짜 민들레 마을 감동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개원소식이 희망입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이세상의 아이들이 행복할수 있는
세상이 이루어지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은경♡]

정말,,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생명을 살리는 어려운 이들을 구하는 대단한 일을 하시는 모습들,, 응원하겠습니다^^

[손유라]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베푸는 사랑 때문에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될 수 있었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하은민안드레아]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는 힘을 보듬어 가면서 아이들을 일으켜주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희망을 알게해 주고 사랑이 무엇인지 마음속으로 느끼면서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는 곳...
민들레수사님 40도가 넘는 더운 필리핀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연서마리아]

필리핀 아이들의 어려움도 함께 인식하고 도와주려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장학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매달 적은 금액이지만 동참하겠습니다^^

[사과나무]

단체로 연두색 맞춘 티셔츠가 너무 예쁩니다^^
항상 좋은일들, 행복한 일들만 가득가득 하시길~~

[윤아름]

사랑을 주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곳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뵈니 참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필리핀의 아이들을 향한 두분의 사랑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그곳 아이들의 마음에도 작은 민들레꽃 한송이 예쁘게 피어오르길 바랍니다.

[구름속으로]

세상을 바꾸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