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촬영 및 MRI촬영을 통해 거의 모든 종양을 안전히, 또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CT촬영은 X선을 사용하는데 비해, MRI는 자기를 이용하여 컴퓨터로 처리된 단층영상을 만듭니다. 종양의 위치, 정상조직과의 관계, 조영제 투여전후의 변화 등을 통해 종양의 위치, 확산범위를 추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세한 변화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 촬영은 예전에는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수술을 전제로 한 경우나 혈관성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MRI나 CT를 사용한 혈관촬영 (MRA, 나선식CT)도 많이 정밀해졌고 앞으로는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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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의 종류와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신경교종 1.1 성상세포종 1.2 악성성상세포종 1.3 교모세포종 1.4 기타 |
35% ( 악성) (20%) 비교적 양성 (20%) 악성 (40%) 악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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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막종 |
15% ( 양성 ) |
3. 뇌하수체 선종 |
10% ( 양성 ) |
4. 신경초종 |
8% ( 양성 ) |
5. 선천성종양 (두개인두종 등 ) |
7% ( 비교적 양성 ) |
6. 전이성 뇌종양 |
20% ( 악성 ) |
7. 기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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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교종 중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성상세포종은 성인의 경우 대뇌반구에서, 소아의 경우 소뇌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소아의 성상세포종 중 모양성성상세포종은 수술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성상세포종은 양성 성상세포종과 악성 성상세포종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성 성상세포종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성화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모세포종은 신경교종 전체의 40%을 차지하는데 신경교종 중에서 가장 악성도가 높으며 45-65세의 남성에게서 잘 발생하는 매우 치료하기 어려운 종양입니다. 신경교종 다음으로 많은 것이 뇌를 싸고 있는 수막에 발생하는 수막종입니다. 그 외에 호르몬의 중추인 뇌하수체에 생기는 뇌하수체선종, 청신경에 생기는 신경초종 등이 있습니다. 원발성 뇌종양이 두개 내의 병소에서 폐나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뇌로 전이하는 일은 흔히 발생합니다. 이것을 전이성 뇌종양이라고 합니다. 특히 뇌로 잘 전이하는 것이 폐암, 유방암, 신장암, 대장암 등입니다. 그리고 전이성 뇌종양은 원발성 뇌종양과 달리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또한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척수액 속에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일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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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의 원인, 유인에는, 모반증에 속하는 폰·렉크리그하우젠병, 결절성 경화증을 가지는 사람이나 그 가족, 및 외상, 방사선, 화학물질(메치르코란트렌, 니트로소우레아), 바이러스(파포바위르스), 유전자 이상등을 줄 수 있고 있습니다만, 분명히 단정은 되고 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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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자체가 신경을 압박하거나 파괴하는 국소증상과, 한정된 공간에서 종양이 커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두개내압 항진증상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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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소증상 |
뇌는 신경의 중추이며, 운동과 감각 등에 관한 여러 가지 기능이 뇌 안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왼쪽 전두엽의 운동영역(손발을 움직이게 하는 부위)에 종양이 생기면 오른쪽 반신에 마비가 일어납니다. 뇌 앞부분에 있는 전두엽의 좌측에 종양이 생긴 오른손잡이의 경우, 무기력, 치매적행동 등의 성격변화나 요실금, 오른쪽 반신마비, 언어장해 등이 출현합니다. 후두엽에 종양이 생겼을 때는 시야협착, 시야결손 등이 나타납니다. 오른손잡이의 좌측두엽 (왼손잡이의 경우 우측두엽)에 종양이 생기면 언어장해가 일어납니다. 뇌의 중심에 있는 뇌하수체와 송과체, 시상하부 부근에 종양이 생기면 눈을 움직이는 동안신경에 장해가 일어나 복시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 등의 이상이 일어나거나, 호르몬의 분비이상 때문에 무월경이나 성장장해 등, 내분비장해가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소뇌나 간뇌 부위에 종양이 생기게 되면, 손발이 떨려 움직임을 잘 제어할 수 없게 되거나 청력장해, 안면마비, 안진 등이 일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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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개내압항진증상 |
한정된 두개 속에서 종양이 커지게 되면 정상적인 뇌를 압박하여 두개내압이 상승합니다. 이 때문에 지속적인 두통, 구역질, 구토, 울혈유두 (안저검사에서 시신경 유두가 부어 있는 것)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통은 뇌종양 이외의 질환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뇌종양의 경우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심하고 일어난 후부터 서서히 증상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기 뇌종양의 약20%에서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70% 이상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두개내압항진이 계속 진행하면 두통이 심해지고 동시에 구역질, 경련, 실신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들 증상이 생기면 곧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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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한 뇌종양이 의심되는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 빨리 진찰을 받아 증상의 경과를 자세히 설명해서 신경학적인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뇌로 전이하기 쉬운 암의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도 앞에서 말한 것 같은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CT, MRI 등의 정밀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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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T (컴퓨터 단층촬영), MRI (자기공명 단층촬영) |
뇌종양이 의심되면 즉시 CT나 MRI를 촬영해야합니다. CT나 MRI는 현재 1-2mm정도 크기의 종양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크기의 변화나 형상의 시간적 변화, 주위의 뇌와의 위치관계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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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뇌혈관조영 |
뇌의 혈관을 조영함으로써 종양으로 향해있는 혈관과 종양 자체 혈관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진단과 수술 검토에 이용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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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종양의 악성도를 알기 위하여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나 MRS(자기공명분광촬영) 등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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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의 치료에는 외과요법, 감마나이프요법, 방사선조사요법, 항암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외과요법을 통해 환부를 전부 적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실제로 많은 양성 종양은 이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그러나 양성 뇌종양도 전부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예를 들어 손발을 움직이는 신경이 있는 곳에 종양이 생긴 경우, 정상적인 뇌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모든 종양을 적출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술을 할 때, 기능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어디까지 적출해도 되는가 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수술 기술과 뇌기능을 감시하는 의료기기가 눈부시게 발달하여 일반적으로 양성종양의 경우 치료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악성 뇌종양의 전부, 또는 비교적 양성인 종양의 일부에 대해 방사선요법은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이며, 외과요법이나 화학요법과 병용하거나 혹은 단독으로 치료합니다. 이 경우 가능한한 병소 부위에만 조사하여 정상적인 뇌신경에는 방사선이 조사되지 않도록 합니다. 양성종양에서도 신경초종,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두개인두종등에 대해서는 현재 감마나이프치료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감마나이프란 감마선을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뇌종양을 치료하는 최신기계입니다. 감마나이프는 악성뇌종양에 대해 효과가 더욱 탁월합니다. 항암제를 사용한 화학요법은 악성뇌종양의 치료법으로서 수술이나 방사선요법과 병용해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경구투여, 근육주사, 정맥주사, 국소투여 등의 방법이 있으며, 여러가지 약의 조합이나 투여 방법이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유전자치료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연구가 진행중이며, 그 중에서도 악성뇌종양에 대한 치료시도가 주목받고 있으나, 아직 실용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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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전체의 5년 생존율은 65%를 상회하며, 양성 뇌종양인 수막종은 95%, 뇌하수체 선종은 97%, 신경초종은 94%입니다. 한편, 신경교종 전체는 38%, 가장 악성도가 높은 교모세포종은7%, 그 다음으로 악성도가 높은 악성성상세포종은 24%, 성상세포종이 61%정도입니다. 또한 비교적 흔한 전이성 뇌종양 역시 6%에 지나지 않아 악성 뇌종양의 치료는 앞으로 풀어야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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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과 수술 |
외과 수술에 의한 환부 적출이 가장 유효한 방법으로, 양성 종양의 상당수는 외과 수술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손발을 움직이는 신경이 있는데 종양이 생겼을 경우 그 부위의 외과적 수술을 하는 경우 손발이 마비되어 버릴 우려가 있는 등, 수술에 의한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뇌의 실질 외부에서 발생한 양성 종양의 경우는, 많은 경우 수술로 완전하게 종양을 절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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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종양으로 가장 많은 것이 신경교종(글리오마)입니다만, 악성도가 낮은 1기에서 2기라면 수술로 종양을 완전하게 적출하면, 다음은 경과 관찰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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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을 수술할 수 없는 경우는 방사선 치료가 추가됩니다. |
악성도가 높은 악성성세포종과 교아종은 주위에 침윤 하면서 증식 해 나가기 때문에, 우선 수술로 가능한 한 종양을 취해, 그 다음은 상황에 따라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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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사선 요법 |
방사선 요법은 뇌종양에 대해서는 몹시 중요한 치료법으로, 특히 악성 종양의 경우에는 많은 경우 방사선 요법이 이용됩니다만, 종양이 사라졌다고 해도, 그 후 재발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재발을 막기 위해 화학요법도 병행됩니다. 방사선 요법은, 외과 수술이나 화학요법과 조합해 행해지는 경우나, 단독으로 행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사선의 조사 기술도 진보해, 감마 나이프나 직선형 전자 가속기라고 하는 방사선 요법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
외과 수술이나 방사선 요법은, 종양 환부에 대한 치료로서 유효합니다만, 재발을 막기 위해, 다음의 화학요법과 병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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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마 나이프 ] |
감마선이라고 하는 방사선을 국소에 집중시키는 치료법입니다. |
201개의 방사선원이 짜 넣어진 헬멧과 같은 장치를 써, 종양을 향해서 방사선이 조사 됩니다. 병소를 칼로 도려내는 것 같이 잘라내는 치료법이므로 감마 나이프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만 조사가 좁은 범위에 한정되므로 침윤되듯 퍼진 종양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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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학요법 |
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은 수술이나 방사선 요법과 병용 해 행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그러나, 뇌에는 「뇌혈관 관문=BBB=블래드 브레인 바리어」라고 하는, 평소에 뇌에의 독물이나 병원체의 침입을 막기 위한 장치가 있습니다. 뇌종양의 경우에는, 항암제가 이 관문을 빠져 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화학요법이 효과가 있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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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이 되어 테모다르(일명 테모조로마이드)라고 하는 신약의 임상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내복약인 것이 특징으로, 성세포종이나 교아종 등에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또 핍돌기 신경교종에 대해서 최근 화학요법이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어, 치료의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PCV 요법으로 불려 CCNU(롬스틴), 나트란, 온코빈의 3 종류를 병용 하는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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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것들이 추가되고, 유전자 요법, 면역 요법, 백신, 항체 요법이라고 하는 각종의 치료법이 있어, 그 유효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뇌종양은 치료 방침의 결정이 어려운 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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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의학의 문제점 |
뇌는 몸 전체의 기능을 주관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뇌종양의 치료에 임해도, 그 종양이 어디에 발생했는지를 따라 치료법은 크게 다르고 , 치료에 제한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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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대한 치료 |
- 음식이나 음료가 생각하는 것처럼 취할 수 없다. |
-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의해 부작용이 나와 있다. |
- 의식 장해가 나와 있다. 연하곤란 |
- 손발에 마비가 나와 있는 등, 운동장해가 나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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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대한 치료 |
[수술을 하는 경우] |
뇌종양은 양성으로도 전부 절제할 수 없는 것도 있다. |
손이나 다리를 움직이는 신경이 있는데 뇌종양이 생겼을 경우, 정상의 뇌를 손상시키면 손이나 다리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모든 종양을 적출할 수 없는 것도 있다. 수술요법은 어쨌든 정상조직의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중대한 후유증을 감내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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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의 경우] |
다른 암에 대한 전신 화학요법과 달라, 뇌 에는 뇌혈관 관문이 존재해, 항암제가 일반적으로 효과가 있기 어려운 것이 실정이다. 항암제가 효과 없는 암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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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나이프에 의한 치료의 경우] |
효과가 있는 치료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종양의 크기에 제한이 있다. |
여러 개의 종양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의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
수술과 달리 종양이 축소하기까지 시간을 필요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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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의 뇌종양은, 이러한 치료로 종양이 일단 소멸했다고 해도, 꽤 높은 확률로 재발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모든 서양의학 적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QOL)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오심, 구토, 착란, 불안, 우울, 무기력, 빈혈, 피로, 피부발진, 탈모, 면역계 이상 을 초래함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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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뇌종양(양성) |
뇌조직의 외측(수막등 )으로 할 수 있는 종양으로, 양성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종류로서는, 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신경초종등이 있습니다만, 방치하면 악성이 되기도 합니다. |
두통은 어느 뇌종양이든 공통되어 있는 증상입니다만 뇌종양에 의한 두통의 경우는 만성적으로, 아침 기상 시에 아픔이 강하고, 점차 아픔이 약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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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증상 ] |
구토·지속적 두통·시야 협착·경련 발작·청력 장해·언어 장애·지각장애·시력 저하·반신 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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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선종의 경우 |
여성:무월경, 젖분비, 불임증, 수족에 비해 가슴, 배가 살찌는 중심성 비만 |
남성:성욕 저하, 임포텐츠, 말단 비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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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초종의 경우 |
안면 마비, 삼킴 장해, 쉰 목소리, 수두증, 운동 실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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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치료 목적과 환자상태 별 치료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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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있는 분 |
종양의 성장을 막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종양을 소멸시키는데 목표를 둡니다. 항암방과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약침요법이 병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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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없는 분 |
한의학의 전통적인 복진 과 다른 진단법을 사용하여 환자 개개인의 알맞은 처방으로 일단 소화기계의 회복을 시키고 그 다음의 치료를 시작합니다. 면역약침과 항암방의 투여로 완치를 목표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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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예정되어 있는 분 |
수술 전: 공격적인 시술에 견디어 낼 수 있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처방들이 주요 방안입니다. |
수술 후의 분:(1) 완전하게 절제 → 기존의 생활방식을 재발 방지에 알맞은 패턴으로 바꿔드립니다. 심리적인 요인의 제거와 알맞은 식이요법, 수술부위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약 5-6개월의 관리로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킵니다. 재발 방지가 목적입니다. |
(2) 완전하게 절제를 할 수 없었던 분→ 나머지 부분에 대한 확대 방지와 나아가서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항암방과 면역약침, 수술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처방들이 주요 구성입니다. 통증을 제어 하기 위해서 광선치료등의 온열요법들이 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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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불가능한 분 |
병기에 따라서 다른 목표를 둡니다. 완치를 목표로 하거나 휴면시켜 삶의 질을 유지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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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뇌종양(악성) |
뇌의 실질적인 조직 내부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악성이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신경교종(글리오마)으로, 그 중에서 약 75%는 성세포계 종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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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증상 ] |
경련 발작·반신 마비·운동 마비·지각장애·청력 장해·언어 장애·시력 저하, 시야 협착·무기력·치매성 행동·판단력의 장해·구토·지속적 두통·실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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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의 진행을 최대한 억제해 한층 더 종양의 축소를 목표로 해 한방 항암제를 복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악성의 뇌종양에 대해서 유효성이 높은 한방약은 항암방 1,2,3 항암방 S입니다. |
종양이 진행해, 식욕·체력이 떨어지고 있는 또, 종양에 의한 증상이 무겁게 나와 있는 경우, 비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서, 식욕을 회복시켜, 체력을 증강시켜서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된 후, 항암방을 복용합니다. 만일, 효과가 오르지 않는 경우는, 면역약침(2종)이 포함되며 유기화합물,이나 항암방 S를 복용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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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나이프 등 방사선 치료를 예정하고 있는 분, 방사선 치료를 하고 있는 분,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약침을 주사하고, 리독스 링 자극 요법이나, 향기치료, BFR치료, 온열요법을 이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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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예정되어 있는 분 |
공격적인 수술을 견디어 낼 수 있게 신체를 강화할 수 있는 처방과 BFR, 심리요법 등으로 환자를 안정시켜 무난하게 수술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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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치료를 예정하고 있는 분,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는 분 |
항암제는 워낙 뇌종양에 효과가 없지만 굳이 하시려고 하시는 분은 항암제 부작용에 대처하는 여러 요법들을 사용하게 되며, 역시 목표는 종양의 축소와 삶의 질의 향상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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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방사선 치료도 할 수 없는 방 |
모든 치료법을 망라하여 쓰게 됩니다. 항암방류, 약침류, 유기화합물, 버섯류, 침, 뜸, 온열요법, 추나요법, 근육이완요법, 심리요법등 종양을 축소시키고 환자를 편하게 해주는 모든 치료가 행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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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뇌종양 |
폐, 유선, 소화기, 머리 경부, 신장 암의 차례로 뇌에 전이되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폐암의 전이는 뇌 실질(내부)에, 유방암의 경우는 경막 등의 막 조직에 정착하기 쉬운 성질이 있습니다. 또 전이성 뇌종양의 특징으로서 여러 군데에 전이가 인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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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증상 ] |
경련 발작·반신 마비·운동 마비·지각장애·청력 장해·언어 장애·시력 저하 |
시야 협착·무기력·치매성 행동·판단력의 장해·구토·지속적 두통·실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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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유방암 등에서 뇌에의 전이가 확인되었을 경우 |
각 암 치료의 유효성을 확인하여 알맞은 치료를 권유합니다. 양방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는 병원치료와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병원치료 단독으로 암이 낫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한방치료와 병행하여 치료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병원치료가 불가능 한 경우 모든 한방, 대체의학 치료를 통해 전신의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 종양의 휴면과 퇴축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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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불가능 한 경우 |
원발성 뇌종양과 유사한 진료 방식을 택하며 전신적인 치료를 병행합니다. |
약물 복용이 어려우면 약침을 쓰고 전신 온열 요법을 쓰게 되며 전통적인 치료방식과 선진국들의 대체의학의 조합으로 통증을 조절하고 병과 싸워나갈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