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에 선계폭포 아래에 가 보았다
물은 적게 흐르고 있었다
먼 데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
우동리에 있는 선계폭포 주변경관이 좋다
비 온 뒤에야 폭포구나 느낀다
선계폭포 맞은편 굴바위
굴바위가 여자바위
선계폭포가 남자바위 같다
서로 먼데서 바로보고
두 물이 저수지에에서 만난다
어수대에서 볼 수 있는 병풍폭포 비 온 날가니 처음봤다
평상시는 폭포를 볼 수 없다
개인적으로 등산하다 발견한 폭포 수련마을에서 올라가는 산길
아주 먼곳에서 보이니 비 온뒤에 한번 가고 싶다
솔섬 맞은편 수락폭포
이 곳도 비가 많이 와야 볼 수 있다
부안댐 가다보면 멋진바위에 둘러싸인 벼락폭포 비 온 뒤에야 폭포가 있구나 느낀다
언제 직접 가 보아야 하는데
정면에선 잘 안 보인다
등산하다 볼 수 있는 와룡폭포
가장 많이 알려진 직소폭포
이 곳도 비가 많이 온 후에 가야 멋지다
두어시간 산책코스로 누구나 갈 수 있고 가는동안 주변 경관이 이쁜 말이 필요 없는 곳
폭포라고 이름만 듣고 폭포를 보지 못 했으니 꼭 보리라 했더니 보았다
비온 뒤에만 보이는 마른폭포라 희소성과 도도함이 있다
직소폭포는 산책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곳도 비온 뒤에 가야 멋있다
와룡폭포도 경치 좋은 산속 깊은 곳에 있으니
자주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변산반도의 폭포는 비 온 뒤에만 볼 수 있는 건폭이니
비 온 뒤의 무지개같은 축복이랄까
비가 많이 온 뒤의 선계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