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hink TV 김원열의 진보 하나로에 민주노동당 강기갑의원님이 출연하셨습니다.
강기갑의원님은 국회 건설교통 상임위 소속이시라서 지금 퀵서비스 노동자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오토바이도 화물운송 사업자로 인정받을 수 있게 법안을 올려주셨습니다.
다만 한나라당, 민주당 쪽 국회의원들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인 퀵기사들을 너무나 무시하기에 아직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계속 계류 중 입니다.
방송이 끝날 때 쯤 퀵노조 양용민 위원장님이 방문하셔서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에 대한 문제와 퀵기사들의 권리를 확보하기위한 논의를 하셨습니다.
아직은 진행 중 이라서 소상히는 설명을 드리기 힘들지만 나름대로 중요한 말들이 있었습니다.
퀵노조에서는 앞으로도 퀵기사들이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지위를 보장받기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강기갑의원님과 양위원장님의 대화 중 일부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는데 파일이 손상되어서 지금 재생이 안됩니다.
제가 디카를 가지고 파일 복원을 해주는 곳으로 가서 다시 복구할 수 있는지 확인해서 복구된다면 동영상도 올려드리겠습니다.
think TV 스튜디오 앞에서 손을 잡고 힘내라고 이야기해주신 강기갑의원님 ~~
여의도에 있는 치킨집으로 장소를 옮겨서 퀵기사들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양용민 위원장과 강기갑 의원님~~~
이 자리에서 17만 퀵서비스 노동자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촬영했는데 파일이 손상되었네요.
나중에 복원해서 동영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출처: 퀵라이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쥐사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