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수배자와 같이다녀 .. 여차하면 니놈도 물고늘어질수있으니
행동 조심해 ~!"
"(지독한놈 .. 변신한 저놈! 내면은 어떤 생김세일까?!분명히 데몬같이
머리에 뿔난 놈일꺼야 .. )"
그리고 사람들에 틈사이로 우물쪽에 후레아에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루카스 일행은 후레아에게 손을흔들며 불러대기 시작했다
"어이 후레아 .. 여기서 뭐해!"
"으응!그냥 ...."
서클릿은 후레아에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다
"오오 천사가 강림했도다!내눈엔 날개 없는 천사가 있는거야 .."
"(이놈이 뭘 잘못먹었나?왜 이러는거야?!)"
서클릿은 오프을 밀치고 후레아에 앞에서 무룹을꾸르며 손등에 키스을
하기 시작했다..
후레아는 얼굴이 빨개졌다
"어머 .. 왜이러세요 .."
후레아 눈엔 헐은옷에(꼬맨 자국도..) 체격이 외소한 법사가 자기에게
왜 이러는지 몰랐다
"당신은 내가 세상에서 처음본 미인.. 그리고 천사 .. 오~ 그대는 나의
마음을 빼았아 버렸오~그어떤것도 당신에 아름다움에 비하면....."
오프가 질리는눈은로 저법사을 보며 루카스에게 말했다
"내가 말했지 .. 이상한놈 같다고 .. 도박꾼에 모자라.. 제비스타일에
짐꾼을 쓰다니 .. 내가 미쳐 ..."
루카스가 말하였다
"하하 .. 그래도 후레아에 슬픈표정이 없어졌잖아 .. 그걸로 된거 아닐
까 ^-^*"
"(속도 편한녀석 ㅡㅡ;)"
우왕자왕하는 루카스 일행앞에 한아주머니가 나타나 울면서 하소연하기 시작하였다
"저기 여행자 여러분.. 여행자 여러분.. "
루카스가 부르는소리에 답한다
"왜그러시죠 부인..."
"제발 내 딸아이와 아들아이을 구해주세요 ㅠㅠ "
"!!!!!"
부인에 말은 이러했다 ..
이 글루딘 마을에서 몇일전부터 아이들만을 기습적으로 납치하는
괴이한 일이 생겼는데 .. 정체을 몰라 손을쓰지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제저녁.. 밤이깊어져 사람들에 발거름이 뜸해질때
왠 거인4명 들어와 아이 둘을 납치해갔는데...
마침 순찰을 돌던 활경비가 그중한 마리을 명중시키고 나머지 3마리는
2시 방향에 문으로 도망갔다고한다
그리고 .. 활을맞고 쓰러진 그 거인은 버그베어였다고 했다
아주머니가 말을끝내자 .. 오프가 이여 설명을하였다
"초생달에 의식일 일거야 .."
후레아와 루카스가 물었다
"초생달? 의식일? 그게 뭐야?"
"버그베어들은 동물에 고기을좋아하지만 가끔 초생달이 뜨는밤에
아이들에 고기을 먹으며 악의신 그랑카인을 위해 의식같은것을 치룬다고 들은적이 있어!"(리니지 공식 홈사이트 참조..아이들을 먹었다는 영국에 도깨비 설~)
후레아가 물었다
"어디서 치루는데?"
"이곳은 글루딘 .. 그리고 그랑카인에 힘이 남아지배하는 동북쪽에
카오 신전이 아닌까?!"
그말을 들은 서클릿은 기겁을하였다
"뭐?뭐? 아침도 아니고 밤에 카오신전에 가겠다고? 미쳤군.. 다들 언데드에 밥이돼고싶어!!!그곳엔 악의힘에 보호하에 낮에도 해골군단과 구울
들이 인간에 고기을 찾아 떠돈다고 .. 밤에가면 살아돌아올수없어!!"
아주머니는 간절한 마음에 무엇이든 주겠다고 말했다 .. 생명까지도..
그리고 서클릿이 답했다
"당신이 생명을걸었으면 다야?우리가 죽어 ..못돌아오면 결국은 우리손해잖아 ..난 절대로 y/N <- 이야 .. "
"난 가겠어!"
고심하던 일행중에 후레아가 먼저 대답했다
"가족을 잃은슬픔.. 난 잘알어 .. 더이상 .. 누군가을 잃어 슬퍼하는것은 두고볼수없어 .. 난 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