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사랑하는 우리아들 돌잔치날입니다.
설렘반 기대반.. 두근 두근~~ㅋㅎ
메이크업이랑 헤어 해주시는분이 집으로와서 이쁘게 편하게 준비할수가 있었습니다.
일찍 도착해야했는데.. 좀 늦게도착해서~ 부랴 부랴 야외 테라스에가서 사진찍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ㅋ
사진찍을때 손님들이 오시면 어쩌나~ 한복입고 인사해야는데.. 걱정이되긴했지만
능숙하신 사진기사님이 스피드하게 잘 찍어주셔서 사진이 잘나온거같습니다.
우리아들 사진 참 잘나왔죠??
어찌나 활동량이 많은지 사진찍기도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귀엽고 이쁘게 잘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좋아요~^^
짠~~ 드뎌 오늘에 주인공 똘똘이 고영신을 소개합니다.
한복으로 갈아입었는데...
어떤가요~??
잘어울리나요...ㅋ
우리 아들과 찰칵!!
이제 모든 준비는 다끝났는데...
손님들이 다 오질 안아서 조마조마 ㅡㅡ,
그래도 너무 다행스러운건 메인홀부터 먼저하고 그 다음에 진행한다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제가 고향이 광주가 아닌지라 아는 사람도 별로없고 그래서 30명만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했는데..
30명도 안오면 어쩌나 엄청 걱정했습니다.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네요~ ㅡㅡ;;ㅋ
소중하고 사랑스런 우리 가족입니다.
결혼하고 힘들고 어려운일이 많이 있었는데...
우리 아들이 태어나고부터 많이 웃을수있었고 즐겁고 화목한 가정이 될수있었던거 같아요!!
복덩이 영신이한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지금까지 아프지않고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고 지혜롭고 가슴 따뜻한 아이로 자라주길 엄마, 아빠는 기도할깨~ 사랑한다 우리아들~^^
우리 사회자~이주수님~^^
정말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그전에 친구들도 유토피아뷔폐에서 돌잔치를해서 사회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아~ 이분이구나하고
단번에 초이스를했답니다. ㅋㅎㅋㅎ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우리 영신이 돌잔치를 빛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혼신에 힘을 다해서 춤을춰주신 사회자님과 옆에계신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손님들도 너무 재미있다고하고 이런 돌잔치를 처음본다면서 칭찬도 많이 하더라고요~ㅋ
(사실 저도 돌잔치를 많이 가보긴했지만 이렇게 열정적으로 춤을추는곳은 없었던거같아요!!)
한마디로 짱~^^
홀도 아담하니좋고 음식도 맛있고 사회자도 좋고 다음에 잔치할때 여기서 하고 싶다고 하신분들도 계셨어요!!
한번뿐인 아들 돌잔치를 이렇게 화려하게 장식해줘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들을 위해서 제가 감사장을 준비했습니다.
그전에는 정말 몰랐어요~ 제가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부모님에 사랑을 몸으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어려운상황에서 이렇게 성인이 되기까지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갚아도 갚아도 부족한 부모님에 은혜 평생 살아가면서 갚고싶고 우리 영신이가 바르게 잘 성장해나가는 모습
끝까지 오래토록 지켜봐주셨으면 너무 좋을꺼같습니다.
부모님들 오래토록 건강하게 저희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사회자님한테는 약간 죄송했어요~ 힘껏 분위기 띄여놨는데.. 감사장으로 분위기가 따운된거같아서...ㅋ)
우리 아들 영신이에 돌잔치를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솔직히 돌잔치를 쉽게봤는데.. 준비해보니깐 쉬운게 아니더라고여 준비할것도많고 근데, 다행히 유토피아뷔폐에서 많은걸 준비해주셔서 저는 몇가지 준비를 안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돌 사진은 찍었는데.. 앨범이 없어서 우리아들한테 좀 미안해서 케릭터책이랑 100일 로그인 성공하면 앨범으로 만들어주는곳이 있어서 그걸로 대신해줬는데.. 그 앨범이 있어 돌테이블이 썰렁하지 안아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돌잔치 준비한다고 몇달전부터 고민하고 어떻하면 우리 아들 돌잔치를 화려하게 잘 치룰수있을까 걱정했는데..유토피아뷔폐를 만나서 걱정이 한시름 덜었습니다.
임산부 친구들 3명도 여기서했는데.. 다들 칭잔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예약했는데.. 정말 후회없고 즐겁고 행복한 돌잔치가 된거같아서 유토피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사회자님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알랍쏘마췽 영신어머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