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11월 (소사)삽목의 경험이 있습니다. 30여주 이상했고 그중 대부분이 순을 내밀었습니다. 1.순을 내밀었다고 해서 뿌리가 났다고 볼순 없습니다.(오히려 순이나지않고 뿌리가 먼저나면 활착확률이 높았습니다. 헙 그렇다고 뿌리확인하려 열어보시면 안됩니다.^^;) 2. 겨울임으로 온도만 신경쓰기 쉬운데.. 공중습도 또한 중요합니다.(비닐을 씌우는등의 습도유지가 필 수 입니다.) 3. 온도는 분의 온도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흙의온도가 발근에 직접적이기 때문입니다. 4. 온도는 일정하기 보다 낮과밤이 있듯 일정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자연에서 처럼 쉬는 시간이 있는것이 좋았습니다.
11월의 삽목이였고 현재 1월이니.. 위경우는 뿌리가 있을 듯 합니다. 축하~ ^^ / 말이 나온김에 겨울 삽목의 경우 일어난 첫 변화가 순이 나온것이라면.. 그리고 뿌리가 없다면. 그리 기뻐 할 일이 아니였습니다. 작은 잎은 아직 뿌리를 만들 영양분을 만들기 보다 뿌리 만들 영양분을 소비했다고 보는것이 맞다 싶습니다. / 많은 고수님들 앞에 길게 적어 본것은 제가 오해 하고 있는부분을 정정받기 위함이 큰 이유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저는 고수는 아니라서 조언은 어렵구요....처음 삽목 후 3주가량은 비닐봉다리 씌우고 관리하였습니다 작게 자른 잎사귀가 모조리 떨어지길래 추워서 죽는구나..생각했는데 오히려 잎을 다 떨구고 나니 시간이 지날수록 순에 물이 오르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비배관리를 안하기때문에 나무에 여력이란게 별로 없습니다. 구데기무서워서 장 못담근다구 구선생님 무서워서 유박사용 안하였구요..아파트베란다에서의 비배는 나무를 웃자라게 만들 소지가 크기 때문에 과유불급이라고....그냥 약간 모자란듯 해도 비배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백일홍을 삽목상을 화분 아래쪽 물받이가 붙어있는 플라스틱 배양분을 사용하여 삽수를 꽂았더니 뿌리가 왕성하게 발달해 아래에 붙은 물받이를 꽉채우듯 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물받이는 화분과 꼭맞게 만들어져 화분을 들어도 떨어지지않고 화분발은 좀 높은 굽으로 된게 있죠 햇볕이 물받이 속으로 안들어가는게 중요한 듯 싶었습니다....수분조절은 자동으로.... 거기서 소사, 모과, 심산해당 등도 성공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를...
네~ 냐옹 다이소표 천냥화분입니다 쏘나무님도 다이소매니아시군요....그때 그 장수매는 이승과 저승을 달리하셨는가요? 아무 소식이 없으시네요...집이 따뜻해서 삽목 성공한듯 합니다...우리 아드님 승질 막 내세요...집이 너무 더워서 멀미가 날 지경이라고....중앙난방이니 내 마음대로 난방조절이 안되고 덥기는 정말 덥습니다...목백일홍이 새순을 올리는 지경이니....
첫댓글 삽목 성공 축하드려요. 화분(?)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 냐옹이 화분이 귀엽지요...
미니 소품으로 귀여움을 받겠습니다.
네 곡이 미워서 잘라냈는데 삽목해놓고 보니 곡이 또 예뻐 보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네~ 가만 모시고 있을 예정입니다 ^^
꿀~꺽...살짝 입맛을 한번 다져봅니다...^^
ㅎㅎ 입맛 마이~~ 다시세요
역시 정갈하군요.^^
역시 밀포님은 깨끗한것만 보시는 모양이예요 나무는 너무 가짢아서 보이지두 않으시지요? ㅎㅎ
별비님 @:; 아닙니다. 나무가 정갈하단 말이였는데.. 흠흠
네~~ ^^
몇해전 11월 (소사)삽목의 경험이 있습니다. 30여주 이상했고 그중 대부분이 순을 내밀었습니다. 1.순을 내밀었다고 해서 뿌리가 났다고 볼순 없습니다.(오히려 순이나지않고 뿌리가 먼저나면 활착확률이 높았습니다. 헙 그렇다고 뿌리확인하려 열어보시면 안됩니다.^^;) 2. 겨울임으로 온도만 신경쓰기 쉬운데.. 공중습도 또한 중요합니다.(비닐을 씌우는등의 습도유지가 필 수 입니다.) 3. 온도는 분의 온도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흙의온도가 발근에 직접적이기 때문입니다. 4. 온도는 일정하기 보다 낮과밤이 있듯 일정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자연에서 처럼 쉬는 시간이 있는것이 좋았습니다.
11월의 삽목이였고 현재 1월이니.. 위경우는 뿌리가 있을 듯 합니다. 축하~ ^^ / 말이 나온김에 겨울 삽목의 경우 일어난 첫 변화가 순이 나온것이라면.. 그리고 뿌리가 없다면. 그리 기뻐 할 일이 아니였습니다. 작은 잎은 아직 뿌리를 만들 영양분을 만들기 보다 뿌리 만들 영양분을 소비했다고 보는것이 맞다 싶습니다. / 많은 고수님들 앞에 길게 적어 본것은 제가 오해 하고 있는부분을 정정받기 위함이 큰 이유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저는 고수는 아니라서 조언은 어렵구요....처음 삽목 후 3주가량은 비닐봉다리 씌우고 관리하였습니다 작게 자른 잎사귀가 모조리 떨어지길래 추워서 죽는구나..생각했는데 오히려 잎을 다 떨구고 나니 시간이 지날수록 순에 물이 오르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비배관리를 안하기때문에 나무에 여력이란게 별로 없습니다. 구데기무서워서 장 못담근다구 구선생님 무서워서 유박사용 안하였구요..아파트베란다에서의 비배는 나무를 웃자라게 만들 소지가 크기 때문에 과유불급이라고....그냥 약간 모자란듯 해도 비배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뿌리가 난것같다 축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백일홍을 삽목상을 화분 아래쪽 물받이가 붙어있는 플라스틱 배양분을 사용하여 삽수를 꽂았더니 뿌리가 왕성하게 발달해 아래에 붙은 물받이를 꽉채우듯 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물받이는 화분과 꼭맞게 만들어져 화분을 들어도 떨어지지않고 화분발은 좀 높은 굽으로 된게 있죠 햇볕이 물받이 속으로 안들어가는게 중요한 듯 싶었습니다....수분조절은 자동으로.... 거기서 소사, 모과, 심산해당 등도 성공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를...
어떤 화분인지 알겠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시클라멘 많이 심겨있는 화분 말씀이신거지요? 빈 화분이 그런게 있는데....다음에는 그걸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냐옹 화분 다이소에서 구하신 화분인가요? 삽목 제일 잘되는건 봄삽목같아요 202님 은 11월 소사 삽목에 성공... 저는 화살나무 9월삽목 성공 ㅋㅋㅋ 이렇게 되는군요
네~ 냐옹 다이소표 천냥화분입니다 쏘나무님도 다이소매니아시군요....그때 그 장수매는 이승과 저승을 달리하셨는가요? 아무 소식이 없으시네요...집이 따뜻해서 삽목 성공한듯 합니다...우리 아드님 승질 막 내세요...집이 너무 더워서 멀미가 날 지경이라고....중앙난방이니 내 마음대로 난방조절이 안되고 덥기는 정말 덥습니다...목백일홍이 새순을 올리는 지경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