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탈출의 역사는 반복

[강신규]

1.흥남철수작전(1950년)
 1950.6.25일 北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un군의 참전과 인천상륙작전,신속한
 북진으로 통일의 꿈에 부풀었으나,100萬 중공군개입으로 전황이 불리해진 un군과
 국군은 긴박한상황속,흥남부두에서 10만여명의 피란민 대철수작전을 성공적으로..
 0.기간;1950.12.15~12.24일까지
 0.작전부대:미해병1사단,미육군7사단,국군수도사단,3사단의 105,000명,차량17500대.
 0.빅토리아호의 무기,장비 다내리고,14000여명이 탑승,3일간 항해로 장승포 도착.
#흥남철수작전은 현인선생의 "굳세어라 금순아"와 피란민삶을 그린영화 "국제시장"
 에서 잘 묘사했고,10만명의 피란민과 군사적 성공적철수작전은 세계전쟁사에서
 가장 인도주의적 작전으로 평가.
2.월남패망 사이공 철수(1975년)
 자유베트남을 패망시킨것은 월맹군이 아니라,휴전협정이전부터 반미/반전데모를 주동
 햇던 공산프락치,간첩,시민단체,종교단체들이 조직적인 선전선동으로 그 결과는 결국
 1973.1.27일 파리평화협정조인후,그해 3월,미군/한국군완전철수,그 2년후 완전공산화.
 0.미국의 노력:월남공산화 막기위해 연인원650만참전,최다 54만명이 상주,미군병사
                   58000명사망,폭탄 785만톤,고엽제7500만리터,총전비 3520억불.
 0.한국군참전:65년 주월한국군사령부창설,7년동안 35만명참전,4960명전사,10962명부상
                  고엽제 휴유증 12320명이 아직도 병상의 고통을 격고잇다.
 #내동기(3사2기)들도 월남전에 소대장으로 많이파병,국립묘지에 보훈병원에 가슴아프다.
3.아프가니스탄 카불탈출(2021년)
 미 부시대통령은 1998년 탈레반에게 '오사마 빈라덴"인도를 요구했으나,이를 거절하고
 탈레반은 9.11테러개입 확실한 증거요구에 미국이 거절,미국과 동맹국은2001년 12.17일
 탈레반을 정권에서 축출햇지만,이들의 주요인사들은 파키스탄으로 도망.체포되지 않앗다.
 0.탈레반:이슬람율법을 공부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세력.
 0.미군주둔;20년간 100조이상 장비,자원을 투입,아프간 자국군사력은 키우지 못해,미군철수
               3개월만에 탈레반이 수도 입성하자,대통령은 돈싸들고 튀었으니...
 0.미군철수이유;미군의 아프간주둔 이유는 빈라덴과 그를 숨겨준 탈레반을 척살하기 위해서
                    엿는데,이미 사살되엇기 때문에 목적달성은 하였고,주둔이득은 없었기때문.
4.대탈출:흥남부두 빅토리아호의 그물망 타고오르다 떨어져 죽는피난민,월남패망후 보트피플
           바다가운데 뒤집혀 죽는모습,아프간 비행장탈출인 비행기에 매달려 가다 떨어져 죽는
           모습,철조망 넘어로 아기던지는 모습,시간과 장소는 달라도 한꺼번에 크게 오버랩...
# 結 語
 월남이 미군철수2년만에,아프간은 미군철수3개월만에 패망한 교훈을 보는 우리가 알아야할것
 우리대한민국을 월남과 아프간에 비교할순 없지만,한국전쟁후 초토화된 이땅을 우리 모두의
 피와 땀과 눈물로 50년간 급성장하여 세계10대경제대국,6대군사강국으로 키워,지킬힘은 길러
 놧지만,北의 적화통일야욕과 핵무기개발/시험은 결코 멈추지 않을것이며,北을 돕는 중국과
 러시아가 버티고 받쳐주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국내에서는 간첩단이 검거되고,한미합동훈련
 취소/연기하라는 국해의원에 주한미군철수하라는 김여정의 말을 읊어대는 입들을 어찌해야..
 미국 바이든은 '미국에 이득이 되지 않는 국가를 굳이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실행하고 있는데?

[김흥식]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할 교훈

[오 해 봉]

전교조 귀족노조 주사파 이것들이 문제네요
미군이 철수하면 이것들에게 행복이 올까요?

[박광석]

주사파 종북좌빨 매국노! 기생충놈들이 문제입니다.

[탁환성]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장담하던 당시의 국방력, 만약에
미국을 비롯한 유엔군의 참전이
없었다면 우리도 벌써...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도
없다는 말처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지요, 강한 총구가 항시
평화를 지켜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