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머루는 우리가 잘 모르는 약제이지만 간의 탁한 피를 맑게 해줘서
간기능을 본래대로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한참 TV에서 광고하는 헛개나무와, 다슬기, 개머루덩굴 등이
대표적인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간기능 개선재로 최고입니다...
자세한 것은 가까운 한방병원이나 아래 사이트나 많은 곳을 검색해 보십시요..
개머루줄기와 뿌리 등은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 차는데,
신장염, 방광염, 맹장염등에 효과가 큽니다.
열매주
100일 건조 . 100일 숙성
작은잔 = 20ml 유리잔 = 40ml
재료가 많어서 완전 한약이네요...
약간 쓴맛과, 떫은 맛이 있고 처음 부터 쓴 맛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
설탕을 1리터당 50g 씩넣어서 살짝 달콤한 맛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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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머루는 산고등, 산포도, 까마귀머루, 뱀포도 등으로도 불립니다..
열매는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색깔도 익어가면서 다양한 색을 보여줍니다...
어디서나 자라지만 개체수가 적어서 흔한것은 아닙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고 기회가 되시면 채취하셔서 사용하세요..
일반 머루나 ,머루 덩굴도 약효는 있으나 개머루 보다는 약효가 적습니다..
개머루 열매는 염증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는 효과가 큽니다.
갑자기 배가 아플때나 급성맹장염 등에는 덜 익은 열매를 지쪄서
밀가루와 양조식초와 함께 버무려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열매는 9월경에 달리며 밝은 남색으로 또는 하늘색으로 변하며
익어가면서 푸른색이던 것이 하얗게 변하고 검붉은 자색으로 변하고,
서서히 검푸르면서도 짙은 자색으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