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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OTAX]카오스&LOL#연구&토론# 원문보기 글쓴이: 체첸 공화국
1세대(레드,그린,블루,옐로우)
닥트리오
1세대 당시 디그다 동굴에 낮은 확률로 서식했던 포켓몬, 잡히는 날엔 마티스는 이미 끝났다.
1세대 당시에는 일격기의 정확도가 속도에 따라 정해졌기 때문에
120의 높은 스피드를 가진 닥트리오의 땅가르기는 그야말로 초필살 일격기였다.
2세대에서의 많은 너프로 관속에 쳐박혀 있다가 요즘 새로생긴 특성 개미지옥으로 간간히 기습용으로 나오고 있다
켄타로스
자타가 공인하는 1세대 최고의 사기 포켓몬, 당시 파괴광선으로 적을 쓰러트리면 반동을 무효화했는데
100의 준수한 공격력+파괴광선의 후덜덜한 데미지+자속 추가 데미지로 적을 원턴으로 보내는 매우 악랄한 소였다.
역시 2세대에서 파괴광선을 쓰면 무조건 반동이 생긴 후 부터 잘 안보인다.
후딘
초스핏 초특공의 스위퍼로 에스퍼 타입 대표주자, 켄타로스와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깡패
원래 유령타입이 에스퍼 타입을 이겨야 하는데, 게임 상의 오류로 오히려 고스트 타입이
에스퍼 타입을 공격해도 데미지를 입지않는 버그로 인해 약점이 존재하지 않았다.
2세대 부터 너무 강한 에스퍼 타입을 견재하기 위해 악타입을 집어넣었지만
그 유명한 삼색펀치 조합으로 여전히 명성을 날렸으며 3세대 까지 OP소리를 들었지만
4세대에서 같은 속성 기술들도 물리,특수가 나눠지면서 급격히 몰락했다.
파르셀
당시 에스퍼 타입과 함께 사기 타입으로 이름이 높았던 얼음타입의 대표주자
사실 1세대 당시 파르셀 뿐만 아니라 루주라,라프라스등 얼음타입은 다 사기소리 들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눈보라라는 사기 기술 때문;; 명중률 90프로+후덜덜한 데미지+자속 추가 데미지
거기에 무려 30프로 확률로 상대방을 동결시키는 개사기 효과가 있었다, 심지어 죽을 때까지 풀리지도 않는다.
거기에 사기기술 껍질끼우기(데미지 35로 2~5번 공격하는 기술), 대폭발까지 배웠다.
덕분에 비전설을 제외한 1세대 최강 포켓몬 망나뇽은 안습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세대의 너프 이후 고인소리 듣다가 5세대에 사기 랭업기 껍질깨기 추가, 고드름 침의 위력 증가, 스킬링크 특성 재조명등
대박 버프를 받으며 다시 OP자리에 올랐다. 맘모꾸리,포푸니라와 함께 드래곤 슬레이어로 이름을 날리는 중
쥬피썬더
1세대 당시 프테라와 함께 130의 최상급 스피드를 자랑했던 포켓몬, 프테라가 2% 부족했던 화력으로 저평가 받던것과 달리
110의 뛰어난 특공, 10만볼트 번개등의 고 위력 기술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세대 부터 현재까지 큰 변함없이 사랑받는 포켓몬이다.
아쿠스타
빠른 스피드와 높은 특수 공격력을 가진 1세대 최고의 물포켓몬, 거기에 사기인 에스퍼 타입까지 보유했다.
1세대 당시 이슬이가 체육관전에서 들고나오는데 사기적인 모습으로 많은 게이머를 좌절하게 만든 주인공,
한 일본 블로거는 1세대의 이슬이를 가장 어려운 트레이너 2위에 선정 하기도 했다( 1위는 2세대의 꼭두)
현재까지도 무난하게 쓰이고 있는 포켓몬읻.
2세대(골드,실버,크리스탈)
2세대에서는 특수 능력치가 특공과 특방으로 분리가 되었고
너무 사기였더 에스퍼 타입을 견재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악타입과 그리고 강철타입의 추가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해피너스
별명이 핑크 악마, 이름은 해피너스지만 상대하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는 포켓몬이자
최흉,최악의 특수막이이자 깔짤 포켓몬 배틀때 잘못쓰면 싸움난다는 포켓몬
공격과 스피드가 매우 낮은편이지만 문제는 HP가 255로 모든 포켓몬 1위를 자랑하며 특수방어도 135나 된다. 그나마 방어가 10으로 낮은게 약점?
방어가 낮지만 노력치를 방어에 몰빵하면 그리낮은 것도 아니다. 덕분에 포켓몬 역사상 최고의 내구력을 자랑한다.
나와서 상대방에게 맹독을 건뒤 작아지기로 회피율을 올린 뒤 체력이 떨어지면 알낳기로 다시 체력을 회복하는 악랄한 콤보로 유명했다.
3세대에서 카운터와 지구던지기를 배우면서 더욱 더 악랄한 모습을 보여줬고 4세대까지도 사기 소리를 들었지만
5세대에 더욱 더 악랄한 핑크 악마가 탄생했으니 뒤에 후술하겠다.
블래키
2세대에서 해피너스와 함께 깔짝형을 대표하는 포켓몬, 해피너스만큼 미칠듯한 내구력을 가지지 못했지만
HP 95, 방어 110, 특수방어 130으로 악타입인 주제에 끝내주게 단단함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방에게 맹독을 건 후 이상한 빛으로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고 그림자분신/대타출동/방어로 버티며
체력이 떨어지면 달의 불빛으로 회복을 하는 콤보로 상대방을 자멸하게 만들었다.
2세대 이후 저주->보복 콤보로 깔작형 말고 어택커로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사랑받았지만
세대가 진행될수록 격투,벌레타입이 강화되면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헤라크로스
준수한 능력치를 가진 격투/벌래 타입의 소유자 거기에 공격은 125이다.
당시 벌래 타입 최고 위력 공격기인 메가혼을 자속으로 사용했던 유일했던 포켓몬
여기까지만 해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버티기+기사회생 콤보가 발견되면서 OP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공격을 받아도 HP를 무조건 1남기는 버티기와 남아있는 HP가 적을수록 더 강력한공격을 하는 기사회생콤보로
당시 2000 닌텐도컵 대회 결승전에서 최후의 1마리로 나와서 3마리를 전부 스트레이트로 잡는 역전극을 벌였을 정도였다.
그러나 4세대부터 선공기가 늘어나면서 점점 몰락하게 되었다.
잠만보
1세대에서 2세대로 바뀌면서 특수 능력치가 특공과 특방으로 분리된 최고의 수혜자
160HP 100의 특방으로 내구력도 상당했고 공격도 110이었던 사기 포켓몬
체력이 떨어지면 잠자기로 체력을 풀로 채운 뒤 코골기나 잠꼬대로 공격하는 콤보로 유명했다.
골드 버전의 끝판왕 레드가 잠만보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악랄함에 다른 포켓몬은
다 이겼는데 잠만보 하나에 전멸당하는 참사가 부지기수였다.
마기라스
망나뇽 이후로 나온 종족값 600의 포켓몬, 당시 얼음타입에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던
망나뇽과 달리 2세대에서 높은 능력치로 많은 사랑을 받은 포켓몬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바리에이션도 많고 물리형뿐만 아니라 특수형도 가능했던 올라운드 어태커였다.
전자기석파를 필두로 해서 지진,깨물어 부수기, 스톤샤워등 고위력의 기술을 퍼붇는 전술로 매우 유명했다.
3세대에 사기 특성 모래날림이 추가 되면서 모래팟의 선두주자로 유명해졌으며 그덕뿐에 최근까지도 OP소리를 듣고 있다.
3세대(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파이어레드,리프그린)
밀로틱
4세대 까지 구하기 더럽게 어려웠던 포켓몬, 몇백 픽셀의 호수에서 단 4픽셀에서만 빈티나가 나와 극악의 포획률을 자랑했다.
하지만 일단 구하기만 하면 성능값을 했는데 전설의 포켓몬을 제외하고 순수 물타입중 가장 뛰어난 내구력을 가졌다.
가장 악명이 높았던 것은 일병 좀비밀로틱이라 불렸던 깔짝형이었는데
맹독을 건뒤 이상한 빛으로 혼란을 걸고 체력이 떨어지면 HP회복으로 체력회복,
거기에 준수한 특공으로 파도타기와 냉동빔으로 상대방을 역관광시켰다.
그러다가 4세대에서 단일 기술에서 물리,특수가 분리된 뒤 약점인 전기 풀타입의 물리 기술이 늘어나면서
예전같이 사기적인 모습은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마자용
낮은 종족값에 배울 수있는 기술도 별로 없다. 하지만 HP가 무려 190에 달하는 내구력을 가지고있다.
자체 공격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고 상대방의 공격을 카운터와 미러코트로 반사해서 데미지를 가하는 포켓몬
2세대때부터 OP의 기미가 보이더니 3세대에서 앵콜을 배우면서 OP가 되었다.
그림자밟기 특성으로 상대방의 발을 묶어높고 물공이면 카운터 특공이면 미러코트로 상대방을 빈사상태로 만들었고
앵콜로 상대방이 보조기를 못쓰게 만들고 죽을 것같으면 길동무로 같이 죽는 흉악의 콤보를 보여줬다.
그러나 4세대 부터 파훼법이 발견되면서 점점 빈도가 줄어들더니 현재는 거의 보이지않는다.
보만다
망나뇽보다 높은 스피드와 공격력으로 당시 최고의 드래곤자리에 올랐던 600족 포켓몬..
135의 높은 공격력과 100이라는 안정된 스피드로 용춤으로 랭크를 올려 무쌍난무를 펼쳤다.
특공110이나 되고 하이드로 펌프와 같이 다양한 기배로도 쓸수있어 쌍두형으로도 활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4세대에 더욱 더 강력한 포켓몬이 등장하면서 드래곤 최강자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거기에 다시 맘모꾸리나 파르셀 포푸니라같은 드래곤슬레이어들이 등장하며서 몰락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최근 드림특성 자기과신을 얻으면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메타그로스
보만다와 함께 등장한 600족의 포켓몬 뛰어난 공격력과 내구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자속 고위력기 코멧펀치, 국민기술 지진, 선공기 블릿펀치, 섀도볼,대폭발 등
다양한 고위력기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
거기에 강철타입에 강한 지진을 맞아도 2번정도 버티는 내구력 강철/에스퍼 타입의 적은 약점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4세대에서는 한카리아스,팬텀과 함께 배틀타워의 정석맴버로 불리며 더욱 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6세대부터 상성표가 개편되면서 너프 아닌 너프를 먹게됬다, 하지만 여전히 쓸만하다
이 이외에 프테라가 3세대에서 스톤샤워를 배우면서 어느정도 강캐의 반열에 올랐다.
4세대(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하트골드,소울실버)
드디어 단일 타입 기술중에서도 물리와 특공이 나눠져 오랜시간 어둠에서 빛을 보는 포켓몬들이 생겼다.
팬텀
1세대에서 에스퍼를 공격못하는 버그와 높은 특공을 못살리는 시스템(그 당시 고스트 기술은 전부 물리)
때문에 어중간한 위치로 마이너 포켓몬으로 불렸지만 4세대의 물리/특수 분화로 인해 확 떴다.
아니 뜬 정도가 아니라 메타크로스,한카리아스와 함께 배틀타워 정석맴버로 불릴정도가 되버렸다.
110의 뛰어난 스피드와 130의 특공으로 섀도볼,10만볼트,에너지볼,기합구슬등 고위력 특수기술들을 마구 퍼부었고
죽을것 같으면 길동무를 써서 상대방과 같이 죽는 배틀 시 2인분 이상의 역활을 꼭 하는 포켓몬이었다.
특히 아이템 기합의 띠와 길동무의 콤보로 유명했다.
그러나 5세대부터는 고속어택커가 전체적으로 약화되 예전만큼 강력한 모습은 아니라는 평을 받고있다.
갸라도스
물리/특수 분리의 수혜자2, 본래 물공이 높았지만 당시 물타입은 전부 특수공격이라;;
그러다가 4세대에 밀로틱을 밀어내고 물타입 최강자에 올랐다.
공격이 매우 높고 용의 춤으로 버프를 걸면 130족도 넘는 스피드를 가진다.
거기에 폭포오르기등 고위력 물리공격들도 생겨서 강려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특성 위협도 매우 높은 시너지를 발휘했다.
5세대에 들어서는 여전히 강하지만 결정력은 약간 모자라다는 평을 받고있다.
윈디
물리/특수 분리의 수혜자3 역시 3세대까지는 그러그렇다는 평을 받았지만
4세대에 물리 특수가 분리되면서 플레어드라이브, 삼색엄니, 깨물어부수기,신속등
그동안 제대로 살리기 힘들었던 높은 물공을 제대로 살릴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5세대에 더 좋은 성능의 불타입이 추가 되면서 예전만큼 많이 쓰이고 있지는 않다.
핫삼
총합 종족값은 500으로 특출나게 높은 것은 아니나 사기 특성 테크니션으로 진정한 OP의 반열에 오른 포켓몬
테크니션 효과로 데미지 60이하의 공격력을 1.5배 뻥튀기 시켜주는데
4세대에 선공기인 블릿펀치가 추가되면서 사기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40데미지+자속 추가데미지+테크니션 추가데미지로 선공기인데 무려 90이 데미지를 냈다.
여기에 칼춤이라도 몇번쌓이는 날에는.. 전장의 화신이 되는 핫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5세대에 상성상 유리한 포켓몬이 등장하면서 예전처럼 사기소리를 듣고있지않다.
토게키스
특성으로 OP의 반열에 오른 포켓몬2, 거기에 종족값도 우수하고 내구력도 뛰어나다.
참고로 토게피가 최종진화를 한 포켓몬이다. 기술의 부과 효과의 확률은 2배 높이는
하늘의 은총이라는 사기적인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데, 상대방에게 전기자석파를 걸어 스피드를 낮춘뒤
에어슬래시로 상대방을 무한으로 풀이 죽게 만들어버린다.(원래 30%지만 특성때문에 풀이 죽을 확률 60%)
아니면 구애의 스카프로 스피드를 높게해서 애어슬래시를 마구 난사하는 형태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마땅한 파해법이 없어서 사기소리를 듣고 있는 포켓몬이다.
초염몽
4세대 스타팅 포켓몬의 최종진화형이다. 4세대의 평가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오버히트와 인파이트를 쓸 수 있고 보조기 잘 쓰고 스피드도 빠른 만능 포켓몬
미묘한 화력이지만 아이템 보정을 받으면 데미지가 강했기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만 5세대에서 더 강한 포켓몬의 등장으로 사용빈도가 줄어들었다.
한카리아스
4세대를 지배했던 최강의 포켓몬 실전 포켓몬에 관심이 있다면 한카리아스를
안 키워본 사람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널리 쓰였고 실제로 매우 강력했다.
100족을 능가하는 스피드와 130의 강한 공격력으로 동족 드래곤을 모두 이기며 보만다 망나뇽을 모두 몰아냈고
내구력도 준수해서 비자속 냉동빔을 맞고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력도 강력해서 칼춤으로 랭크를 올리고 자속역린이나 자속지진을 쓰는 모습은 거의 호러였다.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포켓몬이다.
이 이외에도 당시 최면술이 사기기술 취급받았기 때문에 크로뱃이나 메가자리도 강캐 취급을 받았다.
5세대(블랙,화이트,블랙2,화이트2)
5세대부터 드림특성이 풀리게 되면서 그동안 소외받았던 마이너 포켓몬들이 대거 OP로 등극했다.
망나뇽
드래곤계의 홍진호라 불렸던 포켓몬, 1세대때는 얼음타입이 워낙 사기여서 기를 못폈고
2세대부터 좀 살아나는가 했더니 3세대에는 보만다가 4세대에는 그 최강 드래곤 한카리아스에 밀렸다.
그러나 4세대때부터 최강 선공기 신속이 유전되고 5세대때 드림특성으로 멀티스케일이 풀리면서
한카리아스와 견줄정도의 최강 드래곤 포켓몬이 탄생하였다.
멀티스케일로 안정적인 움직임도 가능하고 용춤쌓기와 역린, 그리고 신속은 공격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있다.
몰드류
모래팟에서 그야말로 날라다니는 모래팟 특화 어태커, 특히 마기라스와의 조합상성이 너무좋아
마기라스+몰드류 조합의 반기도류라는 이름으로 5세대 후반까지 배틀의 판을 지배했다.
사기라 불렸던 특성이 모래헤치기인데 날씨가 모래바람일때 스피드가 2배오르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게 얼마나 빠르냐면 50레벨 기준 풀스피드 보정 크로벳 보다 빠르다.
칼춤을 쌓아서 스텟을 올린뒤 엄청난 스피드로 지진,스톤샤워,아이언헤드등의 기술의 공격을 퍼붇는 콤보로 유명하다.
최근 6세대에 모래바람의 너프로 조금 주춤하지만 여전히 강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엘풍
5세대 최고의 사기 서포터, 보조기 기술의 우선도가 +1오르는 짓궃은 마음 특성으로 OP자리에 올랐다.
고민씨,쾌청,도발,빛의 장막, 뽐내기, 도우미, 코튼가든, 죽기살기, 순풍, 씨뿌리기, 대타출동,도발,맹독등
슬롯이 부족하다 못해 터질것 같은 다양한 보조기 기술들로 우리팀에게 버프를 걸고 상대방을 유린하는 포켓몬
워낙 악랄했기 때문에 끊임없는 연구가 이루어졌고, 결국 어느정도 파훼법이 발견된 최강자 자리에서는 살짝밀려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강한모습으로 많이 애용된다. 5세대 초반 얼마나 악랄했던지 밑의 만화까지 그려졌다.
이 씹새끼가
삼삼드래
600족 최초의 특공 스위퍼, 물공의 망나뇽,한카리아스와 다른 개성의 포켓몬으로 양상이 가능하다.
악의 파동,용성군,불대문자,파도타기등 다양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 견재폭도 넓다는게 장점
동족전에서는 한카리아스,망나뇽이 워낙 극강이어서 살짝 밀리지만, 기술폭이 더럽게 넓어서
타 타입의 포켓몬을 잡는데는 오히려 동족 포켓몬보다 나으면 나았지 딸리지는 않다는 평가
그러나 5세대 후반에 드래곤 슬레이어들이 판을 치고 돌아다니는 바람에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
그러다가 6세대에서 후술할 한 포켓몬과의 조합으로 다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액스라이즈
540족의 드래곤포켓몬, 낮은 종족값으로 망나뇽,한카리아스들의 하위호환으로 보기 쉽지만
기존의 드래곤들의 스텟이 밸런스 형에 가까웠던것과 달리 공격스텟에 극단적으로 몰빵 되어있으니 무려 147!
147의 우월한 스텟에서 나오는 역린,지진,스톤샤워로 상대방을 썰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대가 특성도 상대방의 방어 특성을 무시하는 틀깨기라 한때 멀티스케일 망나뇽의 대항마로 거론되기도 했다.
6세대 부터 드래곤 타입에 강한 페어리 타입의 등장으로 위상은 살짝 약한 상태
불카모스
반기도류,사기 드래곤들과 함께 5세대 후반까지 배틀을 지배했었던 포켓몬,5세대 챔피언 노간주의 에이스 포켓몬이기도 하다.
그 동안 벌래타입은 약하다는 편견을 사라지게 했던 포켓몬이다. 후딘,폴리곤Z의 사기급 특수공격력에
사기기술 나비춤을 배우고 있는데 특공,특방,스피드를 1랭크 올려주는 명상의 업글판 기술이다.
나비춤을 몇번 쌓으면 불카모스가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수있을 것이다
높아진 랭크로 벌래의 야단법석, 불의 춤, 폭풍으로 상대방을 싹쓸어버리는 모습은 레알 호러
6세대에는 뒤에 서술할 어떤 미친 새때문에 5세대 만큼 평이 좋지 못한 상태이다.
버섯모
성공률 100%의 최강의 수면기 버섯포자를 상징하는 포켓몬
4세대 까지도 특성 포이즌힐과 맹독구슬 조합으로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5세대
드림특성으로 테크니션이 풀리면서 진정한 OP의 자리에 등극했다.
버섯포자로 상대방을 재우고 칼춤으로 랭크를 올린 뒤 테크니션으로 공격력이 뻥튀기된 씨앗기관총와 마하펀치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을 단순하지만 너무 악랄한 위력으로 한때 대전 룰로 버섯포자 금지가 생겼을 정도
결국 6세대에서 버섯포자가 너프를 먹으면서 예전같은 위상은 아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번치코
3세대의 불 스타팅 포켓몬의 최종진화 형태, 그간 공격,특공은 강하지만 낮은 스피드로 뭔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있었다.
그러나 드림특성으로 매턴 스피드가 1랭크씩 상승하는 사기 특성 가속이 풀리면서 사기캐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방어로 한턴을 버텨 스피드를 올린 뒤 플레어드라이브,무릎차기,스톤에지등 고위력의 기술들로 밀어붙힌다.
매턴마다 스피드가 1랭크 상승하기 때문에 몇턴만 버티면 번치코보다 빠른 포켓몬은 존재하지않게 된다.
6세대에서는 마찬가지로 후술할 어떤 미친새 때문에 점점 사장되어가고 있다.
럭키
한때는 해피너스의 중간 진화형태로만 여겨졌지만
진화의 휘석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해피너스를 능가하는 핑크 악마가 등장하였다.
비록 다른 아이템은 쓸수 없지만 물리 내구,특수 내구 양면에서 해피너스보다 20~30% 강화된 미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콤보는 해피너스때와 비슷하다, 맹독을 걸고 작아지기로 회피률을 올리면서 체력이 떨어지면
알낳기로 체력을 회복하고 지구던지기로 공격하는 형태
6세대에서도 매우 강력한 모습으로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글라이온
5세대 최강의 물리막이 포켓몬, 5세대에 드림특성 포이즌 힐이 풀리면서 OP반열에 올랐다.
안그래도 단단한 방어력을 가졌는데 포이즌 힐 특성으로 매턴 체력이 1/8씩 회복된다.(문도박사?)
방어와 대타출동을 쓰고 포이즌 힐 특성으로 피 수급을 하면서 일격기 가위지르기로 적을 썰어버리는 콤보로 유명하다.
특히 물리내구도가 다소 약한 휘석럭키와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랜덤배틀에서 글라이온과 럭키가 있으면
그냥 탈주하고 나가버리는 게이머도 있다., 6세대 에서도 여전히 강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너트령
별명이 초록 악마인 무시무시한 탱커 포켓몬
안그래도 유리한 상성에 설상가상으로 방어,특방 스텟도 세 자릿수이다.
특성이 상대방으로 HP를 1/8씩 깍는 철가시인데 아이템 울퉁불퉁멧과 결합하면
무려 상대방으로 HP를 거의 1/3씩 깍아버린다. 여기서 씨뿌리기로 극깔짝 형태로 갈수있고
압정 뿌릭와 스텔스 록으로 장판형으로 가거나 낮지 않는 공격력으로 저주+자이로볼,보복의 공격형으로 가도된다.
어떤 형태든지 상대방 입장에서는 악마가 따로 없다.
6세대에서는 역시 어떤 미친 새 때문에 잘 나오지는 않지만 종종 나온다.
그 외에 노보청,불비달마,진화의 휘석 폴리곤2 도 강하다는 평을 받으며, 그간 소외받았던 왕구리와 나인테일이
드림특성으로 잔비와 가뭄을 얻으며 날씨팟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또 비팟에서 만큼은 OP 취급을 받는 킹드라도 역시 강력하다는 평이다.
6세대(X,Y)
6세대에 메가진화의 탄생과 드래곤 타입을 견재하기 위한 페어리 타입의 탄생으로 많은 변수가 생겨났다.
#참고로 메가진화는 배틀에서 한 포켓몬 밖에 쓸수가 없다.
메가 팬텀
전설에게도 금지를 잘 내리지 않는 서양에서도 마자용을 금지로 만든 특성인 그림자밟기와
170이라는 괴랄한 특공 130의 초고속 스피드로 6세대 시작부터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예전 팬텀의 기배에 오물 웨이브가 추가적으로 많이 쓰이며, 멸망의 노래와 그림자 밟기 형태도 자주 보인다.
현재까지도 딱히 파훼법이 없는 포켓몬
메가 캥가
메가 진화로 OP 반열에 오른 포켓몬, 부자유친의 특성으로 인해 모든 기술이 1.5배로 들어가고
(어미가 때리면 새끼도 같이 때리는 컨샙) 효과도 2배 높아지는 하늘의 은총의 상위호환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사기 특성때문에 그러우 펀치로 칼춤과 동일한 효과를 내고 땅고르기와 암석봉인으로 상대방 스피드를 2랭크 낮추고
짓밟기나 박치기로 상대방을 51%의 확률로 풀죽게 만들어 버린다 ㅎㄷㄷ
누르기로 마비를 걸어놓고 짓밟기나 스톤샤워로 풀죽게 만들면서 상대방을 영혼까지 떨어버리는 형태가 많이 쓰인다.
파이어로
6세대 밸런스 파괴의 주범, 언뜻보면 낮은 종족값으로
비행포켓몬 계의 F-22라 불리는 찌르호크나 Su-35라 불리는 스왈로에 비해 특출난 점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알고보면 비행 타입 뿐만 아니라 전 포켓몬 통틀어 가장 악랄한 포켓몬으로 뽑히며 6세대에서 격투타입과 벌래타입을 멸종시킨 주인공이다.
찌르호크와 스왈로가 각각 F-22와 Su-35라면 파이어로는 대행성 우주전함이다.
모든 비행 기술이 선공기로 적용되는 사기 특성 질풍날개로 6세대 중반까지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특서으로 제비반환이 선공기+필중기가 되고 최강 비행타입 기술 브레이브버드가 위력 120의 반동기+선공기가 되버린다.
이걸 사기 포켓몬 한카리아스에 빗대어 말하자면 자속 역린을 선공기로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불타입 최강 기술 플레어드라이브까지 사용가능하다. 너무나 사기적인 모습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어느정도 파훼법이 나왔지만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 개씹OP에서 씹OP로 강등된 정도
너무나 강력한 모습에 이런 패러디도 존재한다.
워시 로토무
로토무가 워시 폼을 가진 형태, 전기/물이라는 사기적인 조합으로 약점이 풀타입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이드로펌프와 번개등의 고위력 기술로 6세대에서 비팟을 거의 멸종시켰다.
하지만 워시 로토무가 OP로 떠오른건 바로 급증하는 사기새 파이어로의
가장 완벽한 메타 포켓몬으로 평가받기 때문
워낙 전부터 안정적이기도 했지만 무억보다 파이어로의 주력기술을 모두
반감시키는 얼마 없는 포켓몬이기 때문에 매우 고평가를 받고 있다.
메가 이상해꽃
캥가,팬텀과 함께 메가진화의 수혜자로 손꼽힌다.
방어,특방,공격,특공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해서 올라운더 탱커의 스텟을 얻게 되었다.
특히 이 포켓몬이 OP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은 톱 메타 파이어로가 급증함에 따라
그 카운터 포켓몬으로 워시 로토무가 늘어났고 다시 워시 로토무에 대한 카운터로 메가 이상해꽃이 많이 쓰이고 있다.
즉 이상해꽃-파이어로-워시 로토무가 먹고 먹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내구 및 방어상성 자체도 훌륭하며 수면가루, 회복기 광합성, 씨뿌리기의 안정감
독 타입의 가치 증가 등등 장점이 넘쳐서 현재 탱커계열 최고의 포켓몬으로 여겨진다.
킬가르도
본격 심리전 포켓몬, 특성 배틀 스위치로 인해서 종족값이 자유자재로 바뀌어 버인다.
블레이드폼은 극강의 공격,특공을 실드폼은 극강의 방어와 특방으로 막강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기를 사용하면 블레이폼, 킹실드를 사용하면 실드폼으로 변하는데 이를 이용해 상대방에게 심리전을 걸어 낚을 수 있다.
공격,특공 모두 15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때문에 물리형 특수형 모두 사용가능하며
현재 아이템 약점 보험과 성스러운칼 기술로 메가 캥가의 전문 사냥꾼으로 많이 보이고 있다.
상대방의 수를 잘 읽어야 하는 심리전 포켓몬으로 초보자가 쓸 경우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레이팅 상위권자인 고수들의 경우 6세대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모든 약점을 커버할수 있는 삼삼가르도라는 이름으로 삼삼드래와의 조합이 많이 쓰이고 있다.
이 이외에 마릴리,메가입치트,개굴닌자도 강캐취급을 받고 있다.
허나 X,Y 후속작으로 3세대 리메이크가 점쳐지고 있기 때문에 배틀 환경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여기에 배틀참가가 가능한 준전설까지 포함시키면 1세대의 프리져,썬더 4세대의 아그놈과 라티오스,크리세리아,히드런
그리고 6세대에 개발된 돌격조끼 크라운 스이쿤 정도가 OP소리를 듣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