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박수 한번 해보실까요??? 야~~짝. 짝. 짝짝짝 사랑합니다.
묵시록 3장 20절에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닫혀 있으면 딴 생각을 합니다.
봉성체를 갔습니다. 회장님과 함께 13층에 갔는데 문을 두드렸는데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전화를 확인하니 "지금은 전화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라고 응답 전화였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확인하려고 문을 여러번 두드리니
웃통을 벗은 젊은이가 문을 열고 나와 문을 열어 주어 들어가 보니 할아버지께서
계셨습니다. 봉성체를 잘 할 수있었습니다.
그냥 올수도있었는데 , 회장님께서 한번 더 문을 두드림으로 손자가 자다가 나중에
문을 열어 준 겁니다. 밖에서 문을 두드리면 열어주어야지 하느님이 역사하십니다.
여러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세요.
원하는 만큼 내려놓으시고 문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모든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보름까지 새해 인사를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새해에 우리 신자들에게 통, 통, 통 복을 선물을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1.의사소통, 2.운수대통, 3.만사형통입니다.
복중에 큰복은 하느님이 주시는 구원의 복이 가장 큰 복입니다.
무상으로 주시는, 잘못이 있어도 주시는 복, 구원의 복을 받으려면
하느님과 나의 의사 소통이 잘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명절에 안 싸우셨습니까?
가족끼리 제일 많이 만나는 명절에 가족끼리 싸움도 제일 많답니다.
시집 안 간 조카가 있는데 시집 안가냐는 소리가 제일 듣기 싫어 하는데
너 남자 친구있냐? 하고 물으니까 성질이나서 문을 닫고 가버렸어요
의사 소통이 잘 되어야 하는데, 잘 한다하면서 툭! 하고 신경을쓰게합니다
여러분 아내와 의사소통이 잘 됩니까? 자녀들과 의사소통이 잘 됩니까?
의사소통을 잘 하여 지혜로운 복을 받으세요.
운수대통 원하면서, 하느님 믿으면서, 용한 데 잘 찾아 다니십니다.
운수(運數)가 무엇입니까?
단어풀이는-- 인간(人間)의 힘을 초월(超越)한 천운(天運)과 기수(氣數)
아무리 운수가 좋다고 하여도 노력을 안 하면 쓸데없는 것 입니다
사랑과 정성이 같이할 때 운수가 따르고 운수대통하는 것 입니다.
곧, 하느님이 원하시는 길 바로 그길이 운수입니다.
하느님과 의사소통이 잘 되면 열어주실 것입니다 열어주시는 대로 따라가세요
잘 된다는 잘이 이 무엇입니까 ?
잘은 시냇물이 흐르는 좔~ 좔~ 좔~에서 나온것 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순리대로 흐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순리에 맡기는 겁니다
시냇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다가 돌이나 가장자리에 부딪히면 산소가 생기고,
모래를 쓸면서 정화가 됩니다. 사람이 가는 길에 있는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리대로 헌신하면 하느님께서 열어주시고 잘 되게 해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 때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발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우리 이웃의 발을 잘 씻어주어야 합니다
이영미씨 라는 귀한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그는 서예가이며 글을 쓰는사람인데 청각장애자입니다 그런데 그는 말을 아주 예쁘고
의미있게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잘 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항상 기뻐합니다.
무슨 선물을 줄까 하고 생각하다가 씨디를 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섬뜻했어요.
듣지를 못하는데 씨디를 주면 얼마나 실례예요, 그런데 그분이 "신부님 제 취미는
음악 감상입니다" 하는거에요 청각 장애자가 음악 감상이 취미라니 입이 벌어질 정도죠
사람들은 듣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음악 감상이냐 할지 모르지만
“음악은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랍니다.
음악을 틀면 소리에 따르는 울림이 있는데 그것을 느낀답니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수고와 땀, 노력이 따랐답니다.
말하게 된 동기는 책방에 책을 뽑아 보다 우연히 김기창 화백님의 책을 보았는데
청각 장애인에게 화를 내게 하면 막 화를내며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
그러다가 말이 트인데요.
김기창 화백의 부인이 화를 자꾸 나게 하여 수 많은 노력끝에 말문이 트였답니다
그런데 나는 부인이 없으니 어쩌나 하다가 스스로 화를 내어 소리를 지르고
자기생각을 팔절지에 적어 큰소리로 소리지르며 읽다보니 말문이 트였대요
그러기를 무려 10년의 세월이 지났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잘 들으십니까? 하느님께서 주신 귀와 입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의 말씀을 입으로 전해야하는데, 듣지 않고 말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귀머거리요 벙어리 입니다.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적게 한 것이고 ,
적게 일을 해도 사랑이 있으면 많이 일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른사람들에게 복을 받으라고 말을 하는데 사촌이 복을받아 돈을 많이 벌으면
어떻습니까?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 배가 아픕니까?
여러분이 복을 많이 받으려면 다른사람에게도 복을 많이 주어야 합니다.
내가 너의 복이 되어주겠다 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누가복을 6장 38절에
"남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말에다 누르고 흔들여 넘치도록 후하게 담아서 너희에게 안겨 주실것이다.
너희가 남에게 되어 주는 분량만큼 너희도 받을 것이다."
뒤에 있는 사진은 돌아온 탕자 그림입니다.
작은아들 탕자가 왜 집으로 돌아왔습니까? 집에 풍요로움과 아버지의 자비로움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큰 아들에게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오지 않았느냐"
하고 달래지만 큰 아들은 화가 마음 안에 꽉 차있어 아버지의 말을 안듣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항상 풍요롭게 지냈는데도
그 풍요로움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화가 나서 집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장 큰죄는 "사랑의 결핍" 입니다 화살을 쏘는것은 과녁을 맞추어야 하는데
화살이 과녁을 빗나간 것은 하느님의 사랑의 초점이 빗나간 것입니다.
활을 가지고 과녁을 겨냥할 때 조준을 잘 해야 합니다.
과녁에 정확하게 맞추지 못한 것은 잘 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조준을 잘못한 탓입니다. 조준을 잘못하면 설사 화살이 시위를 떠나지 않았어도
이미 과녁을 벗어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선이 주님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이미 죄를 범한 것입니다.
출가는 한자로(出家) - - 처녀가 시집을 가거나, 뜻을 갖고 속세를 떠나는 것 스님, 신부님
가출은 한자로(家出) - - 집을 나갔기 때문에 다시 돌아올수 있다
(누가복음 15장 11절 ~32절) 잃었던 아들
예수님앞에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데리고왔을때
예수님께서는 여인 앞에, 그들 앞에 앉아 땅에 쓰고 계셨습니다. 뭐라고 쓰셨을까요?
그들의 지은 죄명을 쓰심으로 네 죄는 네가 안다 하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빠져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네 죄를 묻지 않겠다 하심으로 죄를 용서 해주시는 그 이상으로
권위를 살려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자비로 고해소를 통해 우리를 용서해주십니다.
고해소 이용을 꺼리지 말고 하느님께 맏기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베드로는 3번 배반을하고 두려워 피하였습니다. 두려워 피하는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바로 회개하고 눈물 한 없이 흘리며 회개하여 오늘의 베드로 사도가 되었고
유다는 은전 30냥에 예수님을 팔았으나 회개하지 못하고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믿지 못하고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을 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믿지 못한 죄를 범했습니다.
어떤일에 걸려 넘어지지 않기위해 더욱 고해소를 찾아야합니다.
여러분은 명품은 고쳐서 쓰지요 짝퉁은 갖다 버리고
"비 올때, 물건을 머리에쓰고 뛰면 짝퉁! 끌어안고 뛰면 명품입니다."
명품 수리쎈타는 어딜까요, 고해소지 어딥니까
하느님은 명품일까요 짝퉁일까요, 알아서 생각하세요...ㅎㅎㅎ
하느님께서는 짝퉁이래도 그래도 우리를 쓰신다고 하셨습니다.
내 자신을 잘 관리 하세요 하느님께서는 나의 허물을 야단 치시지도 않으십니다
나의 허물에 대하여 되씹지 마세요 하느님께서 용서해 주십니다.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고 하느님의 말씀에 집착 하시기바랍니다.
죄 있다 좌절하지 마시고 "하느님 품안에 그냥 안기세요"
"성가 하나 합시다" 성가 34번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내가 사랑 받았고 ~~~
매괴의 성모님 수난 받으신 칠고의 성모님, 성모님께서는 일곱발에 총을 맞으셨지만 얼굴은
하늘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하느님을 바라보심으로 모든것을 품을 수 있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모든 시기, 질투, 고통, 미움등 모든것을 내려놓으라는 메세지를주고 계십니다.
우리도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모든것을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게 되는데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총을 겨누는 것은 하나의 미움이요, 증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미움과 증오의 마음을 다 가슴에 품으신 어머니이십니다. 원수의 총을 맞고도 하늘을
우러러 보시는 모습으로 여전히 두 손을 모으고 계십니다. 마음이 천상을 향하고 계셨기에
모두를 품으실 수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용서와 화해, 자비와 사랑을
전하고 계시다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 안에서도 천상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이야기를 아시지요 아담은 여자에게 여자는 뱀에게
서로 핑계를 댑니다. 말이 전달 될때, 합리화 될때, 살이 붙습니다.
말 잘하는사람은 살을 붙입니다.
하느님께서 "너 어디 있느냐? 하심은 마음의 상태를 물으신겁니다. 마음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핑계를 대지 말고 나의 존재를 인정하고 나서 시작 하기 바랍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하지요 죄는 핑계를 대면 단절 하는 겁니다.
카인과 아벨 이야기도 주님이 묻습니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고 할때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하고 화를 냅니다.
"노아의 방주"
제가 지난달에 선물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선물, 성체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어떤 생선장수가 마을에 가게를 내고 간판을 달았습니다. “이곳에서 신선한 생선을 팝니다.”
한 사람이 들어와서 말했습니다. “‘신선한’은 빼시오. 다 신선한 생선 아니오?” “그렇군요.”
그래서 “신선한”을 뺐습니다. 다른 사람이 들어오더니 말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빼도 되지 않을까요? 다 알지 않습니까?” 듣고 보니 그래서 그 글자도 뺐습니다.
다른 사람이 들어오더니 말했습니다. “‘팝니다.’라는 말도 빼야지요. 거저 주는 것이 아니니까요.”
듣고 보니 그래서 그 글자도 뺐습니다. 다른 사람이 들어오더니 말했습니다.
“‘생선’이라는 글자도 필요 없습니다. 근처에 오기만 해도 생선냄새가 나니까요.”
그래서 간판 없는 생선가게가 되었습니다.
결국 고객들은 그 사람이 생선 장사를 하는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것이 옳은 것 같고,
저 사람의 얘기를 들으면 그 사람의 말이 옳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들의 의견을 무시하지는 않고, 흔들리지 않는 주관과 소신이 필요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