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에 인천으로 달려오신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님께
우리들의 소중한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점점 더 늘 수 있느냐며 대단하고 고맙다고 말씀하시네요.
배달봉사때 국밥을 끓이겠다시며, 이마에 성금을 붙이고 독사진도 찍어달라시는 유쾌한 대표님이셨습니다.^^
내년 2월 17일(토) 배달봉사 때 다시 만나자 약속하고 헤어졌어요.
뉴스에는 기부가 줄고있다는 얘기가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우리들의 온기가 따뜻한 햇볕 한 줌이면 좋겠네요.
저는 1월 말에 배달봉사 신청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그대아침 애청자 여러분, 새해에는 복도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연탄은행 홈페이지>에도 올려주셨네요.^^
https://www.babsang.or.kr/story/gallery.php?ptype=view&idx=22800&page=1&code=gallery
첫댓글 아~~ 종민쌤 오늘도 함께 해주셨군요. 근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근상님,,, 올해도 고생하셨습니다.
16년.. 참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절로 미소 지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