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0. 치욕의 역사도, 역사다!
* 국가나 개인을 막론하고, 부끄러운 부분을 억지로 숨기거나, 미화(美化)하려 들지 마라! 또 왜곡하거나, 자기합리화(自己合理化)하려 들지 마라! 그렇다 하여, 사실이 사라지거나, 달라지지 않는다. 그대로, 그리고 개관적으로 인정하되,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겸허하라!
*역사란 무엇인가?(6)
1,391. 치의학의 발달이 수명 연장에 분명 공헌했지만, 그 방법이 문제다.
1,392. 친하다 하여 공사(公私)를 혼동해서는 아니 된다.
1,393. 칩거하며 지난 삶을 반성하는 것도, 여생에 큰 보탬이 된다.
1,394. 칭찬에 길들여진 자는, 비판을 수용할 줄 모른다.
1,395. 칭찬에 길들여진 한국인은 고언(苦言)을 싫어한다.
1,396. 칭찬은 당사자가 없는 데서 ‘분명하게’하고, 충고는 단 둘이 면전에서 ‘조용하게’하라!
1,397. 칭찬은 적당한 선에서 멈춰라. 지나치면 독이 된다.
1,398. 칼 든 도둑은 설득하기 쉽지만, 마음이 ‘꽁’한 자는 설득키 힘들다!
1,399. 컴퓨터와 인터넷 덕분에 망자(亡者)와도 교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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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저 『風竹』 (대에 이는 바람) 半山 韓相哲 訥言輯 제 1,390~1,399(120면). 2021. 7. 20 도서출판 수서원.
처음처럼. 사람 형상을 문자화했다. 강권진 작. 필자 소장.